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9(금)

인천공항공사 임직원, 영종·용유 주민들과 해변 정화 활동

- ‘지역주민과 상생 위한 소통 창구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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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2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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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과 영종·용유 주민 70여명이 지난 15일 을왕리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활동을 가졌다.

 

 

지난 15일 새벽부터 수도권에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오랜 가뭄으로 농민들에게는 반가운 단비였지만 영종·용유 주민들에게는 쏟아지는 비가 반갑지만은 않았다. 이날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들과 해변 정화활동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인천공항공사 임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이날 행사는 소통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중요한 행사였다. 다행히 비가 잦아들면서 플로깅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의 플로카업(Plocka upp: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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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공항공사와 상생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마련되기를 바라고 있다. 플로깅행사에서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가운데), 이희정 부사장(왼쪽 여섯 번째)이 김형환 운서동 주민자치회장, 이광만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 강동규 용유동 주민자치회장, 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유해운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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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주민자치회 및 관변단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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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주민자치회 및 관변단체 회원들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과 이희정 부사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공사 임직원과 영종·운서·용유 주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을왕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ESG 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공사는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를 정착하고 지역사회에 ESG 가치를 확산함과 동시에 공항 인근 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지역 관광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였다.

공항공사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ESG 가치 확산 및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공사 임직원 1,052명이 참여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을왕리 해변, 영종진 해변, 거잠포 선착장 등 영종도 연안에서 60kg 포대 317자루 분량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7월에는 지난 5월 인천광역시, 인천지역 대표기업 및 자원봉사센터와 체결한 ‘자원봉사 민·관 협력 그린파트너 공동협약’을 기반으로 협약체결 기관 임직원과 시민 100여 명이 함께하는 ‘그린파트너-V 플로깅’을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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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주민자치회 및 관변단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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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에 참석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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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해수욕장에서 플로깅에 나선 공항공사와 영종·용유주민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의 플로카업(Plocka upp: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용유동 주민자치회 강동규 회장은 “인천공항공사와 영종·용유 지역 주민들 간의 협력과 상생의 장이 마련되어 더 큰 발전의 그림을 그려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제안한 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유해운 회장은 “오랫동안 공항공사와 지역주민간의 소통이 단절되어 아쉬웠는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인천공항공사와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만들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생의 기반을 다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천공항 주변의 자연환경 보호와 더불어 영종도 지역의 관광 및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현안 해결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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