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운서동)-강남 잇는 버스 달린다
- 광역급행버스 M6463번, 2월 28일부터 운행 개시
영종국제도시에서 서울 강남권을 직접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463번 노선이 오는 2월 28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노선 신설로 그동안 서울 출퇴근에 장시간이 소요되던 영종, 특히 운서동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영종국제도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출퇴근 시간대 광역교통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M6463번 노선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은 장거리 통근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2월 말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M6463번의 노선은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를 기점으로 ▲금호어울림2차 ▲운서역 금강펜테리움A ▲은골공원 ▲운서역 ▲금호베스티빌1단지·영종도서관 등을 차례로 경유한다. 이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로 진입, ▲고속터미널 ▲논현역 ▲강남역 ▲양재꽃시장까지 운행한다.
넙디와 운서동 주요 주거지를 직접 연결하는 노선 구성으로, 기존 공항철도 환승이나 광역버스 혼잡으로 불편을 겪던 영종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운서동 일대 대단지 아파트 거주 직장인들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줄 노선으로 기대가 높다.
운행 초기에는 차량 수급 여건을 고려해 총 3대가 투입될 예정이며, 인천시는 향후 차량 확보와 운전기사 충원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증차할 계획이다. 이번 노선 개통으로 출퇴근 소요 시간 단축은 물론, 기존 광역버스와 철도의 혼잡 완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인천시는 “광역급행버스 M6463번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광역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준비해 온 노선”이라며 “운행 개시 전까지 차량과 노선,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