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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1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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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을 돕고 안정적이며 질 높은 자립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주간·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을 지정했다. 

기존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이 오는 13일 지정기간 만료됨에 따라 7월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기관 공개모집을 실시하였고, 지난 4일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영종 발달 장애인 주간활동센터, 영종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센터 2개소를 재지정하였다.

주간활동서비스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성인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을 대상으로 참여형과 창의형 주간활동 프로그램을 월 85시간에서 165시간까지 1인 또는 2~3인의 소그룹 형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과후활동서비스는 만 6세 이상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방과후 취미·여가생활 및 자조활동 등 성인기 자립생활 프로그램을 월 44시간까지 2~4인의 소그룹 형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제공기관으로 지정된 곳에서 정부지원금을 받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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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위한 주간·방과후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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