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젊어진 인천수협, 조합원과 적극 소통

- 차형일 조합장, 16개 어촌계 방문해 생생한 목소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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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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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협.jpg
인천수산업협동조합 차형일 조합장이 지난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16개 어촌계를 방문해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인천수산업협동조합 차형일 조합장은 지난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어촌계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촌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5월15일 소래어촌계를 시작으로 총 16개 어촌계에서 개최된 순회 간담회에서는 어촌계장을 비롯한 많은 조합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불법조업 근절과 조업환경 개선에 공헌하고 어촌계의 번영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 어촌계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2023년도 주요추진사업을 조합원에게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어진 시간에서는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어촌현안과 대응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차형일 조합장은 “그동안 어촌계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주신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조합 관련부서 및 해당 지자체와 협의하여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어촌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조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가 조합원을 위한 인천수협으로 거듭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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