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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지지합니다’
- 일부 학부모들의 교권침해가 논란이 되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중산고등학교 운영위원회는 지난 14일 '교권보호 결의 서한'을 학교측에 전달하고 선생님들을 격려했다. 일부 학부모들의 도를 넘는 교권침해가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중산고등학교 운영위원회가 ‘교권보호 결의 서한’을 학교 측에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 중산고등학교에 따르면 14일 중산고 운영위원회는 김재희 교장에게 ‘인천중산고 모든 교원들께 드리는 학부모 교권 보호 결의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서한문에서 “최근 선생님들의 안타까운 일에 관해 학부모로서 선생님들의 노고가 빛을 발하지 못하는 현실에 가슴이 아프고 애통한 심정”이라며, “몇몇 학부모의 과도한 자식 사랑과 특권 의식 등으로 삐뚤어진 교육열이 최선을 다해 일선에서 아이들을 보듬어 주시는 선생님들의 열정마저 무너뜨리는 과정을 보며 이를 규탄하고 이에 대해 무너진 교권을 바로 세움에 함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중산고 운영위원회 또 “학부모들의 부당한 요구를 지양하고, 교원들의 열정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며 함께 나아가겠다”며 “선생님들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교육과정 및 아이들을 향한 사랑에 지지를 표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선생님들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산고 운영위원회는 최근 교권 침해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학교 앞에 ‘선생님 응원합니다. 사랑으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지지합니다’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걸기도 했다. 중산고 김재희 교장은 “교사들이 아이들만 바라보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의 교육 3주체가 탄탄한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학교문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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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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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받으세요- 인천시, 어린이·임산부·65세 이상 순차적으로 진행
- 인천시는 9월 20일부터 어린이(생후 6개월 이상부터 13세까지)를 시작으로 임신부,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임산부는 10월 5일부터, 75세 이상은 10월 11일, 70세 이상은 10월 16일, 65세 이상은 10월 19일부터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 일반적으로는 여름철에 접어들면 인플루엔자 유행이 감소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마스크 착용률이나 면역력이 감소한 탓에 평소와 다르게 여름철에도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됐었다. 따라서 올해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 가능성을 고려해 감염 시 중증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의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기간은 올해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로, 주소지에 관계없이 지정된 동네 병·의원(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인플루엔자 백신 권장주로 생산한 4가 백신이며, 백신 수송 중 콜드체인 상시 유지 관리를 통해 안전한 접종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올해는 여름철에도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된 만큼, 겨울철 본격적인 유행 전 잊지 말고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접종 후에는 20∼30분 정도 접종기관에 머물면서 이상 반응 발생 여부를 반드시 관찰한 뒤 귀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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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받으세요- 인천시, 어린이·임산부·65세 이상 순차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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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영종청라사업단, 영종공감복지센터에 상품권 기탁
- LH영종청라사업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영종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영종공감복지센터에 온누리 상품권 150만원을 전달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2019년부터 명절물품지원 행사로 ‘행복울타리’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명절에도 자원봉사단 공감서포터즈와 함께 100가정의 이웃들에게 명절 물품지원과 LH영종청라사업단에서 지원한 온누리상품권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LH영종청라사업단은 전달식에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2018년부터 영종지역의 지역의 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 해소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 왔다. 성은정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힘든 명절을 보내는 이웃에게 LH청라영종사업단의 나눔실천 활동이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영종지역에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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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영종청라사업단, 영종공감복지센터에 상품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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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자원봉사센터, ‘원데이 자원봉사 체험의 날’ 진행
-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농협경제지주(주) 축산물가공사업소와 ‘유용미생물(EM) 활용 친환경 세탁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원데이(One Day) 자원봉사 체험의 날’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에게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취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농협축산물가공사업소는 2012년 설립된 농협 계열사로, 농산물 생산 및 유통, 가공,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을 위해 사업소 임직원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 참여는 물론,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유용미생물(EM) 소재 세탁비누 만들기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축산물가공사업소 김진홍 소장은 “생활 속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과 사회적 취약계층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공존의 생활 습관을 확산하는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송다희 사회복지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농협축산물가공사업소의 참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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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자원봉사센터, ‘원데이 자원봉사 체험의 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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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대비 총력
- 중구는 지난 12일 중구청 회의실에서 이각균 부구청장 주재로 ‘2023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 대비한 3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가 관련 담당 팀장 41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세부 지표별 부진 사유를 분석하고 개선 대책을 논의, 남은 기간 추진 가능한 사업들을 면밀하게 점검하며 실적향상의 계기를 만들었다. 이각균 부구청장은 “지표별 정량적 목표치는 최대한 충족하고, 중구 특색을 살려 상대평가와 정성평가에 각별히 신경 쓰기를 바란다. 또한 전년 대비 실적향상 기관 1위를 목표로 더욱더 적극적이며 책임감 있게 업무 추진해달라”면서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인천시 주관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위임 및 보조금 지원 사무 등 주요 행정사무에 대해 평가를 시행하는 것이다. 이에 중구는 지난 7월에 2차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다가오는 11월에 4차 보고회를 열어 평가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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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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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환승객과 지역 전통시장 방문행사 열어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외국인 환승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인천공항 환승객과 함께하는 신포국제시장 방문행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2020년 7월 신포국제시장 상인회와 ‘1기관-1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공사 임직원들의 정례 방문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엔데믹 이후 항공수요 회복 추세에 맞춰 인천공항 환승투어 참여자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해 진행하였다. 이날 방문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 및 인천공항 환승투어객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닭강정, 청과류, 건어물 등 신포시장 유명 먹거리를 포함해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하였다. 또한 공사는 인천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신포국제시장이 외국인 대상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5개 국어로 된 가이드맵과 친환경 보냉 장바구니 등을 제작해 신포시장 측에 전달했으며, 자매결연 시장인 신포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사가 추가로 지원할 사항은 없는지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하였다. 또한 공사 임직원들은 신포시장을 방문한 다양한 국적의 환승투어객을 대상으로 신포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바우처, 친환경 보냉 장바구니, 신포시장 명물 먹거리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신포시장 내 안내활동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방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한편, 외국인 환승객들에게 한국의 전통시장 및 먹거리 등의 문화를 소개해 향후 한국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기존의 전통시장 방문행사를 올해는 인천공항 환승투어객과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 시행한 것처럼, 앞으로 인천공항과 지역사회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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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환승객과 지역 전통시장 방문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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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내달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 인천시는 오는 10월 24일 송도컨벤시아 전시홀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채용을 원하는 기업체의 매칭을 위한‘2023년 인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는 2013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행사로 채용관(100개 업체), 홍보관(취업상담, 무료 법률상담 등), 고용서비스(취업컨설턴트, 이미지메이킹), 부대행사(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퍼스널컬러) 등 분야별로 나눠 진행된다. 구인업체의 인재 확보 어려움과 장애인 구직 희망자들의 구직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취업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인데, 행사 당일 면접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장애인박람회 온라인 사이트를 구축해 단계별(사전매칭→행사 당일 면접→사후관리) 매칭 중심의 채용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근로장애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장애인 생산품도 전시해 홍보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시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5개 유형, 1,0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형 중증장애인 맞춤형 복지일자리 지원사업’에는 70명의 중증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과 장애인 권익옹호활동 등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의 고용 확대를 위해 2022년 기준 1억 5천만 원이었던 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민간기관 매출액을 적극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보조사업 수행기관 및 우수기업 선정 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실적을 평가 항목으로 신설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서 민간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유도할 예정이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일자리 채용정보가 제한적일 수 있는 장애인들과 고용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들이 서로 상생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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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내달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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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 재능기부 봉사활동 전개
-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소속 전래놀이봉사단과 이든공예봉사단을 통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활동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보급하고, 정서적 발달 지원과 재능기부 활동 활성화에 목적을 뒀다. 인천보라매아동센터, 인천중구가족센터, 영종도서관 등을 찾아가거나 지역 행사 시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래놀이봉사단은 산가지놀이, 칠교놀이, 고누놀이, 딱지치기, 달고나 만들기를, 이든공예봉사단은 양말목 공예, 종이접기, 업사이클링, 워터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든공예봉사단 유양숙 단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익힌 실력으로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지속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전문봉사단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통해 이론과 실무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공동체 형성을 위해 재능을 가진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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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 재능기부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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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드림스타트, ‘꿈을 찾는 미술 교실’ 성료
- 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미술 교실’을 운영했다. ‘꿈을 찾는 미술 교실’은 여름방학 동안 미술학원과 연계해 아이들에게 미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미술 기법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지혜로운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한 참여 아동의 보호자는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미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아이도 즐거워하고 아이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미술 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창의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자신들의 꿈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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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드림스타트, ‘꿈을 찾는 미술 교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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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중장년 1인 가구’ 실태 조사
-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적 고립 문제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 생활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민관협력으로 이뤄졌다. 지역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50세~64세 1인 남성 52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과 경제활동 상황을 비롯해 건강 상태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여부 등에 대해 어려움은 없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파악된 욕구에 대해서는 공적 급여, 스마트 안부 확인 기기 설치, 민간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상시모니터링과 중점 지원을 통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우리 주변에 다양한 형태의 1인 가구 이웃이 많이 살고 있다”며 “위기가구를 발굴·관리하는 것을 넘어, 1인 가구가 생활에 필요로 하는 것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영종1동은 증가하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홀몸어르신 및 돌봄취약가구에 대해 매월 모니터링을 시행 중이다. 앞으로 인적 안전망과 협업한 민관협력 상시 발굴체계도 가동, 잠재적 위험 가구를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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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중장년 1인 가구’ 실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