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역사관, 인천 무형유산 ‘지화장’에게 배우는 지화 공예 체험 운영
- 중구문화재단, 한지꽃 만들기로 전통 공예 가치 전한다
영종역사관이 인천 무형문화유산과 연계한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이 오는 2월부터 영종역사관 교육실에서 전통 공예 체험 교육프로그램 〈형형색색 한지꽃〉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무형유산인 ‘지화장(紙花匠)’과 연계해 진행되는 체험형 교육으로, 시민들이 전통 지화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직접 만들며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지화 공예인 한지꽃 만들기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한지꽃 두 송이를 직접 제작한 뒤 이를 화분에 꽂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전통 공예의 제작 과정과 섬세함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체험을 통해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2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영종역사관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당 최대 15팀(팀당 2~4인)이 참여 가능하다. 단, 10세 미만(초등학교 3학년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참여 신청은 1월 29일부터 5월 23일까지 영종역사관으로 전화 접수하면 되며, 잔여 좌석 발생 시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무형유산 ‘지화장’과 함께하는 체험 교육으로, 시민들이 전통 공예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재단 누리집(ijcf.or.kr) 또는 영종역사관(032-746-990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