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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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 자원봉사단체 임원 대상 교육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는 지난달 29일 자원봉사단체 역량 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24 자원봉사단체 임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에 등록돼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영종국제도시 내 50여 단체의 단체장·임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 보고와 자원봉사 실적 리스트 작성법,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과 병원 동행 사업 참여 홍보 및 현안·협조 사항 등을 설명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관리 및 취급 시 유의사항에 대해 강조하며, 자원봉사 실적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전문성을 확보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사)인천중부모범운전지회 김남길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장들과 만나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유익한 교육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중구센터가 지난해 인천시 군·구 행정평가에서 우수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됐는데, 이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열정의 결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중구센터는 자원봉사활동의 보람과 만족도를 높이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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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개학철 맞아 운서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중구는 지난 4일 운서초등학교 일대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준수사항을 계도하고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을 홍보함으로써, 어린이들과 구민의 교통안전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김정헌 구청장은 취임 후 꾸준히 시행 중인 이 캠페인은 영종국제도시 내에서는 24번째로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운서초 개학일에 맞춰 운서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등 20여 명이 참여,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캠페인이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 안전의식 제고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지속해서 학교 주변 교통 안전성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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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농림축산검역 인천공항지역본부, 3월 수입 묘목류 특별검역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는 해외병해충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묘목 수입이 증가하는 3월 한 달간 특별검역을 실시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이하 인천공항지역본부)는 봄철 국내 묘목 수요 증가에 따라, 해외병해충의 유입 차단을 위해 3월 한 달 동안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묘목류의 수입 및 유통단계에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 지난해 3월 인천공항을 통해 수입된 묘목류 수입 검역건수는 1,323건으로 이중 검역처분은 173건으로 이는 월평균 대비 수입 검역건수는 131%, 처분율은 220%에 달했다.    이번 특별검역기간 중 인천공항지역본부는 수입검역 단계에서 묘목류 수종에 대한 철저한 확인과 검역 현장에 2인 1조로 식물검역관 배치하고 실험실 정밀검역 수량 2배 확대 등을 통해 국경검역을 강화한다.  최근 여행객이나 해외직구를 통한 묘목류 국내 반입량이 증가함에 따라 휴대 및 우편·탁송화물에 대하여 검역탐지견 투입과 아울러 검역 엑스레이(X-ray) 검색을 확대하고, 세관 및 인천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유통 단계에서는 수입 묘목류 판매시장을 중심으로 검역을 받지 않고 불법으로 유통되는 묘목류 및 수분용 꽃가루 등에 대해 식물검역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식물검역감시원이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공항을 통해 묘목류를 수입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은 묘목을 수입하고 금지식물 등이 불법으로 반입·유통되지 않도록 중점 안내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도 진행한다. 안용덕 인천공항지역본부장은 “이번 봄철 수입 묘목류 특별검역은 해외 병해충의 국내 유입 방지와 더불어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은 건전한 묘목을 공급함으로써 국내 화훼와 과수 산업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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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인천시, 태양광발전 설치비 고정금리 1.8%로 융자지원
    인천시가 신재생에너지의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해 2024년 태양광발전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태양광발전 융자지원은 태양광발전 설치를 희망하지만, 자금 마련에 부담을 겪는 설치 희망자에게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7억 2천만 원으로 설치비의 최대 80%까지(최대 3억 3천만 원 범위 내) 1.8% 고정금리,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할 방침이다. 단, 이미 설치된 태양광 설비는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10월 말까지며, 구비서류를 준비해 시 에너지산업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적합한 경우 융자추천서를 신청자에게 발급하고 신청자는 추천서를 가지고 인천시금고인 신한은행에 융자를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인천소식 →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에너지산업과(032-440-4354)로 문의하면 된다. 박광근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태양광 설치 자금 마련에 부담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발전사업이나 에너지소비 감축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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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기관소식
    2024-03-06
  • 파라다이스, 역대 최대 실적 달성
        ㈜파라다이스가 일본 수요 확대 및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하면서 ‘완전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파라다이스가 15일 공시한 잠정 영업실적에서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이 9,942억 원, 영업이익은 1,458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카지노와 복합리조트 정상화가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하면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매출은 2% 늘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181%가 늘어났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47억 원으로 1,158% 상승했다.   부문별로 보면 파라다이스 4개 카지노의 합산 매출은 전년대비 113% 증가한 7,430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드랍액 또한 일본 VIP와 매스 각 2조 7,962억 원, 1조 2,999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파라다이스세가사미(파라다이스시티)는 세가사미홀딩스와 협력을 통한 일본 VIP 및 매스 확대를 통해 일본 시장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 연간 최대 영업이익 564억 원을 달성했다. 리조트 부문은 해외여행 재개에도 불구하고 호캉스 수요가 선방하면서 1,208억 원을 기록, 전년대비 7% 소폭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트립닷컴 그룹과 지난 5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트립닷컴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중국은 물론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신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작년 9월, 파라다이스시티가 씨트립과 협력해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총 900만 뷰 이상, 좋아요 56만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은 바 있으며,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80%가 넘는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예상보다 중국 VIP 회복이 지연되어 리오프닝 효과가 제한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VIP와 매스 시장이 동반 성장하여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값진 실적을 이뤘다”며, “일본 시장의 경우 레저 관련 보복 소비 증가 추세를 겨냥해 다양한 고객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중국 시장 회복에 맞춰 선제적으로 준비해 온 VIP 이벤트 및 스포츠 마케팅 등 전략적 마케팅을 본격 전개하여 초격차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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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소식
    2024-02-21
  • ‘맞춤형 직업 교육으로 경단녀 탈출 돕는다’
      중구는 지난 15일, 제2청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4년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수행에 앞서 사업 시행 주관인 인천 중구 여성회관 및 관내 대형 호텔((주)칼호텔네트워크 그랜드하얏트 인천, 네스트(주), ㈜파라다이스세가사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호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고객서비스 실무를 비롯해 객실관리 주요 업무 등 이론 교육과 호텔 현장실습 등 보다 전문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 정책 수립 및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중구 여성회관은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을, 기업은 실습 장소 제공 및 전문인력 양성 과정 수료생 우선 채용 등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고용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중구 영종일자리센터 등록을 통해 지역 호텔에 취업할 수 있는 연계 제도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호텔 서비스 분야 지역 사회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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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소식
    2024-02-21
  • ‘노동자 권익보호’ 인천노동권익센터에서 상담하세요
      인천시는 11월까지 매달 인천노동권익센터 주관으로 ‘찾아가는 노동상담’을 진행한다.  첫 번째 상담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고객지원실에서 열린다.  이 상담은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노동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고용노동부 중부지방 고용노동청 또는 인천북부지청 등에서 매월 한 차례씩 진행된다.   2022년 9월 설립된 센터는 인천시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목표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및 인천북부지청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하철역, 터미널, 관내 학교, 인천 도서 지역 등까지 직접 찾아다니며 노동 상담을 해 오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800여 건에 달하는 노동문제를 상담했고, 60여 명의 노동자가 구제받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센터는 이번 진행하는 ‘찾아가는 노동상담’ 외에도 지역 사회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해 방문, 전화, 홈페이지, 카톡 등을 활용한 상시 무료 노동법률상담, 노동 피해 권리구제, 노동법률 교육 등의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며 인천지역 노동자들의 노동 기본권 보장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노동 피해 권리구제의 경우 센터의 특성화 사업으로 취약계층 노동자에게 노동상담을 제공한 후 피해에 대한 구제가 필요한 경우 센터에서 위촉한 공인노무사에게 법률서비스(인천시민 또는 인천 소재 사업장 종사자 중 월 평균임금 300만 원 미만자 대상)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용성 시 노동정책과장은 “노동권익센터가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고 노동복지 증진을 돕는 든든한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동문제와 관련한 무료 상담과 노동 피해에 대한 권리구제가 필요한 경우 인천노동권익센터 노동권익팀(1533-2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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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기관소식
    2024-02-21
  • 중구, 행복마을 가꿈사업 공모에 신청 3곳 모두 선정
    중구 용유동 소무의도 2개소와 개항동 일원이 인천시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인 ‘행복마을 가꿈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총 6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거주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층 주거지 밀집구역에 정주환경 개선 및 생활밀착형 주거지 활성화로 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을 정비하는 인천형 재생사업으로 정비계획 수립부터 주거지 보전·정비·개량 등의 환경개선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게 된다.  지난 12월 인천시에 주민제안서를 제출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계획의 적정성·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해 市 평가위원회의 현장 실사 및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향후 실제 사업시행을 위하여 토지 등 소유자의 3분의 1 이상의 사업 동의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최종 확정되어 3년간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지역 내 기반 시설 정비와 공동이용시설 확충 등 주거환경 개선 뿐 아니라 원도심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기초사업 중 하나로 주민들의 주거복지와 삶의 수준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에서 신청한 3곳 모두 대상지로 선정된 것은 철저히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계획하여 이루어낸 쾌거”라며 “향후에도 주민협의체 모임 등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고, 사업 실행력 확보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보다 효과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마을 재생의 효과와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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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사업 추진
      중구는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26일부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사업’지원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19세~39세 이하 청년 가운데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며, 소득기준(원가구 중위소득 100%, 청년독립가구 중위소득 60% 이하)과 재산기준(원가구 4억 7천만원 이하, 청년독립가구 1억 2천2백만원 이하)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지원대상자는 소득 및 재산 등 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매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이번 청년월세 2차 사업의 경우 1차 사업보다 거주요건 및 재산기준이 완화되었으며, 기존 월세 지원이 종료되었던 수혜자도 다시 지원을 신청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신청기간은 이달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간이며, ‘복지로’ 홈페이지(19~34세)와 ‘인천청년포털’(35세~39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다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촘촘하고 따뜻한 사업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중구에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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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영종2동 작은도서관’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영종2동 작은도서관의 새로운 명칭을 오는 2월 21일까지 공모한다. ‘영종2동 작은도서관’은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오는 3~4월 중 개관할 도서관이다.  올해 1월부로 영종2동이 신설된 만큼, 재단은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춰 인근 타 도서관과 차별성을 둔 ‘그림책 특화 작은 도서관’으로 조성, 주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3명), 참가상(10명) 등을 선정,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선정된 최종 명칭은 2월 26일 재단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명칭 공모전을 통해 영종2동 작은 도서관이 새롭게 조성됨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영종 지역과 주제(그림책)에 부합하는 대중적이며 창의적인 명칭이 선정되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https://ijcf.or.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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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문화 검색결과

  • 파라다이스시티, 30일 크라잉넛·노브레인 등 국내 최정상 인디밴드 총 출동
    2023년 경록절 공연 모습   - ‘2024 경록절 파라다이스콜링’ 뮤직 페스타 개최 홍대 3대 명절이자 국내 최대 인디 음악 축제인 ‘경록절’이 오는 30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화려한 서막을 연다. ‘2024 경록절 로큰롤 파라다이스’의 첫번째 공연으로 플라자와 루빅 일대에서 열리는 ‘경록절파라다이스콜링’은 파라다이스시티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오픈 스테이지로 마련돼 영종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인기 밴드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설립한 음악 레이블 ‘캡틴락컴퍼니’와 파라다이스그룹의 협업을 통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홍대 최대 인디 음악 축제로 꼽히는‘2024 경록절’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지난 2018과 2021년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의 ‘원데이 아트투어’를 통해 인연을 맺은 한경록은 한국을 대표하는 인디 밴드들과 함께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꿈의 무대를 선보인다.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약 2,700평 규모의 대형 광장 ‘플라자’에서는 크라잉넛, 유발이,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신유미, 더베인 등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는 호텔 1층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서 크라잉넛과 노브레인, 크랙샷 등 ‘믿고 듣는’ 한국 대표 밴드들의 ‘K-스타일’ 락 공연이 페스티벌의 열기를 고조시킨다.   이번 파라다이스시티에서의 공연은 영상으로 제작돼 2월 11~12일 크라잉넛 오피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이틀간 총 50여 팀 이상이 온라인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오는 13~14일에는 무신사개러지에서 대망의 메인 공연을 갖는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2024 경록절’ 무신사개러지 오프라인 공연 티켓과 경록절 기념 티셔츠를 제공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파라다이스그룹 또는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함께 공연을 즐기고 싶은 친구를 소환해 댓글로 남기면 추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 일정, 뮤지션, SNS 이벤트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플라자라는 소통의 광장을 통해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뮤직 페스타를 즐기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2024 경록절 파라다이스콜링’ 뮤직 페스타를 오픈 스테이지 형식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록절은 크라잉넛의 리더 한경록의 생일(2월 11일)파티로 시작하였으나 이제는 한 해의 첫 페스티벌로 홍대에서 활동하는 모든 아티스트들이 총집합하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경록절의 주인공 크라잉넛의 리더 한경록은 "호텔 전체가 예술품으로 꾸며진 놀이동산 같았던 파라다이스시티는 공간마다 세계적인 작가들의 예술품들이 친근하게 우리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었고 일상에 지친 나를 위로해 주는 기분이 들었다"고 밝히며 "'2024 경록절 파라다이스콜링'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청량한 인디 뮤지션의 음악이 향수처럼 흩날린다면 위로와 휴식, 그리고 새로운 희망과 추억이 피어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4-01-24
  • 영종역사관, ‘세계의 나그네’ 김찬삼 특별기획전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일주를 하며 일평생 160여 개 나라를 여행한 ‘세계의 나그네’ 고(故) 김찬삼(金燦三) 교수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 열린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영종역사관은 27일부터 오는 12월 31일(일)까지 ‘세계의 나그네, 김찬삼’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영종역사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릴 이번 특별전에서는 인천 중구 내동에서 성장한 한국 최초의 세계여행가 김찬삼 교수 (1926~2003)의 생애와 세계일주여행의 의미, 인천과의 인연이 새롭게 조명된다.   전시에는 김찬삼 세계여행의 동반자였던 배낭, 카메라, 낡은 지도첩 등 김찬삼의 유품은 물론, 그의 활동을 담은 다양한 사진 자료가 소개돼 김찬삼의 세계를 향한 꿈과 도전정신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세계인’의 꿈을 키운 인천에서의 성장 과정과 교육자, 지리학자, 저술가로서 김찬삼의 면모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도 전시된다.    김찬삼 여행가가 세계 각지를 돌며 사용했던 카메라.   재단 이사장인 김정헌 구청장은 “김찬삼 교수는 불가능한 꿈을 행동으로 옮긴 선구자이자 위대한 교육자”라며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인천 영종에서 열릴 이번 전시회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영종역사관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과 설·추석 연휴는 휴관한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https://ijcf.or.kr/)를 참고하거나 대표 전화(032-746-9901)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3-07-28
  • 중구문화재단, ‘어린이 공연예술축제’ 성황리 개최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10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종역사관 영종진 야외무대에서 객석을 가득 메운 800여 명의 구민과 함께 ‘2023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2023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는 중구문화재단 등 인천을 대표하는 9개의 공공기관과 아시테지 코리아가 인천지역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행하는 행사다. 영종진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미국 출신 예술가인 그레고가 이끄는 <그레고 인형 음악대>와 창작집단 탈무드의 <해와 달의 이야기> 무대를 선보이며 어린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주민참여형 아트마켓, 아트풍선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선사하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관객들은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관람해 아이들이 더욱 즐거워했다”라며 “이처럼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 앞으로도 영종국제도시에서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어린이와 구민분들께 감사하다”라면서 “중구문화회관이 유지보수를 마치고 올해 9월부터 재개관을 하며,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구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는 이번 영종진 공연 외에도 오는 25일(일)까지 인천지역 내 공공 공연장에서 어린이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우수 작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02-745-5863)로 문의하거나 아시테지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assitejkorea.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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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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