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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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재진·이혜정과 함께하는 ‘명품 인문학 특강’ 개최
        중구는 오는 12월 5~6일 양일간 양재진 원장, 이혜정 요리연구가 등 유명 인사들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 ‘2023년 중구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먼저 12월 5일에는 하늘문화센터에서 양재진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을 초청해 ‘스트레스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다양한 스트레스로 고민이 많은 현대인에게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와 함께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참석 신청자를 대상으로 미리 질문을 받아, 강연이 끝날 무렵에 양재진 원장이 직접 고민에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어 12월 6일에는 한중문화관에서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혜정을 초청해 ‘소중한 나(행복한 인생 레시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평범한 주부에서 요리연구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인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2월 4일까지 중구청 누리집(www.icjg.go.kr)과 네이버폼(naver.me/G5JcknQo)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이 이뤄진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명사초청 아카데미에서는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삶의 보탬이 되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인문학 등의 소양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구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는 지역의 문화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명사 강연으로 구민들에게 심신 힐링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 주민아카데미에서는 소설가 김영하와 코미디언인 이홍렬, 타일러 라쉬, 가수 션의 명품 강연으로 주민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총무과(032-760-71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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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타일러·션과 함께하는 ‘명품 인문학 특강’
      중구는 오는 10월 5~6일 양일간 타일러 라쉬, 션 등 유명 인사들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 ‘2023년 중구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먼저 10월 5일에는 하늘문화센터에서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를 초청해‘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다양한 분야의 성취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6일에는 한중문화관에서 기부 천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션을 초청해 ‘지금이 선물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우리가 사는 지금(Present)을 행복한 선물(Present)처럼 살기 위해 삶의 가치를 찾아 스스로 행복의 창조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월 4일까지 중구청 누리집(www.icjg.go.kr)과 네이버폼(naver.me/G5JcknQo)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이 이뤄진다. 중구관계자는 “이번 명사초청 아카데미에서는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삶의 보탬이 되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인문학 등의 소양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구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는 지역의 문화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명사 강연으로 구민들에게 심신 힐링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6명 초빙, 상반기에 2명의 명사가 강연을 진행했고 이번 하반기에는 4명의 명사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말을 장식할 올해 마지막 아카데미는 오는 12월 중 열린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총무과(032-760-71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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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인천공항 교통센터에서 감상하는 특별한 문화예술 - 인천공항공사,‘한국국제아트페어(Kiaf) 특별전’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월 17일까지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한국화랑협회와 함께 ‘2023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인천공항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023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인천공항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는 행사장 전경.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월 17일까지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한국화랑협회와 함께 ‘2023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인천공항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는 2002년 처음 시작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국제아트페어로, 공사는 지난 2021년 한국화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인천공항에서 Kiaf 특별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3회째를 맞는 올해 Kiaf 인천공항 특별전은 ‘We Connect Art&Future 3rd Edition(위 커넥트 아트&퓨처 써드 에디션)’의 주제 아래, ‘K-아트’의 미래를 이끌어갈 49세 이하 젊은 작가 30명의 대표작품 57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총 20개의 화랑이 참여하며, 곽인탄 작가(현재 한국 화단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MZ세대 조각가), 박종필 작가(‘꽃’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삶의 양면성, 이미지의 존재론을 사유하게 하는 극사실화 작가), 신봉철 작가(빛과 유리를 매체로 탐구를 이어가는 작가)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이번 전시 기간 중 행사장 인근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 중앙에는 국내 대표 팝 아티스트인 아트놈 작가의 대형 공기 조형물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작품 옆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하면 화랑 및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공사는 ‘ICN 문화예술주간(8.8~9.17)’과 연계해 8월 30일부터 특별전 종료일(9월 17일)까지 도슨트(미술작품 전문 안내인력) 투어(오전 9시~오후 6시)를 진행하고 현장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Kiaf 특별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문화예술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여객들에게 인천공항만의 특별한 문화예술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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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개항장 문화재 야행’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중구는 오는 26~27일 열릴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의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어우러질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행사들로, ‘140인의 플래시몹’, ‘개항장 패션쇼’,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으로 구성돼 있다.   ‘140인의 플래시몹’은 올해 인천항 개항 140주년과 8월 광복절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15일까지 모집한다. 26~27일 양일간 일일 140명씩 총 280명의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인원은 한복과 개화기 의상 등을 착용 후 개막식 퍼포먼스에 참여한 다음, 개항장 거리에서 광복의 기쁨을 표현하는 만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개항장 패션쇼’는 개항기의 신사·숙녀가 돼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참가할 수 있다. 7일부터 20일까지 모집을 추진, 총 100명(26일 50명, 27일 50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가 인원은 무료로 제공되는 개항기 의상을 착용 후, 중구청 앞에서부터 인천아트플랫폼까지의 거리를 런웨이 삼아 자신만의 멋을 뽐낼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시간을 갖게 된다.     끝으로 매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야행의 꽃인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은 오는 14일부터 예약 마감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7개의 테마(한국·중국·일본·각국·경제·종교·고무신 로드)로 나눠 개항장 내 문화유산 등을 탐방할 수 있으며, 코스별 하루 4회, 회차별 20명씩 운영한다. 단, 고무신 테마는 하루 1회(20명)씩 운영된다. 테마에 따라 다양한 개항장의 역사를 접할 기회가 제공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 8년째를 맞이하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이유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문화관광 도시 인천을 알릴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의 다양한 역사·문화 유산과 콘텐츠 등을 활용해 진행되는 인천의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다. 올해는 중구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인천시가 후원하는 가운데 1차 행사는 8월 26~27일, 2차는 10월 21~22일에 열릴 예정이다.   야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culturenight.co.kr) 또는 카카오톡 채널(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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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인천 중구, 21일 개항장 음악축제 열어
    -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에서는 육중완밴드 등 화려한 공연도    인천 중구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개항장 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1일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을 시작으로 내리교회, 제물포구락부, 버텀라인, 흐르는물에서 음악을 테마로 한 음악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규모 운집형태를 벗어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맞춰 공연장별 인원수 제한을 두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예약제를 통해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 유튜브 채널인 ‘중구TV’에서도 동시에 뮤직페스티벌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개항장 뮤직페스티벌은 11시부터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에서 지역예술인들의 음악공연과 스윙댄스를 시작으로 제물포구락부의 ‘해설이 있는 읽는 커피’와 클래식공연이, 내리교회 아펜젤러센터에서는 퓨전국악공연이, 버텀라인에서는 재즈토크콘서트와 재즈공연이, 흐르는물에서는 LP음악감상과 포크음악 공연 등이 을 차례로 진행된다.   또한, 18시부터 20시까지는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에서 OBS공개방송을 통해 최지해 아나운서 진행으로 스트릿건즈, 육중완밴드와 호란 레트로셋 등의 화려한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개항장 뮤직페스티벌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관람(사전예약제) 및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병행할 예정이다.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좌석 수만큼 선착순 배정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그 외 공연은 공연장별 사전예약제를 통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여 운영한다.   개항장 뮤직페스티벌 행사순서 및 공연장별 사전예약과 관련한 내용은 중구 홈페이지>참여소식>‘공지사항 게시판’(www.icjg.go.kr) 및 페이스북 ‘2020 개항장 뮤직페스티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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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및 공연
    2020-11-17
  • 영종국제도시에 작은문화공연
        - 11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운서역, 토요일 별빛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은문화공연이 11월 한 달간 영종국제도시에서 열린다. 인천 중구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운서역 광장에서 열리며, 매주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하늘도시 별빛광장 버스킹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마스크착용과 거리두기로 공연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에는 중구국악예술단, 영종기타합주단 등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도 대거 참여한다. < 운서역광장 버스킹(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3일 : 김유정, 블랑엠, 주대범, 김육(색소폰)20일 : 한올 색소폰, 송별, 불춤27일 : 영종기타합주단, 난연, 임주한 < 하늘도시 별빛공원(매주 토요일 오후 2시~)>14일 : 중구국악예술단, 스카이 색소폰, 김선양 21일 : 기타트리오 아로망, 에스텔, 말레이시아민속춤28일 : 스카이우크렐레앙상블, 빠리야, 나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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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및 공연
    2020-11-12
  • 예술과 기술의 만남,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우주+림희영 작가의 MACHINE WITH TREE. 올해 태풍에 쓰러진 나무를 가지고 기계의 끝에 고정시켜 나무가 공중을 떠다니는 어색한 움직임을 만들어냈다. 현실이 엮어내는 기이하고 모순적인 것들에 대한 음울한 사유를 보여준다.  -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어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실험적인 장르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은 '2020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을 11월1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를 비롯해 양정욱, 우주+림희영, 이정인 크리에이션, 조영각, 최성록, Tacit Group, collective A, PROTOROOM 등 총 9팀의 신예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 작가들은 올해 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미디어아트 작가이자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문준용 작가도 뛰어난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는 게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설명이다.   예술적 상상력을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미래지향적 작품들을 '인스톨레이션 아트'(Installation Art),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퍼포밍 아트'(Performing Art), '오디오 비주얼'(Audio Visual) 등 총 4개 장르로 만날 수 있다. 인공지능, 증강현실(AR), 미디어 파사드, 라이브 공연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의 형태는 단순한 시각적 감상이 아닌 작품 속으로 들어가 직접 만지고 경험하는 예술 감상을 가능케 한다. 미디어아트 작가이자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문준용 작가의 그림자 놀이 작품 ‘Augmented Shadow-Inside' 관람객이 손전등을 비추면 증강현실로 구현한 낯선 그림자가 나타난다. 문 작가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이다.   '커넥트'(CONNECT)를 주제로 펼쳐지는 2020 파라다이스 페스티벌은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연결'에 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거리두기가 일상화 된 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법과 과정을 통해 서로가 더욱 깊이 연결돼 있음을 확인하고 그 연결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의도를 전하고자 했다.   특히 올해 전시는 미스터트롯이 녹화되었던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와 아트스페이스 두 곳에서 1700평의 규모로 전시 공간을 조성해 작가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자유롭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장이자 관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축제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서로에게 거리를 둬야 하는 비대면 시대 속에서 소통은 도전받고 있다"며 "평범한 일상이 돌아올 때까지 만날 수는 없지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통하며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과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시간 별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온도 체크와 QR코드 체크인, 마스크 착용 후 입장이 가능하다.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페스티벌 기간 중 진행되는 아티스트 토크와 키즈 프로그램 역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해야만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공연과 프로그램 실황은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된다. 또한 올해는 2020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이후, 11월 7일부터 4개월간 아트스페이스에서 ‘파라다이스 아트랩 +’로 아카이브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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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및 공연
    2020-10-29
  • 천년고찰 용궁사 이야기를 듣는다
    영종도 백운산 기슭에 자리잡은 천년고찰 용궁사, 수령 1,400년이나 된 할아버지, 할머니 느티나무가 용궁사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2020년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 ‘용궁사, 영종의 천년을 누리다’ 본격 시작-   영종국제도시 백운산에 위치한 전통사찰 용궁사에서 2020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 ‘용궁사, 영종의 천년을 누리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은 인문학적 정신유산과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전통산사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를 체험‧공연‧답사 등의 형태로 누릴 수 있는 산사문화 관광프로그램이다.   구는 영종도의 유일한 전통사찰인 용궁사의 문화재와 용궁사가 간직해 온 역사 이야기를 활용한 ‘용궁사, 영종의 천년을 누리다’ 사업으로 2년 연속 문화재청 주관 공모에 선정되어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되었던 올해 사업은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을 변경하고 자체 방역 지침을 수립하여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비하여 운영된다.      2020 용궁사 전통산사문화재 프로그램은 ▲용궁 템플투어 ▲천년의 예술을 그리다 ▲천년의 이야기를 그리다 ▲천년의 향기를 느끼다 총 4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용궁 템플투어’는 용궁사가 담고 있는 근대 개항시기의 역사와 사건, 인물들의 이야기를 문화재 탐방을 통해 배워보고, 이와 함께 백운산에서의 지역사 탐방 교육을 통해 문화재와 지역의 연관성, 지역의 문화재의 가치를 배워볼 수 있는 문화재 교육탐방 프로그램이며, ‘천년의 예술을 그리다’는 용궁사의 역사와 용궁사의 귀중한 문화재인 수월관음도를 통해 전통 불화의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문화재 해설과 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느낄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천년의 이야기를 그리다’는 용궁사의 이야기와 문화재, 풍광 등을 보고 느낀 점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여 지역민 스스로가 문화재의 가치를 느끼고 문화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시화전으로 진행되고, ‘천년의 향기를 느끼다’는 용궁사와 용궁사의 문화재에 대한 이야기, 용궁사 느티나무에 담겨있는 이야기를 공연을 통해 즐겨볼 수 있는 문화재 재담극 공연 프로그램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소외계층 일부를 초청하여 공연을 진행한 후 공연 영상을 온라인으로 공개하여 누구나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이다.      2020 용궁사 전통산사문화재 프로그램은 10월 9일, 10월 31일, 11월 14일 총 세 차례 진행되며 전 회 무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관단체인 문화재 전문기관 코리아헤리티지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02-355-7990)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0-10-11

실시간 전시 및 공연 기사

  • 열대야 식혀줄 ‘힙합’ 특별공연
    무더운 여름밤을 식혀줄 힙합 스타들이 인천공항을 찾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8월 8일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여름 성수기 힙합 특별공연(부제 : DROP THE EIGHT) 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공연은 K-HIPHOP을 타이틀로 저녁 시간대 공항 이용객과 영종도 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무료 공연이다. 그간 공사는 낮 시간대를 중심으로 시행해온 공연을 늦은 오후 시간대에도 확대하여 영종도 내 인근 직장인들에게도 퇴근 후 대중문화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본 특별공연에는 원슈타인(쇼미더머니 9 출연), 프라우드먼(스트릿우먼파이터 출연), 키썸(언프리티랩스타), 비와이(쇼미더머니 5 우승자)가 출연한다.    ‘DROP THE EIGHT’은 공연이 시행되는 일정인 8월 8일 8시를 랩퍼들의 힙합 표현으로 강조한 타이틀로 야간에 시행되는 공연임에 따라 파격적인 조명 연출과 SNS 참여 이벤트 진행을 통해 한여름 밤 인천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이번 8월 하계 성수기에 코로나 이후 최다 이용객수 갱신이 이뤄지는 만큼, 공항을 찾는 여객들에게 신선한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다채로운 문화예술 컨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컨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공항은 이번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2023 인천공항 문화예술주간(8.8~9.17)’을 운영할 예정으로, 해당 기간 인천공항 곳곳에서 진행되는 공연, 전시를 집중 홍보하여 더욱 많은 이용객들이 문화예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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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및 공연
    2023-08-03
  • 영종역사관, ‘세계의 나그네’ 김찬삼 특별기획전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일주를 하며 일평생 160여 개 나라를 여행한 ‘세계의 나그네’ 고(故) 김찬삼(金燦三) 교수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 열린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영종역사관은 27일부터 오는 12월 31일(일)까지 ‘세계의 나그네, 김찬삼’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영종역사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릴 이번 특별전에서는 인천 중구 내동에서 성장한 한국 최초의 세계여행가 김찬삼 교수 (1926~2003)의 생애와 세계일주여행의 의미, 인천과의 인연이 새롭게 조명된다.   전시에는 김찬삼 세계여행의 동반자였던 배낭, 카메라, 낡은 지도첩 등 김찬삼의 유품은 물론, 그의 활동을 담은 다양한 사진 자료가 소개돼 김찬삼의 세계를 향한 꿈과 도전정신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세계인’의 꿈을 키운 인천에서의 성장 과정과 교육자, 지리학자, 저술가로서 김찬삼의 면모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도 전시된다.    김찬삼 여행가가 세계 각지를 돌며 사용했던 카메라.   재단 이사장인 김정헌 구청장은 “김찬삼 교수는 불가능한 꿈을 행동으로 옮긴 선구자이자 위대한 교육자”라며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인천 영종에서 열릴 이번 전시회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영종역사관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과 설·추석 연휴는 휴관한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https://ijcf.or.kr/)를 참고하거나 대표 전화(032-746-9901)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3-07-28
  • 여름만끽 용유바다축제 29일 왕산마리나에서 열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의 핫 플레이스에서 젊음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바다축제가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9일 영종도 왕산마리나 일대에서 ‘2023 용유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과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인천 중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요트 & 하이볼’이다. 여름, 젊음, 낭만, 바다 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요트승선 체험과 해양 스포츠 전시장, 물총놀이, 해양 사진전 등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먼저, 메인 무대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바다, 나태주, 리듬파워, 키썸, 영지, 드림노트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보조 무대인 ‘하이볼 클럽(Club)’에서는 칵테일쇼, 버스킹 공연, 하이볼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이밖에 지역 예술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축제 기간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풍성한 축제를 위해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특산물 및 음식 부스와 아트 마켓, 푸드트럭, 각종 체험 부스들이 운영되며 교통혼잡 대비와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왕산마리나~운서역 광장을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30분 간격으로 다닌다.    강동규 용유동 주민자치회장은 “용유지역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축제로 무료요트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각 동 부녀회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준비해 알찬 축제로 준비했으니, 많이 찾아오셔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즐기지 못했던 여름을 마음껏 즐기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젊음과 낭만을 만끽하고 바다가 주는 즐거움과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많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이번 용유바다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3-07-19
  • 중구문화재단, ‘어린이 공연예술축제’ 성황리 개최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10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종역사관 영종진 야외무대에서 객석을 가득 메운 800여 명의 구민과 함께 ‘2023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2023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는 중구문화재단 등 인천을 대표하는 9개의 공공기관과 아시테지 코리아가 인천지역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행하는 행사다. 영종진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미국 출신 예술가인 그레고가 이끄는 <그레고 인형 음악대>와 창작집단 탈무드의 <해와 달의 이야기> 무대를 선보이며 어린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주민참여형 아트마켓, 아트풍선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선사하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관객들은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관람해 아이들이 더욱 즐거워했다”라며 “이처럼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 앞으로도 영종국제도시에서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어린이와 구민분들께 감사하다”라면서 “중구문화회관이 유지보수를 마치고 올해 9월부터 재개관을 하며,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구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는 이번 영종진 공연 외에도 오는 25일(일)까지 인천지역 내 공공 공연장에서 어린이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우수 작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02-745-5863)로 문의하거나 아시테지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assitejkorea.org)를 참고하면 된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3-06-21
  • 한국 문화예술계의 별들이 영종에 모인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오는 28일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영화·연극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종합예술상이다.    TV 드라마 부분 작품상 후보는 ‘나의 해방일지’, ‘더 글로리’, ‘우리들의 블루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작은아씨들’이 최종후보다.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김지원, 김혜수, 박은빈, 송혜교, 수지가 최종 후보로 한자리에 모이며,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손석구, 이병헌, 이성민, 정경호, 최민식이 경쟁한다.    영화부문 작품상 후보는 ‘다음 소희’, ‘올빼미’, ‘한산:용의출현’, ‘헌트’, ‘헤어질 결심’이 올랐다. 최우수 남자 연기상은 류준열, 마동석, 박해일, 송강호, 정우성이 경쟁하며, 여자 연기상은 배두나, 양말복, 염정아, 전도연, 탕웨이가 트로피를 놓고 겨룬다. 연극상 부문은 ‘당선자 없음’, ‘정희정’ ‘틴에이지 딕’, ‘드랙 × 남장신사’가 최종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시상식은 신동엽·수지·박보검이 맡아 입담을 더하며 시상식의 재미를 더한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한 종합 예술 시상식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4월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며,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한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3-04-19
  • - 4~5월 운남초 등 관내 초등학교 7곳서 진행
      중구는 올해 4~5월 관내 초등학교 7곳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자원순환 뮤지컬 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찾아가는 어린이 자원순환 뮤지컬 공연’은 초등학교 자원순환교육 교과과정과 연계,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뮤지컬의 형식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 실천을 독려하고자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앞서 중구는 지난 2월 희망 학교 신청을 받았으며, 4월 6일 인천송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5월 30일까지 인천 운남초, 인천 신흥초 등 관내 초등학교 7곳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록빛 바다야’를 주제로 열릴 이번 뮤지컬 공연은 어린이들이 바다와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워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눈높이에 맞춰 실제로 학생들을 무대에 참여시키는 등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며 어린이들이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자원순환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분리배출 문화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3-04-12
  • 인천공항에 봄 들고 찾아오는 ‘포레스텔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객수요 회복을 기념해 오는 4월 4일 오후 5시 30분부터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포레스텔라 등이 참석하는 봄맞이 특별공연을 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4월 4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최근 해외여행 수요 회복을 기념한 문화공연인 ‘2023 봄맞이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부제는 ‘Unexpected(언익스펙티드)’로, 봄을 맞아 인천공항을 다시 찾은 여객들에게 예상치 못했던 기쁨과 새로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4월 4일 17:30분 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지난 2017년 JTBC 팬텀싱어 시즌2 우승팀이자 국내 대표 크로스오버 그룹인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대표곡인 ‘Champions’를 포함해 총 5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사가 신진 예술가 공연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한 ‘2023 인천공항 버스킹 아티스트 오디션’의 선발팀인 어쿠스틱밴드 ‘옥탑방(OTB)’, 국악 창작그룹 ‘뮤르(MuRR)’가 출연해 사전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공사는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신진 예술가들에게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2023 인천공항 버스킹 아티스트 오디션’을 진행하였으며, 온라인으로 지원한 180개 팀 중 총 5개 팀(빈채, 콰르텟포어스, MuRR(뮤르), OTB(옥탑방), 도희밴드)을 선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 및 방문객 등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인스타그램(icn_culture.and.art)과 블로그(https://blog.naver.com/icn_ca)를 방문하면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봄맞이 특별공연을 비롯해 올 한해 총 10회의 특별공연을 진행하는 등, 최근 해외여행객 증가에 맞춰 여객 맞춤형 공연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365일 이어지는 문화공연과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인천공항만의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3-03-31
  • 영종도서관, 도서관 주간 및 가정의달 행사 풍성
      도서관 주간(4.12~18)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종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세대 간 대화 소재를 만들어줄 전래놀이로 소통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체험행사와 여가시간을 뜻있게 보낼 공예놀이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까지 참여 가능하며 4월 12일과 14일에 각각 20명씩을 모집해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준비했다. 4월 16일에는 김예지 작가를 초대해 ‘고민을 반납하세요. 해답을 대여해드릴게요’라는 제목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접수인원은 40명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4월 2일부터 매주 일요일에는 삶 속 다양한 고민과 관련된 영화를 소극장에서 상영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영종도서관의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3-03-29
  • 2023년도 2/4분기 영종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모집공고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3-03-08
  • 중구를 ‘버스킹 수도’로 만들 끼 많은 예술가를 찾습니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들과 주민들이 문화·예술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2023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 - JAB(중구 아트&버스킹)’의 참가 예술가를 공모한다.  ‘JAB(중구 아트&버스킹)’은 전도유망한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생활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으로 개인이나 단체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예술가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역동적이며 흥겨운 거리공연을 펼치도록 함으로써,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인천 중구를 대표할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오는 3월 2일부터 17일까지 이번 JAB에 참여할 예술가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중구 등 인천광역시에 거주(소재)하는 문화예술 전공자 및 문화예술 활동 단체나 개인이다.    이후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 작품성, 적합성, 대중성, 기술성 등을 평가해 최종 참가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단, 선발 시 중구 관내 거주 예술가를 우대한다.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관내 관광명소나 광장·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꾸려진 ‘버스킹 존’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인천 중구 버스킹 라이센스 발급’, 관람객으로부터 자발적 감상비를 받을 수 있는 ‘팁박스 운영 허가’, ‘회당 공연 실비지원금 20만 원’ 등 중구 대표 버스커로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재단 이사장인 김정헌 중구청장은 “버스킹 존을 중심으로 중구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거리예술 저변확대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라며 “이번 사업이 구민들에게 문화복지 증진과 힐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ijcf.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식 등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재단 생활축제팀(070-4123-8950)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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