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5-31(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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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중구, 21일 개항장 음악축제 열어
    -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에서는 육중완밴드 등 화려한 공연도    인천 중구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개항장 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1일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을 시작으로 내리교회, 제물포구락부, 버텀라인, 흐르는물에서 음악을 테마로 한 음악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규모 운집형태를 벗어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맞춰 공연장별 인원수 제한을 두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예약제를 통해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 유튜브 채널인 ‘중구TV’에서도 동시에 뮤직페스티벌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개항장 뮤직페스티벌은 11시부터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에서 지역예술인들의 음악공연과 스윙댄스를 시작으로 제물포구락부의 ‘해설이 있는 읽는 커피’와 클래식공연이, 내리교회 아펜젤러센터에서는 퓨전국악공연이, 버텀라인에서는 재즈토크콘서트와 재즈공연이, 흐르는물에서는 LP음악감상과 포크음악 공연 등이 을 차례로 진행된다.   또한, 18시부터 20시까지는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에서 OBS공개방송을 통해 최지해 아나운서 진행으로 스트릿건즈, 육중완밴드와 호란 레트로셋 등의 화려한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개항장 뮤직페스티벌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관람(사전예약제) 및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병행할 예정이다.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좌석 수만큼 선착순 배정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그 외 공연은 공연장별 사전예약제를 통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여 운영한다.   개항장 뮤직페스티벌 행사순서 및 공연장별 사전예약과 관련한 내용은 중구 홈페이지>참여소식>‘공지사항 게시판’(www.icjg.go.kr) 및 페이스북 ‘2020 개항장 뮤직페스티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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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7
  • 영종국제도시에 작은문화공연
        - 11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운서역, 토요일 별빛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은문화공연이 11월 한 달간 영종국제도시에서 열린다. 인천 중구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운서역 광장에서 열리며, 매주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하늘도시 별빛광장 버스킹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마스크착용과 거리두기로 공연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에는 중구국악예술단, 영종기타합주단 등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도 대거 참여한다. < 운서역광장 버스킹(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3일 : 김유정, 블랑엠, 주대범, 김육(색소폰)20일 : 한올 색소폰, 송별, 불춤27일 : 영종기타합주단, 난연, 임주한 < 하늘도시 별빛공원(매주 토요일 오후 2시~)>14일 : 중구국악예술단, 스카이 색소폰, 김선양 21일 : 기타트리오 아로망, 에스텔, 말레이시아민속춤28일 : 스카이우크렐레앙상블, 빠리야, 나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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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예술과 기술의 만남,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우주+림희영 작가의 MACHINE WITH TREE. 올해 태풍에 쓰러진 나무를 가지고 기계의 끝에 고정시켜 나무가 공중을 떠다니는 어색한 움직임을 만들어냈다. 현실이 엮어내는 기이하고 모순적인 것들에 대한 음울한 사유를 보여준다.  -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어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실험적인 장르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은 '2020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을 11월1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를 비롯해 양정욱, 우주+림희영, 이정인 크리에이션, 조영각, 최성록, Tacit Group, collective A, PROTOROOM 등 총 9팀의 신예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 작가들은 올해 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미디어아트 작가이자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문준용 작가도 뛰어난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는 게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설명이다.   예술적 상상력을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미래지향적 작품들을 '인스톨레이션 아트'(Installation Art),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퍼포밍 아트'(Performing Art), '오디오 비주얼'(Audio Visual) 등 총 4개 장르로 만날 수 있다. 인공지능, 증강현실(AR), 미디어 파사드, 라이브 공연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의 형태는 단순한 시각적 감상이 아닌 작품 속으로 들어가 직접 만지고 경험하는 예술 감상을 가능케 한다. 미디어아트 작가이자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문준용 작가의 그림자 놀이 작품 ‘Augmented Shadow-Inside' 관람객이 손전등을 비추면 증강현실로 구현한 낯선 그림자가 나타난다. 문 작가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이다.   '커넥트'(CONNECT)를 주제로 펼쳐지는 2020 파라다이스 페스티벌은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연결'에 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거리두기가 일상화 된 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법과 과정을 통해 서로가 더욱 깊이 연결돼 있음을 확인하고 그 연결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의도를 전하고자 했다.   특히 올해 전시는 미스터트롯이 녹화되었던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와 아트스페이스 두 곳에서 1700평의 규모로 전시 공간을 조성해 작가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자유롭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장이자 관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축제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서로에게 거리를 둬야 하는 비대면 시대 속에서 소통은 도전받고 있다"며 "평범한 일상이 돌아올 때까지 만날 수는 없지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통하며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과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시간 별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온도 체크와 QR코드 체크인, 마스크 착용 후 입장이 가능하다.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페스티벌 기간 중 진행되는 아티스트 토크와 키즈 프로그램 역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해야만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공연과 프로그램 실황은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된다. 또한 올해는 2020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이후, 11월 7일부터 4개월간 아트스페이스에서 ‘파라다이스 아트랩 +’로 아카이브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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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천년고찰 용궁사 이야기를 듣는다
    영종도 백운산 기슭에 자리잡은 천년고찰 용궁사, 수령 1,400년이나 된 할아버지, 할머니 느티나무가 용궁사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2020년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 ‘용궁사, 영종의 천년을 누리다’ 본격 시작-   영종국제도시 백운산에 위치한 전통사찰 용궁사에서 2020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 ‘용궁사, 영종의 천년을 누리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은 인문학적 정신유산과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전통산사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를 체험‧공연‧답사 등의 형태로 누릴 수 있는 산사문화 관광프로그램이다.   구는 영종도의 유일한 전통사찰인 용궁사의 문화재와 용궁사가 간직해 온 역사 이야기를 활용한 ‘용궁사, 영종의 천년을 누리다’ 사업으로 2년 연속 문화재청 주관 공모에 선정되어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되었던 올해 사업은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을 변경하고 자체 방역 지침을 수립하여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비하여 운영된다.      2020 용궁사 전통산사문화재 프로그램은 ▲용궁 템플투어 ▲천년의 예술을 그리다 ▲천년의 이야기를 그리다 ▲천년의 향기를 느끼다 총 4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용궁 템플투어’는 용궁사가 담고 있는 근대 개항시기의 역사와 사건, 인물들의 이야기를 문화재 탐방을 통해 배워보고, 이와 함께 백운산에서의 지역사 탐방 교육을 통해 문화재와 지역의 연관성, 지역의 문화재의 가치를 배워볼 수 있는 문화재 교육탐방 프로그램이며, ‘천년의 예술을 그리다’는 용궁사의 역사와 용궁사의 귀중한 문화재인 수월관음도를 통해 전통 불화의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문화재 해설과 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느낄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천년의 이야기를 그리다’는 용궁사의 이야기와 문화재, 풍광 등을 보고 느낀 점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여 지역민 스스로가 문화재의 가치를 느끼고 문화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시화전으로 진행되고, ‘천년의 향기를 느끼다’는 용궁사와 용궁사의 문화재에 대한 이야기, 용궁사 느티나무에 담겨있는 이야기를 공연을 통해 즐겨볼 수 있는 문화재 재담극 공연 프로그램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소외계층 일부를 초청하여 공연을 진행한 후 공연 영상을 온라인으로 공개하여 누구나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이다.      2020 용궁사 전통산사문화재 프로그램은 10월 9일, 10월 31일, 11월 14일 총 세 차례 진행되며 전 회 무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관단체인 문화재 전문기관 코리아헤리티지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02-355-79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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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및 공연
    2020-10-11

실시간 전시 및 공연 기사

  • ‘청년 김구’ 온라인으로 만난다
    청년 시절 백범 김구 선생과 인천 중구와의 인연을 살펴볼 수 있는 ‘#청년김구 #인천 #개항장 (부제: 인천에서 다시 태어나다)’ 기획전시를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인천 중구는 백범 김구 선생 서거 71주기를 맞아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 백범김구 기획전시 ‘#청년김구 #인천 #개항장’ 전시를 웹과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개한다.   ‘#청년김구 #인천 #개항장’은 백범 김구가 두 차례 중구와 인연을 맺은 장소인 인천감리서와 인천항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자료 전시를 통해 청년 김구가 두 차례의 감옥 생활을 통해 백범 김구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다.  전시에서는 백범 김구와 인천의 인연에 대한 생생한 기록인 백범일지를 볼 수 있으며, 김구가 청년 시절에 수감되었던 인천감리서의 모습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사진도 최초로 공개되었다. 또한 어머니를 기리고자 했던 김구의 뜻에 따라 제작되어 현재 인천대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곽낙원 여사 동상의 축소 모형을 통해 백범 김구의 어머니이자 독립운동 동지로서 곽낙원 여사를 재조명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최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특별방역대책기간 지정으로 모임과 행사 자제 권고로 관람객들의 방문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구가 구민들에게 지속적인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청년김구 #인천 #개항장’ 온라인 전시는 PC 및 모바일 환경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시관을 직접 방문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360도 VR 전시관과 전시실에 전시된 유물과 자료를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아카이브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전시관은 https://icjg.cartoonfellow.org/ 링크 주소 또는 포스터의 QR코드 인식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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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및 공연
    2020-12-30
  • 인천시향, 콘트라베이스와 타악기 앙상블 온라인으로
    인천시립교향악단이 특색 있는 기획연주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마음을 뛰게 한다. 오케스트라의 뼈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콘트라베이스와 타악기의 앙상블을 즐길 수 있는 <I GOT RHYTHM>이 12월 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중계된다. 이번 연주회는 타악기와 더불어 베이스 진행선율이 리듬을 타고 흐르며 오케스트라 안에서 리듬악기의 역할을 맡는 콘트라베이스의 새로운 매력을 알 수 있는 시간이다. 자주 접할 수 있는 현악기나 목관악기가 주가 되는 연주곡들과 달리 상대적으로 생소하지만 신선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콘트라베이스 4대로 진행되는 윌턴의 ‘7개의 소노리티’, 알트의 모음곡 등은 저음부터 오케스트라에서 잘 사용되지 않는 고음까지, 콘트라베이스의 넓은 음역대를 들을 수 있는 작품이다. 뒤이어 다채로운 타악기 앙상블의 향연이 펼쳐진다. 리듬스틱으로 다양한 리듬의 조화를 들려주는 라이히의‘나뭇조각을 위한 음악’과 오케스트라에서 쓰이는 기본적 악기에 아프리칸 타악기들을 더한 캄프의‘아프리칸 블루스’등이 연주된다. 무대는 존 백의‘팀파니와 타악기 앙상블을 위한 협주곡’으로 마무리 한다. ‘오케스트라 제2의 지휘자’라고 불리는 팀파니의 진가가 드러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기획연주회 <I GOT RHYTHM>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상영 일정 및 채널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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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및 공연
    2020-12-02
  • 인천공항에서 떠나는 가상 콘텐츠 여행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열리는 <BEYOND REALITY OVER INCHEON AIRPORT>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확장현실(XR) 기반 미디어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확장현실 기반 콘텐츠를 통해 가상 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전시가 열린다. 확장현실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초실감형 영상 기술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주한 프랑스문화원 및 프랑스대사관과 확장현실 기반 미디어 전시회인 <BEYOND REALITY OVER INCHEON AIRPORT>를 지난 25일부터 열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주한 프랑스문화원, 프랑스대사관이 개최하는 <BEYOND REALITY OVER INCHEON AIRPORT>RT??전시는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확장현실 기술에 기반한 한국과 프랑스 예술가들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의 콘셉트는 잠시 우리의 일상에서 여행이 사라진 사이, 공항에서 가상 콘텐츠를 통해 여행을 떠난다??로, 코로나19 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확장현실 기술을 이용해 가상여행 체험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전시장소로 선택했다.  가상여행 체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참여 관객에게는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여권을 제공하며, 전시 공간을 아시아·아메리카·유럽의 3대륙으로 구성해 공간별로 해당 대륙의 콘텐츠에 맞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총 15편으로 △올해 제72회 에미상 및 2019년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인터랙티브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라인> △대만의 뉴웨이브 아트 거장인 황 신치엔 감독의 <실신기(失身記)> △<몽유도원도>그림 속에서 산책하는 듯한 경험을 안겨줄 <피치 가든> △우주의 가장 깊은 세계로 초대하는 <스피어스> 3부작 △올해 선댄스영화제 화제작 <북 오브 디스턴스> 등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해당 작품들은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if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앞으로 지자체 및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인천공항을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진행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공항이 여행을 위한 <경유지>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을 향유하는??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0-12-02
  • 집콕 생활에 지친 어린이들 위해 ‘키즈 판타스틱 문화공연’ 열어
      - 인천 중구, 어린이와 함께하는 공연에 관람객 사연도 공모   어린이와 함께하는 ‘키즈 판타스틱 문화공연’이 오는 12월 5일 영종하늘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인천 중구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집콕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주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당초 5월에 시행할 예정이었던 어린이 축제를 코로나19로 인해 변경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1.5단계에도 추진할 수 있도록 100인 이내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상승하더라도 무관중 공연으로 전환돼 중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실시간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공연대상자인 어린이의 연령별 취향을 고려해 미취학아동과 취학아동의 서로 다른 수준에 맞는 공연을 추진할 방침이다. 미취학 아동을 위해서는 1회차 원작‘무지개 물고기’동화를 뮤지컬화한 공연을 진행하고, 초등학생을 위해서는 2회차 걸그룹‘하이큐티’와 코스튬플레이어 ‘히어로 캐릭터 퍼포먼스’, ‘버블타이거’의 풍선과 비눗방울을 활용한 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는 공연 진행시 회차별로 관람객 중 사연이 있는 25가족(3인 기준)을 선정해 전체 관람객과 함께 사연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공연 신청과 함께 사연접수를 온라인 접수와 중구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1월 24일까지 접수한다. 사연 선정은 구 문화관광과에서 자체 선정할 예정이며 11월 27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0-11-19
  • 인천 중구, 21일 개항장 음악축제 열어
    -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에서는 육중완밴드 등 화려한 공연도    인천 중구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개항장 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1일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을 시작으로 내리교회, 제물포구락부, 버텀라인, 흐르는물에서 음악을 테마로 한 음악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규모 운집형태를 벗어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맞춰 공연장별 인원수 제한을 두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예약제를 통해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 유튜브 채널인 ‘중구TV’에서도 동시에 뮤직페스티벌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개항장 뮤직페스티벌은 11시부터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에서 지역예술인들의 음악공연과 스윙댄스를 시작으로 제물포구락부의 ‘해설이 있는 읽는 커피’와 클래식공연이, 내리교회 아펜젤러센터에서는 퓨전국악공연이, 버텀라인에서는 재즈토크콘서트와 재즈공연이, 흐르는물에서는 LP음악감상과 포크음악 공연 등이 을 차례로 진행된다.   또한, 18시부터 20시까지는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에서 OBS공개방송을 통해 최지해 아나운서 진행으로 스트릿건즈, 육중완밴드와 호란 레트로셋 등의 화려한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개항장 뮤직페스티벌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관람(사전예약제) 및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병행할 예정이다.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좌석 수만큼 선착순 배정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그 외 공연은 공연장별 사전예약제를 통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여 운영한다.   개항장 뮤직페스티벌 행사순서 및 공연장별 사전예약과 관련한 내용은 중구 홈페이지>참여소식>‘공지사항 게시판’(www.icjg.go.kr) 및 페이스북 ‘2020 개항장 뮤직페스티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0-11-17
  • 인천 중구문화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 공연 열려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 공연으로 그랜드오페라단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가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오는 11월 21일 오후 2시에 무대에 오른다. ‘그랜드오페라단’은 1996년에 창단된 단체로서, 오페라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정기공연과 문화예술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문화관광부와 교육인적자원부가 공동주관하는 학교-지역 연계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의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창조성 배양에 기여하여 문화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들이 선보이는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는 어린이와 가족 관객에게 작곡가 모차르트를 소개하는 작품으로,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교향곡들을 좀 더 친근하고 즐겁게 알아가는 공연이다. 2015 ~ 2017년 연속으로 세종체임버홀에서 공연해 객석 점유율 97%를 달성한 공연이기도 하다.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이며 특별히 중구 구민은 40%,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티켓 예매는 엔티켓에서 진행중이며 공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icjg.go.kr/artcenter) 또는 전화 (☎엔티켓1588-2341)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0-11-12
  • 영종국제도시에 작은문화공연
        - 11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운서역, 토요일 별빛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은문화공연이 11월 한 달간 영종국제도시에서 열린다. 인천 중구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운서역 광장에서 열리며, 매주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하늘도시 별빛광장 버스킹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마스크착용과 거리두기로 공연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에는 중구국악예술단, 영종기타합주단 등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도 대거 참여한다. < 운서역광장 버스킹(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3일 : 김유정, 블랑엠, 주대범, 김육(색소폰)20일 : 한올 색소폰, 송별, 불춤27일 : 영종기타합주단, 난연, 임주한 < 하늘도시 별빛공원(매주 토요일 오후 2시~)>14일 : 중구국악예술단, 스카이 색소폰, 김선양 21일 : 기타트리오 아로망, 에스텔, 말레이시아민속춤28일 : 스카이우크렐레앙상블, 빠리야, 나운아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0-11-12
  • 예술과 기술의 만남,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우주+림희영 작가의 MACHINE WITH TREE. 올해 태풍에 쓰러진 나무를 가지고 기계의 끝에 고정시켜 나무가 공중을 떠다니는 어색한 움직임을 만들어냈다. 현실이 엮어내는 기이하고 모순적인 것들에 대한 음울한 사유를 보여준다.  -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어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실험적인 장르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은 '2020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을 11월1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를 비롯해 양정욱, 우주+림희영, 이정인 크리에이션, 조영각, 최성록, Tacit Group, collective A, PROTOROOM 등 총 9팀의 신예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 작가들은 올해 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미디어아트 작가이자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문준용 작가도 뛰어난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는 게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설명이다.   예술적 상상력을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미래지향적 작품들을 '인스톨레이션 아트'(Installation Art),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퍼포밍 아트'(Performing Art), '오디오 비주얼'(Audio Visual) 등 총 4개 장르로 만날 수 있다. 인공지능, 증강현실(AR), 미디어 파사드, 라이브 공연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의 형태는 단순한 시각적 감상이 아닌 작품 속으로 들어가 직접 만지고 경험하는 예술 감상을 가능케 한다. 미디어아트 작가이자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문준용 작가의 그림자 놀이 작품 ‘Augmented Shadow-Inside' 관람객이 손전등을 비추면 증강현실로 구현한 낯선 그림자가 나타난다. 문 작가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이다.   '커넥트'(CONNECT)를 주제로 펼쳐지는 2020 파라다이스 페스티벌은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연결'에 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거리두기가 일상화 된 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법과 과정을 통해 서로가 더욱 깊이 연결돼 있음을 확인하고 그 연결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의도를 전하고자 했다.   특히 올해 전시는 미스터트롯이 녹화되었던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와 아트스페이스 두 곳에서 1700평의 규모로 전시 공간을 조성해 작가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자유롭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장이자 관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축제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서로에게 거리를 둬야 하는 비대면 시대 속에서 소통은 도전받고 있다"며 "평범한 일상이 돌아올 때까지 만날 수는 없지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통하며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과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시간 별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온도 체크와 QR코드 체크인, 마스크 착용 후 입장이 가능하다.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페스티벌 기간 중 진행되는 아티스트 토크와 키즈 프로그램 역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해야만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공연과 프로그램 실황은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된다. 또한 올해는 2020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이후, 11월 7일부터 4개월간 아트스페이스에서 ‘파라다이스 아트랩 +’로 아카이브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0-10-29
  • 국악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
    - 인천 중구국악예술단, 신명나는 우리가락 온라인으로 선보여   퓨전국악공연 '국악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이 28일 오후 2시 운서동 하늘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지역 국악문화 발전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날 공연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고 인천 중구국악예술단 주최로 펼쳐진다.   민요와 가야금병창, 창작무용 등 중구국악예술단의 퓨전 국악공연으로 채워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대에 오른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이수자로 중구국악예술단을 이끌고 있는 김보연 단장은 경기민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종국제도시 중산동에 거주하면서 지난 10여 년간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재능기부를 통해 자선 봉사활동을 펼쳐온 김보연 단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것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공연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비대면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유튜브 채널 ‘인천중구국악예술단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0-10-29
  • 장애인을 위한 작은 음악회 열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중구지회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작음 음악회를 하늘도시 별빛광장 버스킹 무대에서 비대면 공연으로 지난 25일 진행했다.  -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구지회, ‘교통사고 사진전’으로 교통안전 의식도 높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중구지회는 지난 25일 코로나로 지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영종하늘도시 별빛공원 버스킹 무대에 올려진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를 감안해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다만 별빛공원으로 나온 지역 주민들은 모처럼 공연에 발길을 멈추고 작은음악회를 관람했다. 특히 공연장 주변으로는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사진전’을 같이 열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도 했다. 마술사이자 가수인 로즈킹의 사회로 러시아 챌리스트 안나, 바리톤 주대범, 퓨전국악인 정가인, 가수 신나 등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중구지회 원성일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장애인에게는 더욱 어려운 시기”라며 “장애인들도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작은 음악회는 두레대리운전과 인천중구농협, 코나마스크가 후원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유튜브 ‘가수신나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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