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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공사, ‘2024년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박금암 기계시설처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4년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은 안전산업 활성화에 공헌한 기업, 개인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총 44점의 기술·제품을 대상으로 서면심사, 종합심사를 비롯해 전문가 심사, 온라인 국민심사, 발표심사를 진행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공사는 공항 수하물처리시설(BHS) 분야 스마트 설비 진단 및 작업환경 안전개선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수하물처리시설의 스마트 설비진단을 통한 설비 안정화로 여객 서비스를 제고하고, 작업환경 안전개선을 통해 산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근로자 안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한 시스템 안정화 및 작업환경 개선성과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로봇, AI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인천공항 인프라 및 운영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함해 인천공항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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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소식
    2024-09-12
  • 인천공항공사, 추석 명절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 전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노인·아동시설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 생필품 등을 전달해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 명절이 되도록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6일 디차힐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을 전달하는 모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공사는 지난 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인천공항 인근 노인·아동 생활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햅쌀과 고구마, 포도, 배 등 강화·옹진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 소외계층 566가구를 대상으로 햅쌀, 김, 순무 김치·장아찌 등 지역 특산품과 치약·칫솔 등 생필품 4종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6일에는 영종도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인 디차힐에서 ‘2024년 추석맞이 지역 농산물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이날 오후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에서는 인천공항 상주직원으로 구성된 ‘인천공항 합동 자원 봉사단(ICN V-앰배서더)’과 공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추석맞이 희망 키트’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단이 포장한 ‘추석맞이 희망 키트’는 햅쌀 등 지역 농산품과 간편식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1,004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추석맞이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달하는 한편, 지역 특산물 구매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진행한 이번 나눔활동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눔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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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소식
    2024-09-11
  • ‘자원순환으로 환경을 지키는 인천공항’
    6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자원순환의 날’ 맞이 체험행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과 주견 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여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마련된 친환경 체험 부스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여객들에게 공사의 자원순환정책을 담은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다양한 참여행사도 진행하였다.  특히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한 △나만의 병뚜껑 키링 만들기, 페트(PET)병에 친환경 메시지를 적어 다짐나무에 거는 △다짐나무에 친환경 메시지 걸기, △친환경 서약서 작성 등의 참여행사와 기념품으로 제공한 페트병 재활용 가방이 여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키링 및 가방 등 자원 재활용 용품은 공사 직원들이 직접 모은 페트병과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하였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 8월부터 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수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친환경 의식을 제고하고 사내에 자원 재활용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공사는 오는 18일까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SNS 친환경 인증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으로, 개별적으로 실행한 친환경 활동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인천공항 공식계정에 태그(@Incheon_airport)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페트병 재활용 가방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외에도 공사는 △건설 폐기물 재활용, △중수처리시설 자체 운영을 통한 용수 재사용, △친환경 물류 및 면세 정책 추진 등 공항분야 특성에 맞는 자원순환 정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또한 향후 △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 등 미래형 자원순환방안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업계와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저탄소?친환경 공항운영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재생에너지 사용과 자원순환에 박차를 가해 인천공항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표준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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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소식
    2024-09-11
  • ‘불확실성의 시대, 항공산업이 나아갈 방향 제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일과 4일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2024년 세계항공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전 세계 항공업계 전문가들의 소통의 장인 ‘2024 세계항공컨퍼런스’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불확실성의 시대, 항공산업 재도약을 위한 혁신과 도전’을 주제로, 세계 항공산업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각국 대사, 공항 및 항공사 관계자 등 총 1,030여 명이 참가해 전 세계 항공산업의 미래 성장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일 열린 개회식에서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지금 항공산업은 경제 및 규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으며 이런 불확실성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이번 컨퍼런스 취지를 설명했으며, 이어진 기조연설을 통해 “인천공항은 디지털 혁신과 함께 가고 싶은 공항을 구현할 계획으로, 인재가 모여 기술, 혁신, 지혜가 생산되고 전 세계로 확산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미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인천공항 비전 2040’에 대해 발표했다. 기조연설 외에도 이번 컨퍼런스에는 항공네트워크, 공항경제권, 미디어 플랫폼 다양화, 항공산업의 미래 등 4개의 세션에 대해 총 15명의 연사가 참여해 항공산업 관련 정책 및 트렌드, 추진전략과 사례 등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적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항공업계의 노력’을 주제로 네덜란드 경제연구소 항공국장이 참석해 직접?간접?허브 연결성 유형에 대해서 설명한 후, 사회 경제적 관점에서 연결성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였다.  두 번째 세션은 ‘융복합 산업 거점으로 성장하는 공항 경제권’을 주제로 인스파이어 리조트 첸 시 대표, 홍콩공항 운영 본부장, 달라스 공항 부사장 등이 참여했으며, 인천공항공사 김창규 미래사업본부장은 ‘단순한 교통허브를 넘어 경제와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기 위한 인천공항의 전략’에 대해 발표하였다. 4일 진행된 세 번째 세션(미디어 플랫폼 다양화로 변화하는 항공여행)에는 스카이스캐너 아태국장, 트립닷컴 한국지사장 등이 ‘여행객의 행동특성과 실시간 트렌드 분석 등 첨단기술 활용으로 변화하는 항공여행’에 대해 논의하였다.   마지막 세션인 네 번째 세션(항공산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에서는 보잉 기술연구센터소장, 루프트한자 한국지사장, 구글 클라우드 리서치 책임 등이 이 ‘기술접목을 통한 항공산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항공산업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성공적인 컨퍼런스 개최를 위한 각계의 도움에 감사드리고, 각 세션에서 얻은 통찰과 교훈을 바탕으로 인천공항과 항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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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소식
    2024-09-11
  • ‘항공보안 분야 최신기술 및 전략 공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5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2024 인천공항 항공보안 세미나’를 열었다. 개회식에는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과 국토교통부 이상일 공항정책관 등 국내외 항공보안 전문가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5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2024년 인천공항 항공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천공항 항공보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 테러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항공보안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관계기관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이후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19회째를 맞은 올해 세미나는 ‘최신 항공보안 기술 및 전략’을 주제로 열렸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세계 주요 공항(홍콩, 싱가포르, 나리타, 스키폴공항) 보안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세미나로 확대 개최되었다.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에서는 인천공항, 홍콩공항, 싱가포르공항, 나리타공항, 스키폴공항, 국제공항협의회(ACI)의 보안 담당자가 참여해 각 기관이 보유한 차별화된 항공보안 전략과 최신 기술을 공유하였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최신 항공보안 기술과 도입현황’을 주제로, 인천공항 및 해외공항의 항공보안 모범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패널토론에서는 국제민간항공기구 항공보안감사관으로 활동 중인 공사 이주형 차장이 좌장을 맡아 디지털화 시대의 항공보안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했으며, 생체인식, 인공지능 등 최신기술이 항공보안에 미치는 영향과 관리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세계 주요 공항의 항공보안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 항공보안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논의된 최신기술과 우수 전략의 활용방안을 적극 검토함으로써 인천공항의 항공보안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글로벌 항공보안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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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1
  • ‘인천공항 청렴도 높이는 제3의 눈’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제6기 청렴옴부즈맨 위촉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 직무대행이 제6기 청렴옴부즈맨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사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8일 제6기 청렴옴부즈맨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이날 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제6기 청렴옴부즈맨 위촉식’에는 공사 김범호 부사장 직무대행이 참석해 신규 옴부즈맨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공사의 청렴옴부즈맨 제도는 지난 2010년 처음 도입되었으며, 공사의 주요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해 제3자의 시각에서 제도개선 및 감사시행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제6기 청렴옴부즈맨은 교수,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기업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6기 옴부즈맨은 2년의 임기 동안 공사의 반부패?청렴 추진계획과 실적, 청렴 관련 중요 이슈 등을 검토하고 윤리위험, 부서별 취약분야 개선실적 등 각종 평가에도 참여한다.    이번 청렴옴부즈맨 제도 외에도 공사는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2월 윤리분야 전담조직을 확대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중심 청렴활동 강화 △취약분야 실질적 개선 △예방 및 관리 시스템 고도화 △인천공항 청렴 영향력 확산의 4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15개 세부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청렴옴부즈맨의 활동을 통해 공사의 기존 관행이나 제도에 부조리한 부분은 없는지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객관적인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4년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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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소식
    2024-08-29
  • 인천공항공사, 2024 세계항공컨퍼런스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9월 3일과 4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4 세계항공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세계항공컨퍼런스는 전 세계 항공업계 전문가들의 고민과 노력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지난 2016년 시작 이래 매년 1,000여 명의 항공산업 관계자와 오피니언 리더가 집결하는 국제회의로 자리 잡았다.   올해 행사는 총 2번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우선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인천공항 비전 2040’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국제공항협의회(ACI) 세계본부 루이스 펠리페 사무총장이 ‘불확실성의 시대, 항공산업 재도약을 위한 혁신과 도전’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총 4개의 세션을 통해 항공업계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는 최적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항공업계의 노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한다. 네덜란드 경제연구소 마틴 애들러 항공국장, 애틀란타 공항 크리스 크라이스트 부사장, 이스탄불 항공 항공부문 디렉터, 델타항공 아태 부사장이 함께한다.    두 번째 세션에는 인스파이어 리조트 첸 시 대표, 홍콩공항 운영 본부장, 달라스 공항 부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미래사업본부장이 모여 융복합 산업 거점으로 성장하는 공항 경제권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미디어 플랫폼의 다양화로 변화하는 항공 여행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도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스카이스캐너 아태국장, 입소스 신세시오 최고혁신책임자, 트립닷컴  한국지사장이 참석한다.   마지막으로 스키폴 공항 파트너십 책임, 보잉 기술연구센터 소장, 루프트한자 한국지사장, 구글 클라우드 AI 리서치 책임이 항공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행사 첫날 세션 이후에는 구독자수 230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을 초청해 오픈 토크 시간을 갖는다. 행사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만찬이 마련돼 세계 각국의 항공 업계 관계자들 간의 네트워크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2024 세계항공컨퍼런스는 국내외 항공업계 및 학계 관계자를 비롯해 항공산업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icn-wac.kr) 또는 현장 참가 등록 후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또한 8월 28일(수)까지 인천공항 공식 인스타그램의 비행기 날리기 챌린지 게시물을 확인하면 빠니보틀이 첫 주자로 나선 챌린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챌린지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인스파이어 이용 금액권을 증정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세계항공컨퍼런스는 항공산업 주요 트렌드와 정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인적 교류가 이뤄지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엔데믹 이후 글로벌 여행 수요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내재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올해 행사는 항공산업의 회복을 넘어 재도약을 위한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예정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
    • 공항소식
    2024-08-27
  • 인천공항공사, 제6기 문화예술자문위원회 발족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제6기 인천공항 문화예술자문위원회 위촉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제6기 인천공항 문화예술자문위원회 권영걸 위원장(사진 왼쪽에서 아홉 번 째) 및 자문위원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의 글로벌 문화예술 선도공항 도약을 위해 ‘인천공항 문화예술자문위원회’가 발족했다. 인천공항 문화예술자문위원회는 지난 2007년 처음으로 발족했으며, 전문성 있는 자문을 통해 인천공항이 문화예술공항으로 기틀을 다지는데 기여해왔다.   공사는 지난 21일 공사 회의실에서 제6기 문화예술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었으며, 위촉식 이후 자문위원들은 올해 말 그랜드 오픈 예정인 제2여객터미널 확장 현장 및 주요 미술품 등 인천공항이 추진 중인 문화예술사업 현황을 살펴보았다.     이번에 발족한 제6기 자문위원회는 문화, 공간, 전시, 디지털, 공연 등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 위촉되었다. 자문위는 앞으로 2년간 인천공항 문화예술사업과 관련한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지난 7월 선포한 ‘비전 2040’을 바탕으로 문화와 기술이 어우러지는 복합경험을 제공해 기존의 가치 경계를 새롭게 확장해 나갈 계획인 만큼, 이번 자문위원회의 활동이 공사의 문화예술 분야 주요 전략과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문화예술자문위원회의 폭넓고 심도 있는 자문을 바탕으로 인천공항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선도공항으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
    • 공항소식
    2024-08-23
  • ‘인천공항 인근은 드론금지 구역!!’
    지난 9일 인천공항 인근에서 진행된 ‘민·관·군 합동 하계 공항지역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역단체 및 인천 중부경찰서, 제3경비단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드론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일 인천공항 인근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하계 공항지역 불법드론 비행금지 합동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3월 춘계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 이번 합동 캠페인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 중부경찰서, 제3경비단, 인천공항보안(주), 인천공항 인근 지역단체(용유동주민협의체, 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천공항 인근 해수욕장과 유원지를 대상으로 피서객들에게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며 공항관제권내 드론 비행금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인천공항 인근의 을왕리, 왕산,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실미 유원지도 인천공항 반경 9.3Km 이내에 위치해 드론 비행 제한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일반인이 관할 지방항공청의 승인 없이 해당 구역에서 드론을 비행할 경우 항공안전법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휴가철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불법드론 비행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20년 9월 국내 민간공항 중 최초로 ‘인천공항 드론탐지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올해 7월까지 503건의 불법드론 비행을 탐지하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또한 불법드론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드론 비행금지 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 제고가 필수적인 만큼, 공사는 춘계 합동캠페인 시행, T맵 내비게이션 음성광고 송출, 관제권내 주요 진입로 고정식 안내게시판 설치로 홍보를 강화하였고, 이번 하계 민.관.군 합동 캠페인 이후에도 연말까지 추계 합동 캠페인, 산림지역 안내표지판 신설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영민 안전보안본부장은 “불법 드론이 항공기 안전운항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인천공항 관제권내 불법드론 비행금지 문화 정착을 목표로 공항 내 상주기관,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안전한 공항 운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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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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