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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6.02.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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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의학의 깊이와 현대 의학의 정밀함, 그리고 지역과 함께하는 책임감. 스카이한방병원은 영종 주민들의 건강을 365일 쉬지 않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키고 있다.

 

- 한방과 양방 협진으로 완성한 효과적인 ‘통합 의료’

- 꾸준한 치료 필요한 주민이 다리 건너지 않도록 ‘재활병원’ 준비 


영종국제도시의 의료 지형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있다. 양·한방 협진을 바탕으로 지역의 대표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카이한방병원이 바로 그곳이다. 

 

개원 5년을 맞는 스카이한방병원은 40병상 규모의 입원시설을 갖추고 한방의학과 의료진과 내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침구 치료는 물론 국가건강검진, 위·대장내시경, 초음파 검사까지 가능한 원스톱 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영종 주민들은 굳이 도심 대형병원을 찾지 않아도, 일상 진료부터 정밀검사, 입원 치료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이 병원의 경쟁력은 ‘협진’에 있다. 서양의학적 진단을 바탕으로 한방 치료를 연계함으로써, 통증·만성질환·재활 분야에서 더욱 정밀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한다. 특히 365일 진료체계를 운영하며, 공항과 관광도시라는 영종의 특성을 고려한 상시 의료 안전망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 6대를 잇는 의학 명가 ‘신뢰의 바탕’


스카이한방병원의 중심에는 왕공덕 대표원장이 있다. 증조부 부터 6대째 이어온 의사 집안이다. 부친의 7형제도 모두 한방과 양방의 의사로 세계 곳곳에서 의술을 펼치고 있다. 가문의 전통을 계승한 왕 원장은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병리학 석사 출신으로, 대한스포츠한의학회 팀닥터 아카데미 수료, 대한한의사협회 네이버 지식iN 의료상담, 채널A와 mbn 의학 프로그램 고정 패널 등 학문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의료인이다.

 

왕 원장은 의료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에도 앞장서 왔다. 경로당 주치의 사업 협약을 통한 무료 진료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온 공로로 인천 중구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6년 영종구 분구를 앞두고 영종구 한의사지회장 준비에 나서며 지역 한의학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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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왕공덕 대표원장.

 

-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병원’


스카이한방병원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병원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스태츠칩팩코리아, 중구체육회, 육군 제1312부대, 중구농협, 인천수협, 영종신협, 중구 소상공인연합회 등 영종국제도시 내 주요 기관·단체와 의료협약을 체결해 지역 밀착형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국제성모병원, 이대서울병원·목동병원 등 국내 유수 대학병원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고난도 환자에 대한 진료 연계도 강화했다. 즉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협력병원으로 이송하고, 수술 후에는 스카이한방병원에서 입원치료가  가능하다. 지역 병원이면서도 대형병원급 의료 협력망을 갖춘 점은 스카이한방병원의 또 다른 경쟁력이다.    

 

지역사회 기여 역시 눈에 띈다. 스카이한방병원은 지난해 중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기탁과 인천광역시 씨름협회에 후원하는 등 개원 이후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 이러한 의료봉사와 나눔 활동은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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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한방병원은 올해 확장 이전을 통해 병상 수를 대폭 늘리고 재활의학 의료진을 추가 확보해 영종국제도시 최초의 재활병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 영종 최초의 ‘재활병원’


스카이한방병원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다. 2026년 10월 말 확장 이전을 통해 병상 수를 대폭 늘리고 재활의학 의료진을 추가 확보해, 영종국제도시 최초의 재활병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영종 주민들의 재활·회복 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현재 영종지역에는 뇌경색과 중풍은 물론, 각종 사고로 인한 척추손상 등 신체마비 환자의 재활치료가 가능한 병원이 없어 치료를 받으려면 다리를 건너야 한다. 재활은 지속적으로 꾸준한 치료가 필수로 가까운 곳에 재활병원이 없는 것은 응급실이 없는 것 만큼이나 영종 의료 안전망에는 큰 사각지대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카이한방병원은 영종국제도시의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한단계 도약을 꿈꾸고 있다. 또한 확장 이전은 의료 서비스 향상에 그치지 않고,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로도 이어진다. 스카이한방병원이 ‘지역의 병원’을 넘어 ‘지역을 키우는 병원’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전통 한의학의 깊이와 현대 의학의 정밀함, 그리고 지역과 함께하는 책임감. 스카이한방병원은 365일 영종 주민들의 건강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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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한방병원은 40병상 규모의 입원시설을 갖추고 한방의학과 의료진과 내과 전문의가 상주해 일상 진료부터 정밀검사, 입원 치료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톱 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영종의 내일을 더 건강하게 “진심을 다하는 태도가 최선의 치료입니다” 

- 스카이한방병원 왕공덕 원장이 말하는 ‘참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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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명문가로 아픈 이들에게 참 인술을 베풀어 온 집안의 전통을 6대째 이어오고 있는 왕공덕 대표원장.

 

스카이한방병원은 365일 환자들이 찾는 영종국제도시 유일한 한방병원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늘 같은 자리에서 환자를 맞이하는 왕공덕 대표원장이 있다.

 

왕공덕 원장은 화교 3세다. 그의 집안 이야기는 한 편의 의료 역사이자 서사다. 증조부 때부터 집안 대대로 아픈 이들을 돌보며 인술을 베풀어 온 의료 명문가였다고 한다. 한의사였던 할아버지는 중국 공산당의 박해를 피해 1940년 인천으로 바다를 건너왔다. 그러나 당시에서 우리나라에서 의료 활동을 할 수 없었다. 할아버지는 치료 대신 만두를 빚으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고, 그렇게 키운 일곱 남매는 모두 의사가 되어 한국은 물론 미국과 대만에서 활약하고 있다.

 

6대째 의사인 왕 원장도 형제는 물론 사촌들까지, 의대와 한의대를 졸업해 의료인의 길을 걷고 있다. 왕 원장 혈통에는 ‘의사 DNA’가 우성 인자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의사를 하라고 강요한 적은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모두 의료인이 됐어요. 아마도 집안에 내려오는 사명 같은 것이 있었나 봅니다.”


- ‘의술보다 먼저 배워야 할 것은 환자를 대하는 태도’


왕 원장이 진료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는 것은 의외로 의료 ‘기술’이 아니라 환자를 대하는 ‘태도’라고 말한다. 

 

“진료는 결국 소통입니다. 환자를 대하는 태도, 아픔의 원인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자세. 이게 없으면 아무리 좋은 치료도 의미가 없다고 봐요.”

 

서울 명동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던 시절, 그의 의료 철학을 굳히게 만든 경험이 있다. 구안와사 환자 한 명이 찾아왔다. 말수가 적고, 표정도 굳어 있었다. ‘얼마나 하나 보자’는 듯한 태도였다고 한다. 왕 원장은 진심으로 진료했고, 치료 과정 하나하나를 성실히 설명했다. 몇 번의 진료가 진행되자 환자의 태도가 달라졌고, 증상도 호전됐다.

 

“나중에 알고 보니 대기업 카드사 회장님이더군요. 아들도 의사였고요. 그런데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어요. 그분이 낫는 게 중요했죠. 저의 태도에 마음의 문을 열고 저를 믿고 따라 오셨던 겁니다.”

 

이 인연은 뜻밖의 기회로 이어졌다. 채널A 의학 프로그램 출연 제의가 들어왔고, 이후 5년 넘게 고정 패널로 활동하며 다른 방송사까지 섭외가 들어왔다. 일부 의사들은 돈을 내고 방송에 나서는 현실과 달리, 그는 ‘진짜 현장 의사’로 인정받아 출연료를 받는 패널이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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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공덕 원장은 진료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는 것은 의료 ‘기술’이 아니라 환자를 대하는 ‘태도’라고 말한다.

 

- 땀에서 배운 참 의료의 본질


한의대를 졸업하면 곧바로 ‘한의원’을 개원하는 것이 관례였지만, 왕 원장은 달랐다. 그는 협진병원에 들어가 고난의 수련의 과정을 택했다.

 

“환자를 고치는 기술보다, 환자의 아픔 앞에 서는 법을 먼저 배우고 싶었습니다.”

 

수련의 시절은 혹독했다. 여기저기서 그의 호출은 멈추지 않았고, 또 보아야 할 환자는 많았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 병원 복도와 계단을 뛰어다니는 그는 늘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수련의 가운이 마를 날 없었던 그에게 동료들은 ‘젖은 원장’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그 시절 뇌혈관센터에서 근무하며 중풍과 신체 마비 환자들을 가까이서 보았고, ‘재활’이라는 화두가 마음에 깊이 남았다.

 

영종과의 인연은 우연처럼 시작됐다. ‘바람이나 쐬러 가자’는 동료의 권유로 왔다가 인천공항이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된 왕 원장은 비로소 영종을 깊게 바라볼 수 있었고, 이곳에서 의료의 빈자리를 보았다.

 

“교통사고 환자, 수술 후 요양 환자, 꾸준한 재활치료가 필요한 분들이 갈 병원이 없더군요. 이곳에는 그런 병원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2022년, 영종도 유일의 한방병원이 문을 열었다. 그리고 지금, 그는 다시 한 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재활의학과 의사를 영입해 재활 전문 병원으로 나아가는 계획이다.

 

“형편을 가리지 않고, 도움이 필요하면 누구나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 영종에서 의과·한의과 협진을 통해 가장 깊이 있는 치료를 하는 병원이 되고 싶습니다.”


- 쉬지 않는 병원 그러나 쉬어갈 수 있는 병원


왕 원장은 추석과 설에도 병원에 나온다. 공식적인 휴무일은 화요일이지만, 그날도 경로당 의료 봉사를 나간다. 봉사가 없으면 또 다른 봉사 현장을 찾는다.

 

“제가 쉬는 것보다, 누군가 아프지 않게 돕는 게 더 중요하니까요.”

 

그가 꿈꾸는 병원의 모습은 거창하지 않다.

 

“몸이 지치고 마음이 힘들면, 누구든 와서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병원. 힘들면 들를 수 있는 병원으로 기억됐으면 합니다.”

 

365일 쉬지 않는 진료실. 그러나 그 안에는, 누군가를 쉬게 하는 의사가 있다. 왕공덕 원장은 오늘도 묵묵히 환자를 맞이한다. 태도가 치료가 되는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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