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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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팀으로 확실한 성과’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 후보자님께서는 지난 4년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많은 활동을 하셨는데요. 주요 업적을 설명해 주신다면? 저는 지난 4년간 수십 년 묵은 영종 주민들의 숙원을 풀었습니다. 영종·인천대교 주민 통행료 무료화, 제3연륙교 착공, 공항철도-9호선 직결 결정, 초·중·고 4개교 신설, 하늘도시 지나는 전철역 신설(GTX-D Y자, E노선), 강남가는 좌석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 신설 등 교통 및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고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영종 외에는 중구 도심 내항 1.8부두 재개발 및 8부두 우선개방과 상상플랫폼 조성,  강화군 강화~계양(서울) 고속도로 건설 확정, 옹진군 백령공항 건설 확정, 인구감소지역에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특별법을 제정했으며 기회발전특구 지정 범위에 강화군-옹진군을 포함하는 등 균형발전을 위한 성과도 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주민들이 힘을 모아주신 바탕 위에 제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국회 교육위, 기획재정위, 예산결산특위 위원 및 당 대변인과 전략기획부총장 등을 역임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후보자님께서는 이번 총선의 의미를 어떻게 정의하고 계신지요. 새 정부가 출범한 지 어느덧 3년에 접어들었지만 국가경제를 회복하고 민생을 안정시킬 국정과제를 민주당이 다수당의 횡포로 가로막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총선은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한 중대한 기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도한 수천억, 수조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GTX-D Y자 및 E자 노선, 강화~계양 고속도로, 백령공항 등의 사업들을 정상 궤도에 올렸기 때문에 매년 안정적으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여당이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영종국제도시의 가장 큰 현안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무엇인지요? 불편한 대중교통 문제 해결과 대학병원급의 종합병원 유치,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입니다. 그동안 여러 버스 노선을 신설했고, 영종에도 24시간 문 여는 병원이 생겼지만 미흡한 상황입니다. 제가 직접 시내버스를 타고 다니며 노선 개편 필요성을 체감했고, 대형병원 역시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영종의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버스노선 개편과 도로 확충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병원 설립 문제는 정부와 인천경제청 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같이 설립방향과 재원 등을 협의할 것입니다.        공항경제권 도입을 통해 제3유보지에 일류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늘릴 것입니다.  아울러, 이제 경영이 정상화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역에 아낌없이 투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만들어 지역이 발전하게 할 것입니다. 인천·영종대교 통행료 인하와 주민 무료도 제가 법을 바꾸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기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 영종국제도시는 지역구 중에 가장 많은 유권자가 있는 곳입니다. 후보님께서 준비하는 영종지역의 대표공약은 무엇입니까? 지난 기간 영종의 교통과 교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며 생활기반을 조성했습니다. 물론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도 더 챙기겠지만 영종지역이 자족도시로 지속가능하게 성장하려면 일자리 문제가 중심이 될 것입니다.    저는 ‘공항경제권 특별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할 예정입니다. 공항과 주변지역을 연계해 특화된 지역으로 개발·발전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시·도지사가 권한을 가지고 직접 공항 인근 배후부지를 사업구역으로 지정하고, 자체적으로 개발 등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신설하는 것이 법안의 핵심 내용입니다. 그동안 인천시와 시민단체 등과 함께 여러차례 실무협의를 거치고 직접 토론회를 주재하면서 이미 발의할 특별법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지난 7일 정부는 2026년까지 영종지역에 첨단복합항공단지를 조성하고 5천개 이상의 일자리, 10조 원 규모 생산 유발효과를 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정부·인천시·중구청·경제청·인천국제공항공사 그리고 제가 원팀이 되어 제3유보지 등 미개발지 개발과 초일류기업 유치, 항공정비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 일자리 3만개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또한 출퇴근시 자유무역지역으로 연결되는 인근 도로가 매우 혼잡한데 제3유보지에 우회도로를 만들어 인근 지역 정체를 해소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학생들의 통학시 버스비를 반으로 낮춰 부담을 덜고, 버스를 증차해 배차간격을 10분대로 줄이겠습니다. 또한 영종주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종합병원을 반드시 설립하도록 하겠습니다.  △ 영종국제도시는 2026년 7월 영종구로 분구됩니다. 후보님께서 가지고 있는 영종의 비전을 말씀해 주신다면? 연수구의 송도나 서구의 청라보다 단독 영종구는 힘을 집중할 수 있어서 송도와 청라보다 월등한 추진력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분할되는 영종구는 경제자유구역과 공항경제권을 주축으로 제3유보지 등 개발과 부족한 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용유·무의지역에는 관광벨트를 조성해 자립 기반을 확충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일자리와 기업을 유치하고 주민들이 접근하기 편리한 지역에 영종구청이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총선에서 왜 후보자님이 당선되어야 하는지를 유권자들에게 설명 하신다면?   영종은 서울 강남과 같이 누구를 뽑아도 지역발전이 크게 다르지 않은 지역구가 아님니다. 할 일이 산적해 있기 때문에 누가 국회의원이냐 하는 것이 지역의 성장과 맞물려 가는 것입니다.    저는 여당의 재선 의원이 되면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하며 영종의 핵심사항을 힘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가 사업을 확정을 지은 하늘도시 지나는 전철(GTX)과 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 등은 매년 안정적인 국비 확보가 필요합니다. 누구보다 사업을 직접 주도했던 제가 해야 가능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공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그동안 주민 여러분들께 약속했던 공약들을 눈에 보이는 결과로 만들었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총 공약수 128개 중 83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고, 법률소비자연맹은 법안통과율과 공약이행률 모두 국민의힘 의원 중 9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정부·인천시·경제청·중구청·인천국제공항공사와 원팀으로 함께해야 남은 과제들과 영종 발전을 위한 공약들도 막힘없이 추진해 나갈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저 배준영을 믿고 선택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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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새로운 정치 준비된 일꾼’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 후보자님께서는 구청장,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하시고 8년간 지역구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셨는데요. 주요 업적을 설명해 주신다면? 인천시 정무부시장 재직 시절에 인천도시계획위원장으로서 2040 인천도시계획에 영종구 추진의 모태가 된 영종생활권 및 GTX-D와 제2공항철도(하늘도시역 신설)반영, 응급의료 체계 근간 마련하였습니다. 며칠 전 기공식을 가진 대한항공 MRO항공정비 클러스터 대규모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고, 영종과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 공사를 착공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영종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던 공항철도의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협약 이끌어냈습니다.    구청장 재직 시절에는 늘 ‘인천 최초’수식어 따라붙는 적극적인 주민참여 행정을 펼쳤습니다. 인천 최초의 무상급식, 인천 최초 무상교복, 청소년 참여예산 확대,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어르신 바리스타를 고용한 카페도 동구가 최초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서 영종지역 광역소각장 불가 협의와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영종 주민 통행료 무료화 및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을 이끌어 냈습니다.  △ 후보자님께서는 이번 총선의 의미를 어떻게 정의하고 계신지요.  22대 총선은 국민과 나라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선거입니다. 4월 10일은 조택상의 승리도 민주당의 승리도 아닌 ‘대한민국 국민이 승리하는 날’입니다. 우리 나라의 주인이 우리 국민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국민의 공복인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제대로 일하지 못해서 경제를 폭망시키고 민생을 망가트리고 전쟁 위기를 몰고 오는 등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망신시킨 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영종국제도시의 가장 큰 현안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무엇인지요? 지난 8년 동안 우리 영종 주민들을 만나면서 귀가 따갑도록 들었던 것이 교육과 교통, 의료 문제였습니다. 저는 영종의 안팎을 촘촘하게 잇고 폭넓게 연결하는 사통팔달 교통망 체계를 마련하고, 초·중·고 과밀학급 개선, 응급의료센터 조속 설치 등으로 주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영종의 현안을 풀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마련했고, 반드시 실현되도록 발로 뛸 것입니다.    △ 영종국제도시는 지역구 중에 가장 많은 유권자가 있는 곳입니다. 후보님께서 준비하는 영종지역의 대표 공약은 무엇입니까? 영종이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일자리, 교통, 교육, 관광 등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과 확실한 추진이 필요합니다.  저는 미래형 일자리가 넘쳐나는 영종을 위해 대한항공 본사 이전, 유휴부지 RE100기업특구 조성, UAM앵커시설 및 우리 경제의 미래를 선도할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또 촘촘하게 잇고 폭넓게 연결하는 교통망 혁명을 위해 영종순환 무료버스, 심야시간 공공버스 시범운행, 하늘도시~공항 간 출퇴근시간 교통정체 해소, GTX-D·E노선 조기 착공,  공항철도 9호선 직결 조기 추진, 인천발 KTX와 연결되는 제2공항철도 추진, 영종·인천대교 주민 감면 차량 프리패스 및 단계적 무료화를 추가할 것입니다.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초·중·고 과밀학급 해소와 하늘 5중 조기설립을 추진하며, 세계적인 국제학교 유치와 특성화고 및 폴리텍 대학 등을 설립해 영종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방학중 돌봄 연계와 학생성공버스를 등하교까지 확대 운영해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것입니다.      함께 잘 사는 영종을 위해 응급의료센터를 조속히 설치하고, 지역화폐 발행 확대, 아파트 공용관리비 절감 대책, 첫 아이부터 출산장려금 지급,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급, 백운산 휴게레저시설 확충, 공항유휴부지 파크골프장 등 생활스포츠 메가타운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영종의 관광명소화를 위해 용유·무의·실미도 일대 고품격 해양레저관광단지 조성하고, 구읍뱃터 일대에 관광테마파크 조성 및 관광형 아웃렛 쇼핑몰을 추진해 관광활성화에 전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 영종국제도시는 2026년 7월 영종구로 분구됩니다. 후보님께서 가지고 있는 영종의 비전을 말씀해 주신다면? 인천국제공항을 품고 있는 영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문 도시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가능성의 도시입니다. 그 가능성을 믿고 모여든 사람들이 현재 12만 명 수준이고 앞으로는 20만 명까지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하지만 영종 개발에 직·간접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행정기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LH와 IH 그리고 인천시와 중구청 등 무려 6개에 달합니다.    그러다 보니 도시를 개발하기 위한 관련 법과 권한이 서로 중첩되면서 시너지 효과는 커녕 날이 갈수록 비효율성만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불필요한 중복 규제를 단순화하고 지역과 상생하며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도시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단일화된 법적 토대가 필요합니다.   ‘특별자치시’가 하나의 방향이 될 수 있습니다. 영종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파란! 영종의 특수성에 걸맞은 행정체계 구축을 위해 ‘특별자치시’를 중장기적 목표로 삼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2026년 영종구 분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영종경찰서 등 필수 공공기관을 조기 설치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총선에서 왜 후보자님이 당선되어야 하는지를 유권자들에게 설명 하신다면?   많은 국민들께서 정치를 불신하고 계십니다. 희망이 있으면 당장 힘들어도 살아갈 힘을 얻는데 지금은 대안이 없이 대립만 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이라면 윤석열 정부가 혐오와 증오의 정치를 부추기며 삼권분립을 무시하고 오만과 독선으로 폭주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후진이 아니라 역주행 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이 제대로 방향을 잡기 위해서 민주당의 큰 승리가 필요합니다.        구청장과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하며 전문적인 행정력을 갖추고 지역위원장을 맡아 지역과 중앙을 아우르는 정치력 모두 갖춘 후보는 저밖에 없다고 자부합니다. 노동개혁에 앞장섰던 현장 경험은 서민들의 애환을 공감하고 보듬는 저의 자산입니다. 흑수저에서 시작한 저의 삶이 그렇듯 서민들이 살아가는 걱정 덜하며 더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는 바른 정치가 필요합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의 소신은 바로 바른 정치의 바탕입니다.    인천 중구·영종·강화·옹진의 변화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의 달인 저 조택상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겠습니다. 국가의 관문인 영종국제도시가 제대로 도약하고, 영종의 주민들이 더 환하게 웃으실 수 있도록 이번만큼은 저 조택상을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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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하늘정형외과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 역할 톡톡
     - 인스파이어리조트 및 인천국제공항노동조합 연맹과 의료협력 업무협약 체결   하늘정형외과와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는 지난 22일 의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인 인스파이어는 3,00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하늘정형외과가 영종국제도시 대표적인 기업 및 기관과 의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하늘정형외과는 지난 22일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 및 인천국제공항 노동조합 연맹과 의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늘정형외과는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 임직원과 인천국제공항 노동조합 연맹의 조합원 및 직계가족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는 5성급 호텔 및 15,000석 규모의 아레나, 실내 워터파크와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을 갖춘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로 3,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5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열고 정상 운영중에 있다.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 관계자는 “하늘정형외과와의 의료협력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하늘정형외과와 인천국제공항 노동조합 연맹은 지난 22일 ‘조합원 건강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동조합 연맹은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과 인천공항시설관리 노동조합 등 인천공항 7개 노동조합이 참여하고 있다.    하늘정형외과는 또 인천공항 7개 노동조합이 함께하는 인천국제공항 노동조합 연맹과 의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맹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 인천공항노동조합, 인천공항시설관리 노동조합, 인천국제공항보안 노동조합, 보안검색 통합 노동조합, 인천공항에너지 노동조합, 대한항공씨엔디 노동조합이 참여하고 있으며 조합원수는 4,000명이 넘는다.    인천공항노동조합 이명한 위원장은 “하늘정형외과가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추고 우수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조합원들이 선호하는 병원이어서 인천국제공항 노동조합 연맹 차원에서 업무협약이 진행될 수 있었다”며 “세계 최고의 인천공항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조합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하늘정형외과 신은호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 임직원과 인천국제공항 노동조합 연맹의 조합원 및 직계가족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늘정형외과는 영상의학센터, 수술센터, 입원병동을 갖추고 재활치료와 물리치료센터를 운영하는 영종국제도시 최대 규모의 정형외과 의원으로 전문의 9명이 평일진료(9시~20시) 뿐만 아니라 토요일(9시~15시), 일요일(9시~13시)도 진료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는 24시간 문여는 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정형외과 진료가 끝나면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간호사, 응급구조사가 상주해 경증 응급환자를 진료하며 응급의료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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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봄맞이 대청소’로 묵은 때 씻어내는 인천공항
      인천공항이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고 여객 맞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새 봄을 맞아 공항 주요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대청소 및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 중이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해당기간 동안 매일 약 200명의 인력과 고소장비 등 약 120대의 장비가 투입된다. 여객터미널 실내 바닥청소 작업에는 자율주행 청소로봇도 투입된다.    지난 2022년 하반기에 도입된 청소로봇은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청소작업의 효율을 한층 향상시켜 준다.   대청소 작업의 대상은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 등 인천공항 시설 전반이며, 외벽유리 청소를 포함해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공항 주요 시설의 내,외부에 걸쳐 청소작업이 진행된다.    특히 인천공항의 외벽유리는 약 10만장으로 면적은 22만㎡에 달하며, 공사는 고소장비 및 전담인력을 투입해 평소 청소가 어려웠던 외관유리의 먼지를 제거하고 겨우내 묵은 때를 세척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올해 해외여행객 증가로 항공수요가 코로나19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요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여객 분들께 더욱 쾌적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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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공항 이용객과 환영객도 편리해졌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도착층에 새롭게 조성된 ‘서비스 특화공간’의 모습. 이번 특화공간은 각종 편의 서비스를 집중 배치하고 실내정원 등 휴게공간을 조성해 공항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인천공항만의 특색 있는 고객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많은 입국여객과 환영객이 방문하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도착층에‘서비스 특화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서비스 특화공간’은 제1여객터미널 지상 1층 입국장 양 끝단공간인 A, F지역에 연면적 약 4,000㎡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기존에 지상 1층 동~서(약 600여m)에 걸쳐 분산 배치되어 있던 각종 편의 서비스(통신사, 렌터카, 택배 서비스 등)를 집중시켜 배치했다. 이를 통해 여객들은 한 공간에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여객 편의가 개선되는 한편 도착층의 혼잡도 역시 전체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특화공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편의 서비스 이용을 기다리는 여객들을 위해 조성한 라운지 공간이다. 라운지 공간은 조명과 실내정원(Light Sculpture Garden)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여객친화공간으로서, 여객중심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구성함으로써 인천공항만의 특색 있는 고객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공사는 라운지 공간 조성 과정에서 기존 도착층 기둥을 흰색(화이트) 톤의 마감으로 개선하고 여객 친화적인 디자인 벤치, 나무형태의 조형물 및 조명을 조화롭게 배치하는 등 여객 및 환영객이 휴식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으로 조성해 공간 만족도를 높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특화공간 조성을 시작으로, 연내에 실내 버스 대기공간 조성(7월), 실외 버스 매표소 개선(9월) 등 도착여객을 위한 편의공간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도착층의 시설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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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영종지역은 드론 비행 안돼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 주민단체 및 인천중부경찰서, 제3경비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중구 운서동 일원에서 ‘민·관·군 합동 공항지역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을 벌였다.    영종도내 드론비행 금지구역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불법드론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1일 인천공항 인근에서 민·관·군 합동 ‘공항지역 불법드론 비행금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중부경찰서, 제3경비단, 인천공항보안주식회사를 비롯해 운서동·영종동·용유동·북도면 주민자치회와 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천공항 인근인 운서동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포하며 공항관제권내 드론 비행금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인천공항 반경 9.3Km 이내는 드론 비행 제한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일반인이 관할 지방항공청의 승인 없이 해당 구역에서 드론을 비행할 경우 항공안전법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불법드론 비행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20년 9월 국내 민간공항 중 최초로 ‘인천공항 드론탐지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올해 2월까지 495건의 불법드론 비행을 탐지하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불법드론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드론 비행금지 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 제고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민?관?군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4월 불법드론 공동대응훈련, 하계·추계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영민 안전보안본부장은 “불법 드론이 항공보안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인천공항 인근 시민들의 관심 제고가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공항 내 상주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안전한 공항 운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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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반려견 맡기고 해외여행 다녀오세요‘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반려견을 키우는 해외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호텔링 위탁서비스 도입하고, 제1교통센터 인근에 펫가든을 조성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지난 21일부터 반려견을 키우는 해외여행객을 위한 ‘인천국제공항 애견 호텔링 위탁서비스와 펫가든’을 오픈했다. 인천공항에서 해외로 출국하는 여객은 반려견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서편 14게이트 인근 애견호텔링 카운터에 맡기고 입국 시 찾아가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사전 상담 및 예약 후 애견호텔링 카운터에 맡겨진 반려견은 영종도 내 독독이 운영하는 애견호텔로 이동하여 맞춤형 숙박 및 케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독독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애견호텔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기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전체 면적 약 4,000㎡에 50개 이상의 디럭스룸, 프리미엄룸(VID룸) 등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내 애견 스타디움, 야외놀이터, 펫 스튜디오 등을 갖춘 애견 복합시설이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은 여객이 반려견을 동반하여 출국할 경우, 장시간 기내에서 비행해야 하는 반려견을 위해 잠시 바깥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자 ‘펫가든’을 만들었다. 펫가든은 야생초화원을 기본 컨셉으로 제1교통센터 지하 1층 서편 녹지대에 마련된 반려견과 반려견주를 위한 정원으로, 포토존, 반려견 놀이시설, 휴게의자 등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올 가을에는 호텔링 위탁서비스 카운터와 반려견 동반 여객전용 무료 편의공간이 구비된 ‘인천국제공항 애견 라운지’가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우리나라 반려견 인구가 1,800만을 넘어서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생활 및 여행문화가 자연스러워졌다”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반려동물 친화적인 공항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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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중구지역자활센터, 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공모 선정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올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지원하는 ‘건강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 취약계층 거주 환경개선 등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저소득층, 1인 가구, 한부모가정, 노인가구 등 가족 돌봄이 어려운 영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집 환경개선, 반찬 서비스 제공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웃 간의 교류를 통한 정서적 유대감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지역통합사업단에서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영종지역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방역, 정리수납, 집수리 등의 환경개선 사업을 월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또, 반찬사업단에서는 20가구에 420회 분량의 반찬을 7월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중구지역자활센터 김덕순 센터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더불어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지역 상생발전에 앞장서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중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지역통합사업단을 포함해 공감세탁사업단, 오레시피 반찬사업단 등 총 12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게이트웨이 및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정서적·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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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이용객의 눈높이로 인천공항의 서비스를 높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공항의 시설·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대표적인 고객 소통 창구로 고객위원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공사는 지난 13일 ‘제15기 인천공항 고객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고객의견 수렴을 통한 공항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지난 13일 오후 공사 대회의실에서 ‘제15기 인천공항 고객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참석하여 제15기 고객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인천공항의 서비스 개선과 관련한 고객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후 공항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견학도 진행되었다.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된 인천공항 고객위원회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공항의 시설·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공사의 대표적인 고객 소통 창구이다. 인천공항 고객위원회에는 지금까지 총 559명의 일반국민이 참여해 여객 접점 서비스 개선에 대한 유용한 아이디어를 개진하였으며, 이 중 일부는 실제로 공항 현장에 반영되어 여객들이 체감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번 15기 고객위원회는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와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선발 과정에서 7.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지난해부터는 외국인 위원도 고객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15기 위원회에도 외국인 위원 2명이 참여해 국제여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15기 고객위원들은 올해 연말까지 활동하며 인천공항 서비스 점검 및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여객의 시각에서 공항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고객위원 활동을 SNS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특히 올해 10월로 예정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사업의 완료시점에 앞서 고객위원들이 직접 확장지역의 여객 시설 및 동선을 사전 점검하며 운영준비에 미비한 점은 없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올해 항공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사업 역시 적기 완료 예정인 만큼, 고객위원회에서 도출되는 고객관점의 다양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함으로써 인천공항의 서비스 수준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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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청렴도는 올리고, 재해는 없애고’
    지난 1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공항 청렴도 제고·무재해 결의대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본부장(사진 가운데)이 결의문 선서 후 선서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 청렴도 제고 및 무재해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청렴결의대회에는 공사 인프라본부 주견 본부장과 인천공항시설관리(주) 안일형 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총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난 2월 일평균 여객이 19만 8천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19년도 수준에 올라서는 등 무결점 공항 운영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공항 시설분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도 제고 및 무재해 운영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결의대회는 공사-자회사 안전·청렴 주요현황 공유, 청렴·윤리의식 향상방안 교육,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특별안전자문교육, 건의사항 청취 및 안전·청렴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시설자회사, 유지관리 현장 관계자 및 공사 관리자는 안전·청렴의식을 고취하는 데 함께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공사는 ‘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선도적 윤리경영에 앞장서 왔다. 또한, 정부기조에 맞춰 안전보건경영체계 내재화 및 자기규율, 4단계 공항건설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점검 및 교육 다각화, 시설물 운영?관리 선진화, 선제적 재난상황 대비 등 안전경영 책임계획을 적극 이행하며 무결점 안심공항 구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인프라본부장은 “본 결의대회를 통해 자회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건설사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하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정부의 안전 정책 기조를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 일등 공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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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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