글로벌한 생각과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이자 지성인들로 구성된 글로벌공동체에서는 인천중구문화재단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에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오늘 10일 영마루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문 팍(PARK) 문화생활 ‘집앞이 문화다! 글로벌 문팍문화축제’에서는 항공사 승무원 유니폼 체험과 바리스타 체험을 비롯해 음악공연과 야외영화제 등 알찬 내용으로 주민들을 찾아간다. 문팍문화축제는 100명 선착순으로 입장이며, 행운권 추첨을 비롯해 도서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공동체 관계자는 “깊어가는 늦가을의 정취를 집앞에서 만나는 다양한 문화생활로 만끽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문팍 문화축제는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서동 공항신도시 영마루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포스터에 QR코드 링크로 신청하면 접수되며, 접수하는 주민들에게 입장권과 부스 체험 기회(항공사 유니폼체험, 바리스타 체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