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6(금)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URL
기사입력 : 2026.01.16 17:1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다함께돌봄.JPG

중구는 16일 운남동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2차 아파트 내에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열었다.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운남동에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개소하며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구는 16일 운남동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2차 아파트 내에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와 방학 기간에 지역 맞춤형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앞서 중구는 2024년 운서동 SK뷰스카이시티1차와 영종1동 하늘도시우미린2단지에 각각 1·2호점을 개소한 바 있다. 이번 3호점은 아파트 측에서 유휴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구가 리모델링과 운영비를 부담해 조성됐다.

 

운영은 인천YMCA청소년재단이 맡아 올해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한다.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숙제 지도와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구는 이번 3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다함께돌봄센터를 1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4~6호점을 추가 개소하고, 하늘문화센터에는 중구 최초의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7호점)를 조성한다. 거점형 센터는 기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해 돌봄·놀이·육아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돌봄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구는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아동 돌봄 지원망을 구축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관계자, 이용 아동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의 초등학생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단지를 중심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적극 확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개소…올해 10곳까지 확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