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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제청, ‘한국어 말하기 대회’참가자 접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1일 ‘2024년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202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10월 11일에 개최 예정이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인천경제청 및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외국인(귀화인, 재외동포, 이전 대회 수상자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내가 경험한 IFEZ, 내가 경험한 인천’ 또는 ‘자유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발표문 및 5분 이내 발표 영상 등을 9월 24일까지 이메일(ifezglobal@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명은 오는 10월 1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IFEZ글로벌센터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 진출자 가운데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에게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IFEZ 글로벌센터 홈페이지 (www.ifez.go.kr/glo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환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한국어로 하나되는 정주 외국인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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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기관소식
    2024-09-13
  • 인천사랑운동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한 뜻
    인천시는 지난 9일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와 인천전국시도민연합회 소속 11개 향우회와 함께 인천 정체성 확립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지난 9일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와 인천전국시도민연합회 소속 11개 향우회와 함께 인천 정체성 확립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인천은 고인돌 유적부터 근현대사에 이르는 풍부한 역사적 자산과 바다, 갯벌, 섬 등의 자연경관, 그리고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 경제자유구역 등 독자적인 자원을 보유한 도시다. 특히, 인천시는 부산에 이어 특.광역시 중 44년 만에 주민등록 인구 300만을 돌파했으며,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22년 기준 인천의 지역내 총생산(GRDP)은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어 104조 5,000억 원을 돌파하며, 특.광역시 중 경제규모 2위로 도약했다.   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와 인천전국시도민연합회는 인천의 우수한 자산과 강점을 재조명하여 인천을 알리고, 이를 통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인천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출향 인사와 고향민과의 교류 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인천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한 자금을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자신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 기부할 수 있어 인천 외 타 시도 주민들이 인천에 기부할 수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공동선언은 인천이 가진 우수한 자산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역량을 모으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나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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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기관소식
    2024-09-11
  • 생활개선회 용유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생활개선회 인천시 중구연합회 용유지회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용유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원을 통해 매년 지속해서 수행해 온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건강과 행복을 가득 채운 밑반찬으로 취약계층을 돕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 회원 20명이 손수 만든 각종 나물, 소불고기, 김치, 각종 떡 등을 저소득 가정 12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나눴다. 이선경 생활개선회 용유지회 회장은 “용유동 복지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도록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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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소식
    2024-09-11
  • 김정헌 중구청장, 도성훈 교육감에 ‘하늘5중 설립 조속히 추진해 달라’
    (가칭)하늘5중 설립 등 영종국제도시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김정헌 중구청장과 배준영 국회의원은 지난 5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이 지난 5일 인천시교육청에서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을 만나 ‘(가칭)하늘5중 신설’ 추진을 강력하게 건의하는 등 영종국제도시 교육 현안 해결에 더욱 전방위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교육감과의 간담회는 지난 5월 (가칭)하늘5중 설립을 위한 인천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과의 간담회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 교육청 방문이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도성훈 교육감 외에도 배준영 국회의원이 함께해 학교 설립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모두 발언에서 김정헌 구청장은 “급격한 인구 증가로 늘어난 영종국제도시의 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가칭)하늘 5중’을 조속히 신설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에서는 (가칭)하늘5중 설립의 필요성을 절실히 인지하고 있으며, 빠른 설립을 위해 지난 7월 LH에 영종하늘도시 특별계획구역 2, 3, 4 부지 중 일부를 학교 용지로 전환 요청했음을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현재 중산동 내 학교 부지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칭)하늘5중 설립을 위해 “부지 확보를 포함해 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교 설립에 대한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이외에도 이번 간담회에서 김정헌 구청장은 그간 학부모 간담회,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통학환경 현장 점검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수렴해 온 영종지역 학생·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과밀학급 문제, 원거리 통학 불편 등 지역 내 교육 현안 사항에 대한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영종중학교 하교 문제 해결과 (가칭)영종학교·(가칭)미단초중학교 설립 확정 등 중구 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 준 도성훈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결국, 우리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인천시교육청에서 더욱 힘써달라. 구 차원에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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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소식
    2024-09-06
  • 맨발의 청춘? 맨발로 청춘!!
    맨발걷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구보건소와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걷는족족, 건강쑥쑥’ 맨발의 청춘 2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지난 27일 중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맨발의 청춘 2기 개강식이 열렸다.   돈 안드는 건강 프로그램 맨발걷기 인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영종국제도시에도 함께하는 맨발걷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구보건소와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걷는족족, 건강쑥쑥’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1기에 이어 맨발의 청춘 2기가 모집되어 지난 27일 중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이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는 2기 참여자들과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영종지회 회원, 정한숙 영종보건소장, 김문화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 시설팀장, 중구체육회 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맨발의 청춘 2기 참여자들은 영종보건소에서 체지방 측정을 실시하고, 9월 3일부터 매주 화, 목 주 2회 체육회 지도자들의 건강체조로 몸을 풀고 맨발걷기 전문가의 안내를 받으며 두 달간의 맨발걷기 활동 후 체지방 비교를 통해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관리하게 된다.    영종국제도시에는 씨사이드파크 맨발로를 비롯해, 세계평화의숲, 백운산 초입 등에 맨발걷기 코스가 만들어지고, 왕산해수욕장과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는 갯벌과 모래를 맨발로 걷는 체험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영종지회 김종욱지회장은 “영종국제도시 맨발걷기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맨발걷기인들의 열정으로 매우 활발히 확산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인 해변 모래사장과 갯벌 그리고 도심공원의 여러 맨발걷기장, 해수족욕장 등을 갖추고 있어 맨발의 성지가 되고 있다”며, “맨발걷기는 자연과 접하는 생명과 치유의 활동이자 인류의 근원적인 신체 복원이기에 생활속에서 누구나 행해야 하며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 김문화 시설팀장은 “맨발의 청춘 1기 반응이 좋아 2기 프로그램도 기대가 높다”며 “주민들께서 보다 다채롭게 맨발 건강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근 새로운 시설인 지압볼장도 조성했으나 많이 이용하셔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맨발의 청춘 프로그램 2기 참여자들은 “바다를 전망하는 멋진 경관과 함께 씨사이드파크의 훌륭한 맨발걷기장과 해수족욕장을 이용하고 보건소가 건강을 관리해주는 1석 3조의 혜택을 볼 수 있어 진정한 웰빙과 힐링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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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소식
    2024-09-04
  • 영종주민 하나되는 ‘영종주민의 날’
    영종주민의 날 행사가 오는 7일(토)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열린다. 영종주민의 화합의 장인 영종주민의 날 행사가 이번 토요일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영종주민의 날은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부스,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해 영종 주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6시에 기념식, 7시부터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축하공연이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구정발전과 봉사활동,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행주민 등을 대상으로 구청장상, 중구의회의장상, 인천시장상, 인천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이 수여된다. 아울러 바이오특화단지 유치확정 기념 세레모니도 펼쳐질 예정이다.    식전공연에는 각동 주민자치센터의 우쿨렐레와 기타 연주, 장구공연, 고전무용 등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노래와 댄스경연이 펼쳐진다.    축하공연 1부는 뮤지컬배우 박완, 팝페라가수 우정훈, 소프라노 윤선화가 출연해 시네마천국 & 뮤지컬 콘서트로 가을로 접어드는 영종의 밤을 아름답게 수 놓을 예정이며, 2부 공연에는 모창가수로 각종 행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나건필과 연주와 퍼포먼스, 노래까지 실력을 갖춘 스트링팝그룹 오드아이, K-pop보이그룹 더스틴이 흥겨운 무대를 마련한다.    부대행사로는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구출범준비과에서는 영종구 출범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며, 영종공감복지센터, 중구청소년수련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역사관, 국제도시보건과에서 홍보와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유기농솜사탕 만들기를 비롯해 중고 장난감과 도서, 의류 판매와, 인천 깃대종 캐릭터 제품과 영종도 로고 스티커,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영종주민의날 행사를 준비한 최점호 영종동장과 이윤배 행사추진위원장은 “영종 주민의 날 기념행사가 기나긴 여름 무더위에 지치고 힘들었을 영종지역 주민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주민화합을 다질 수 있는 소중하고 유익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영종 주민들이 함께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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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인천의 갯벌 보전과 이용방안 마련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인천갯벌은 다양한 수산물이 생산되는 자원의 보고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생물다양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불르카본으로서의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는 8월 30일 중구 하버파크호텔 파크볼룸홀에서 인천갯벌 보전·이용방안 수립용역 및 인천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천시는 8월 30일 중구 하버파크호텔 파크볼룸홀에서 인천갯벌 보전·이용방안 수립용역 및 인천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천갯벌은 다양한 수산물이 생산되는 자원의 보고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생물다양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불르카본으로서의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갯벌의 이용 방안 마련과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방안 등을 위한 인천갯벌 보전 및 이용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인종, 국가, 종교, 문화를 초월해 인류 모두가 보호하고 미래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가치를 지닌 유산으로, 전 세계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다.‘한국의 갯벌’은 생물다양성 및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로서 2021년 7월 1단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으며, 현재 전남 무안·고흥·여수가 잠정 목록에  등재돼 2단계 등재가 추진 중이다.   인천 강화군, 옹진군, 중구 영종도도 국내 중요 핵심 지역으로 세계 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초자치단체의 참여 의지와 주민 수용성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인천갯벌의 보전과 이용 방안과 함께 인천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관련 사항이 논의될 예정이다. 등재 추진에 따른 규제와 지원 사항, 관련법 개정 사항 등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국가유산청과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에서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천이 보유한 천혜의 자원인 갯벌을 지속가능하고 현명하게 이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인천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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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기관소식
    2024-08-27
  •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농업기술센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도시농업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도시농업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시농업 기초과정은 도시농업 입문자를 위한 기초 재배이론 및 실습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 과정을 이수하면 심화 과정인 전문가 양성 과정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기초과정은 9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며, 교육 신청은 오는 9월 2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인천의 도시 농업을 활성화해 도심 속 농업의 사회적 기능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도시농업팀(032-440-69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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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아마추어 대회 31일 개막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4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아마추어 대회’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전시 3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2024 인천 게임 페스티벌 SUMMER’라는 부제를 달고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 2, FC ONLINE 24 등 총 5개 종목에 걸쳐 총상금 3천만 원을 놓고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개막식 축하 행사로는 개그 듀오‘갤럭시키즈’와 다국적 아이돌 걸그룹‘tripleS(트리플에스)’의 무대가 마련돼 있으며, 행사장 한편에서는‘우정잉’,‘나는 미도’,‘제독신’등 인기 크리에이터 팬 사인회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e스포츠를 사랑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이벤트(http://icngamefs.co.kr/)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장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문화상품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아마추어 대회’ 개최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e스포츠 저변 확대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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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기관소식
    2024-08-26
  • 송도 자원순환센터 최첨단 기술로 현대화
    송도 자원순환센터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지역의 랜드마크 시설로 조성되는 현대화 사업이 추진된다.   송도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이 지난 22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최종 통과했다.   송도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은 생활폐기물량 증가와 시설 노후화로 인한 소각 용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계획됐다. 2023년 9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대상 사업에 포함된 이후, 지난 1년간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절차를 진행해 왔다.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은 사업에 대하여 시설 규모와 공사비 등 총사업비 산정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과정이다. KDI 검토 결과, 시설 규모는 하루 처리용량 530톤 규모로 결정됐으며, 총사업비는 건축·토목비, 시설비, 부대 경비 등을 포함해 2,648억 원으로 확정됐다.   KDI는 장래 인구 증가, 향후 생활폐기물 발생량, 계절적 변동성에 따른 필요 여유용량, 가동 일수 등을 고려해 적정 시설 규모를 530톤/일로 산정했다. 인천시는 기존 시설 규모 대비 하루 처리용량이 폐기물 차량 1대 분량인 10톤이 줄어들었지만, 현대화사업 이후에는 현재 약 82% 수준에서 시설의 가동률이 더 높아질 수 있고, 반입 폐기물 조정 등 운영 효율화를 통해 향후 폐기물 처리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송도 자원순환센터 현대화사업의 톤당 공사비는 약 4억 4천6백만 원으로 최근 소각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다른 지자체 사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인천시는 해당 부지가 연약지반(갯벌 등)으로 특수성이 있고, 경관적 요소 등 정책적인 고려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자원순환센터는 기존 자원순환센터(인천신항대로 892번길 50) 위치 인근 여유 부지에 신설하고, 신규 자원순환센터가 준공되어 가동되는 경우 기존 시설은 폐쇄 절차를 밟게 된다.    인천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와 건축기획·심의를 거쳐, 2025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26년 착공 등의 절차를 진행해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 정부예산안에 송도 자원순환센터 현대화사업 국비 22억여 원이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자원순환센터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필수적인 환경기초시설”이라며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오염물질은 더욱 안전하게 철저히 관리해 나가고, 건축설계 단계에서부터 디자인적 요소들을 반영해 국내는 물론 세계인이 찾아오는 송도의 랜드마크 시설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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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기관소식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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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발언대) 영종지역에 대한 인천경제청의 사무 중구청에 대폭 위임해야
                            윤효화 인천중구의회의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영종지역에 대한 중구청의 관리 책임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 이 지역에 대한 중구청의 권한 확대를 위한 사무 이관 촉구을 촉구합니다.    경제자유구역은 2002년 1월 대통령 연두 기자회견 기본구상에 따라 세계의 자본·기술의 중국으로의 유입 가속화, 일본과의 경쟁력 격차라는 대외적 여건과 90년대 말의 대내적 성장세 둔화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의 필요성에 따라 지정·추진됐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02년 12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2003년 10월 개청하여 현재까지 개발계획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제자유구역의 지정현황은 면적 122.34㎢ 3.704만평이며, 11년 4월 6일 39.90㎢의 공항공사 부지, 계획미수립지역, 기타지역 등의 해제를 시작으로 23년 7월 까지 12건의 지정해제가 있었습니다.   24년 7월 31일 기준 송도·청라·영종 지구별 개발계획을 보면 송도국제도시는 국제업무단지등 13건, 청라국제도시는 하나드림타운등 7건, 영종국제도시는 영종하늘도시 등 10건 중 중구청이 시행자인 것은 2002년에 시작해 2010년에 완료한 사업비 382억원의 운서지구 0.31㎢ 주거·상업시설뿐입니다.    기타 기반시설현황만 보더라도 2024년 7월 31일 기준 송도국제도시는 초중고 개교 31개(계획 48개)이고, 영종은 개교 20개(계획 25개)로 절반정도 이고, 투자유치현황은 계약체결 건수 92개 중 송도가 72건, 영종은 13건에 불과합니다   2022년 자료에 의하면 IFEZ 입주사업체 현황은 전체 3,821개중에 송도가 2,467개인데 반해 영종은 736개 뿐입니다. 더욱이 IFEZ 국제기구 유치 현황을 보면 유엔 거버넌스 센터를 비롯한 15개 기구 중 영종에는 1곳도 없습니다 인천경제청은 구역만 차지하고 있으면서 영종경제자유구역에 어떤 유치와 투자로 경제활성화를 이루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IFEZ는 막강한 인·허가권과 함께 토지 매각에 따른 대규모 재정 수입을 얻고 있으나, 중구청은 기반 시설의 후속 관리를 떠맡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욱이, 2026년 7월 영종구 분구가 예정된 시점에서 이러한 이원화된 행정권한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혼선을 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행정 집행에도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영종지역의 저조한 투자유치 계약체결 건수로 봤을 때, 외국자본 투자유치와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경제 활로 모색의 필요성으로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했다는 당위성이 현재의 영종지역의 현실과 맞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행정서비스를 일원화하고, 관할 지자체와의 행·재정적 협력을 인천시와 중구청이 일관성 있게 소통하며,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연계 및 지역 상생에 중구청이 전념할 수 있도록 특례사무를 이양하고 이에 따른 민원 업무뿐만 아니라 인·허가권을 포함한 상당 부분의 권한을 과감하게 중구청으로 이관해야 합니다.   이제라도 헌법에서 보장된 지방자치제도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기초지방자치단체와 IFEZ간 권한과 책임 범위를 명확하게 명시하고 설정해야 할 때인 것입니다. 그래야만 중구청-IFEZ 두 기관이 일관되고 효율적인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인천광역시 사무위임 조례’ 등 관련 법령과 조례의 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필요시 우리 구에서도 관련 조례의 제·개정을 추진해야 합니다.   생활행정권 이원화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정체성을 재정립하며, 2년 뒤 출범하게 될 영종구의 특성에 맞는 미래전략을 제시하는 등 자치구별 특화 발전 추진이라는 큰 틀 안에서, 영종하늘도시, 미단시티, 용유 노을빛타운 등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문화, 예술, 관광, 레저, 주거가 어우러지는 복합도시 조성에 중구청의 역할 정립이 중요한 시점임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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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1

문화 검색결과

  • 무더위 식힐 용궁사 산사음악회 오는 31일 열려
    연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여름 무더위에 마침표를 찍어 줄 산사음악회가 8월 마지막 날 백운산 기슭 용궁사에서 열린다.   천년고찰 용궁사에서는 8월 31일 저녁 7시부터 경내 특설무대에서 ‘한여름 밤의 산사음악회’를 연다. 중구가 후원하는 이번 산사음악회에는 용궁사해조음합창단과 육화림 솔리스트앙상블이 아름다운 목소리와 감미로운 선율로 음악회의 문을 연다.  묘진법사와 이세인 어린이는 수령 1,300년이 넘은 용궁사 할아버지 할머니 느티나무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종국제도시의 천재 기타리스트 이다온 군은 현란한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트롯신동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양지원이 용궁사를 찾은 신도와 주민들에게 어께춤이 절로 춰지는 흥겨운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 용궁사 능해 스님은 “유난히도 무덥고 습한 이번 여름, 더위와 일상의 고단함에 지친 많은 분들이 노을녘 백운산에서 쉬어가시기를 바란다”며 “1,300여년이 된 할아버지 할머니 느티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용궁사 품 안에서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궁사 초입에는 최근 기와로 올린 해우소가 완공되었다. 인천시와 중구에서 공사를 추진한 해우소는 용궁사를 방문하는 신도뿐만 아니라 백운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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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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