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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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준영 의원,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공약이행 우수의원’에 배준영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배준영 의원은 144개 공약 중 65개 공약을 달성해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 상위 10위 안에 들었고, 인천지역 의원 중에서는 유동수 의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난 11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공약이행 우수의원은 사법·입법 감시 NGO인 법률소비자연맹이 공약 이행도를 평가해 상위 25%에 속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배준영 의원은 144개 공약(법률소비자연맹 분류 기준) 중에서 65개 공약을 달성해 공약 이행 점수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에서 상위 10인에 들었고, 인천지역 국회의원 중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배준영 의원은 "백령공항 및 강화-서울 고속도로 건설 확정,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 GTX 2개 노선 확정 등 주민과의 약속을 천금같이 여기며 공약을 완수해왔다" 며 "힘있는 재선 의원이 되어 정부, 지자체와 '원팀 시너지'를 발휘해, 지금까지의 성과 이상의 변화를 불러오겠다" 고 말했다. 이어 "주민께서 완전히 만족하실 때까지 멈출 수 없다" 며 "힘있는 재선 의원이 되어 정부, 지자체와 '원팀 시너지'를 발휘해, 지금까지의 성과 이상의 변화를 불러오겠다" 고 말했다.   배준영 의원은 그간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교육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19주년 공로패, '참 괜찮은 의원상'(MBN·여성유권자연맹 선정),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배준영 의원은 지난 2월에도 법률소비자연맹 평가 결과 당내 법안통과율 9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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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조택상 후보, ‘승리로 보답하겠다’
    조택상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6일 영종국제도시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남춘 前 인천시장, 김교흥 인천시당위원장, 박찬대 최고의원, 허종식·유동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홍복·홍인성 前 중구청장, 경선 상대였던 이동학 前 최고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지지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조택상 국회의원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영종·강화·옹진 지역구 조택상 후보는 16일 영종국제도시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 개소식에는 박남춘 前 인천시장, 김교흥 인천시당위원장, 박찬대 최고의원, 허종식·유동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홍복·홍인성 前 중구청장, 경선 상대였던 이동학 前 최고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지지자 1천여 명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조택상 후보는 “중구·영종·강화·옹진은 세계 최고의 인천공항과 대한민국 물류 역사의 상징인 인천항이 있으며, 역사적 가치를 지닌 강화도와 천문학적 가치를 지닌 수많은 보물섬을 품은 지역이지만 온갖 규제와 역차별을 받았다”며 “민주당은 중구·영종·강화·옹진에서 한 번도 선택받지 못했지만, 이번만큼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국회에서 대변해 우리 지역의 민생을 회복하고 미래를 재설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 2년간 민주, 경제, 외교, 안보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인 무능과 무책임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중구·영종·강화·옹진에서 시작한 파란이 전국으로 퍼져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조택상 후보 캠프에는 민선7기 인천광역시장을 지낸 박남춘 시장이 총괄선대본부장을, 함께 경선 후보로 나섰던 이동학, 홍인성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원팀’을 강조하며 조택상 동행캠프 선대위를 구성했다.    박남춘 총괄선대본부장은 “조택상 부시장은 민선7기 인천시정을 함께 이끈 동지로 탁월한 능력을 갖춘 준비된 후보”라며 “정무부시장 시절 현장 곳곳을 다니며 고생한 현장 전문가로 민주당 200석을 위해서는 반드시 중구·영종·강화·옹진의 승리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뛰게 된 이동학 前 민주당 최고위원은 “험지에서 오랜 세월 당원과 주민을 지켜온 조택상 후보가 지역발전을 위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홍인성 前 중구청장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며 원팀으로 힘차게 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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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노동 존엄 실현할 조택상 후보를 지지합니다’
    4.10총선을 앞두고 한국노총 인천본부와 스태츠칩팩코리아 노조 등 현직 노조위원장 16명은 지난 16일 조택상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노동과 노동조합을 사회악으로 인식하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우리 지역의 노동자들을 위해 일할 후보는 조택상’이라며 지지 선언을 했다.    한국노총 인천본부와 스태츠칩팩코리아 노동조합 등 현직 노조위원장 16명은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영종·강화·옹진군 지역구 조택상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전폭 지지를 선언했다.    현직 노조위원장 16명은 ‘조택상 후보는 노동자 출신으로 노동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임을 강조하며 ‘노동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대변하고 노동존중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조택상’이라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또 ‘윤석열 정부 2년간 노동과 노동조합을 사회악으로 인식하고 노동존중이 사라진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에 맞서 우리 지역의 노동자들을 위해 일할 후보는 조택상 후보뿐’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스태츠칩팩코리아 노조위원장은 “노동존중은 물론이고 정무부시장 시절부터 청년 노동자들을 위해서도 애써주신 조택상 후보를 지지한다”며 “노조위원장 시절부터 실력이 입증된 조택상 후보가 22대 국회에서 노동자들을 위한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택상 후보는 “지난 2년 윤석열 정권은 노조와 노동자들에게 그야말로 비극과 좌절만 안겼다”며 “이번 4.10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적 행태를 반드시 심판하고 노동의 권리가 보장되고 노동 존엄이 실현되는 사회를 만드는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한국노총인천본부 조주희 중동구협의회장, 스태츠칩팩코리아 노동조합 신진호, 한국노총인천본부 화학의장 박창수, 한국노총인천본부 연합의장 문명호 , 대성목재 노동조합 조한우, 대한싸이로 노동조합 이종훈, 대한제분 노동조합 박창수 , 대한제당 노동조합 조주희, 동국제강 노동조합 박상규, ㈜삼양사 인천공장 노동조합 원종성, 선엔엘 노동조합 이창훈, 제일사료 노동조합 민경영,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노동조합 이형진, 한일탱크터미널 노동조합 원경진, 범아검수 노동조합 황만수, 한국티비티 노동조합 손창민 위원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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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배준영 의원, ‘영종중 등·하교 불편 해소하겠다’
    영종중학교의 통학문제가 지역의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배준영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관계기관과 함께 영종중학교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등·하교 교통문제에 3단계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영종중학교 학생들이 하교시 100m가 넘는 긴 줄을 서며 집까지 한 시간 반 이상 소요되는 등 원거리 통학 교통문제가 지역의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배준영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관계기관과 함께 영종중학교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등·하교 교통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배준영 의원은 이날 인천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신성영 의원, 인천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 한창한 구의원, 인천 남부교육지원청 심현보 교육장 등과 함께 영종중학교에서 대책회의를 했다. 영종중 교장과 학부모 대표까지 모인 자리에서 영종중학교 학생들의 통학 문제를 비롯한 현장의 현안들을 듣고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배 의원은 영종중 하교문제 해결을 위해 3단계 방안을 제시했다. 당장 하교 시간대 시내버스를 집중 배차하고 하반기 신설이 확정된 버스 1개 노선의 배차간격 축소, 영종중학교를 경유하는 중구 공영버스를 증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시와 중구, 경제청과 공항 등 관계기관의 재정분담을 통해 버스를 신설·증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학생 안전을 위해 중구청에 요청해 영종중학교 버스정류장 근처에 안전펜스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버스 도착 안내전광판을 학교 내에서도 볼 수 있도록 설치해 안전사고와 흐린날씨에도 학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배준영 의원은 “4년 동안 학교 4개를 신설시켜낸 뚝심으로 영종중 하교 문제를 비롯해 학교 신설, 버스 증차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앞으로도 영종 학부모와 소통하며 영종의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 의원은 이날 직접 도성훈 교육감에게 학생성공버스를 영종중과 같은 특수한 경우에는 하교 시간에도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오후 배 의원은, 시청 교통국 책임자와 함께 영종중 하교 현장을 다시 방문해 상황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후 인천시는 각 버스회사에 공문을 보내 하교시간대에 버스 증차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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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배준영 의원,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수상
    배준영 국회의원이 소비자 중심의 입법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2일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한 소비자입법부문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수상했다.    배준영 국회의원이 소비자 중심의 입법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2일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선 기업과 개인에게 주는 상으로, 이날 배 의원이 수상한 '소비자입법부문'은 소비생활과 관련된 불공정 행위 내지는 잠재적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입법가에게 수여된다.   배준영 의원의 경우 21대 국회 임기 동안 펼친 소비자 중심의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 의원은 '물가 및 민생안정특별위원회'. '경제안정특별위원회' 등 소비자 권익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유류세 인하 범위를 50%까지 확대하는 「개별소비세법」, 「교통에너지환경세법」, 근로장려금 지급액을 인상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금융 소비자 권리 강화를 위한 「은행법」, 반려동물 의료비 절감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부가가치세법」 등 다수의 법안을 대표 발의해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바 있다.   배준영 의원은 "국민께서 경제 생활에 있어 불합리한 부담을 지지 않고 합당한 가치를 얻도록 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역할" 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지역민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배준영 의원은 그간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교육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며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19주년 공로패, '참 괜찮은 의원상'(MBN·여성유권자연맹 선정),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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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영종하늘도시에 ‘아이사랑꿈터’ 개소
      영종하늘도시 우미린 1단지에 4번째 공동육아시설 ‘아이사랑꿈터’가 문을 열었다.  ‘아이사랑꿈터’는 수요자 맞춤형 육아 지원 서비스를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부모들의 양육·돌봄 부담을 덜어 주는 데 목적을 둔 ‘생활밀착형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이다.  현재 관내에는 이번 4호점을 포함, 총 4곳의 아이사랑꿈터가 운영 중이다. 1호점과 2호점은 지난 2021년 12월 각각 운서동 금호베스트빌과 신흥동 제이빌에, 3호점은 2022년 12월 중산동 kcc스위첸아파트에 문을 연 바 있다.  구는 지난해 2월 설치장소 공모 후, 선정위원회 개최, 민간 위탁계약 체결, 리모델링 공사, 기자재 물품 구비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 4호점을 개소하게 됐다. 특히 아이사랑꿈터 4호점은 기존 1~3호점과는 달리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공모하는 ‘신한 꿈 도담터’사업에 선정돼 내실 있게 확충한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전문 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부모 교육, 육아 상담, 자조 모임 활동 등 부모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육아 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주 이용 대상은 부모(조부모 포함)를 동반한 영유아(만 0~5세)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하루 2시간 이용이 원칙이나, 다음 타임 여유 인원이 있을 시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희망자는 공식 누리집(www.kkumteo.or.kr)에 접속, 회원가입 후 이용 시간과 프로그램 등을 선택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구는 현재 영종하늘도시 지역에 젊은 부부들이 많이 거주하는 만큼, 이번 4호점이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열린 아이사랑꿈터 4호점 개소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의장, 구의원,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개소식 후 시설을 둘러보며 꿈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사랑꿈터 확충, 돌봄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적 육아 돌봄 시스템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이사랑꿈터 이용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꿈터 운영지원단 (032-752-04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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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운북동 마당개 진입도로 개설한다
      중구는 지난 28일 중산7통 경로당에서 ‘마당개 진입도로 개설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구청 기반시설과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현황 및 보상 등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마당개 마을로 진입하는 도시계획도로를 연장 990m 폭원 10m로 개설해 열악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올해 주민 요구에 따라 보도 조성을 위해 당초 폭 8m의 도시관리계획을 10m로 변경했다. 이어 지난 26일 실시계획 인가를 득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편입토지 보상을 추진하고 2025년 12월 도로개설공사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임청환 기반시설과장은 “이번 도로개설 사업으로 통행환경을 개선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추진에 있어 최대한의 협조를 주민에게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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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중구 발전 위해 애쓰셨습니다’
    중구는 2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올 한해 구정 발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구민과 유관기관 등 123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였했다.   중구는 지난 21일과 22일 각각 영종 중구청소년수련관과 원도심 한중문화관에서 ‘2023년도 구정 발전 유공 등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연말연시를 맞아 올 한해 구정 발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구민과 유관기관·단체를 발굴,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번에 표창장과 감사패를 받은 이는 ▲구정 발전 유공 38명,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22명, ▲사회직능단체 유공 15명, ▲우수 통·반장 등 25명, ▲모범 시민 5명, ▲지방세 모범 납세자 3명, ▲안전정책·생활안전 유공 4명, ▲보육사업 발전 유공 등 8명, ▲아동학대 예방·대응 유공 3명 총 123명이다.   특히 구민 생활안전에 힘쓴 공로로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광역시연합회 이영재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연합회 중구지회 전진상 부회장과 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이·통장으로서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율목동 통장자율회 김미영 회장이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 한해 인천 중구는 많은 성과를 이룩했다. 이는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에 힘쓴 구민들과 유관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지역발전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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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중구 집수리 자원봉사단·위드영종·중구청, 취약계층 노후주택 보수
    -  중구자원봉사센터 집수리 자원 봉사단과 영종 지역 자원봉사단체 ‘위드영종’, 중구청 직원 등 총 25명의 봉사자들은 지난 7일 운북동의 저소득층 노인가구를 찾아 집수리를 하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     지난 7일 중구 운북동의 한 노후 다세대 주택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들은 다름 아닌 집수리 자원봉사자들.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달려와 도움의 손길을 내민 사람들이다.  이번 봉사는 중구가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을 받은 후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저소득층 독거노인 2가구다.   현장에는 마을주택관리소장, 중구자원봉사센터 수리 특공대, 집수리 교육 수료생으로 이뤄진 자원 봉사단, 영종 지역 자원봉사단체 ‘위드영종’ 관계자, 중구청 직원 등 총 25명의 봉사자가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단열 도배를 하고 창문에는 단열재를 시공했다. 봉사자들이 3시간이 넘도록 집 정리와 청소를 하자 노후 주택이 어느덧 새집처럼 더욱 따뜻하고 산뜻하게 변했다. 그 광경에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마치 선물을 받은 아이처럼 미소가 번졌다.   이번 자원봉사 수혜 주민인 A씨는 “좋은 기회를 통해 집수리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집안이 너무 추워 겨울나기가 걱정스러웠는데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위드영종’의 사무국장 윤재식 하늘정형외과 원장은 “지역 자원봉사 단체로서 영종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힘이 돼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작은 보탬이나마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참여해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일손을 보탰다. 김정헌 구청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사회의 애정 어린 관심과 도움의 손길로 훈훈한 겨울을 만들게 돼 기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을 활성화해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활동의 토대가 된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서비스’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450만 원 내에서 도배, 장판, 단열 등 내부 집수리를 돕는 사업이다. 2021년 138곳, 2022년 143곳, 올해 315곳 등 지난 3년간 총 596개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하며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구는 이와 더불어 ‘집수리 교육’을 운영, 교육 수강생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집수리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각 마을주택관리소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장 방문 후 취약계층 해당 여부와 수리 필요 범위에 따라 우선도와 지원 방법이 결정된다. 지원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상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www.icjg.go.kr) ‘마을주택관리소 운영사업’의 ‘주요사업’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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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공항신도시 공원의 밤이 환해진다 - 배준영 국회의원,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금 55억 원 확보
    삼목초와 공항초 인근에 보행 안전을 위한 고원식 횡단보도가 설치되고, 운서동 공항신도시 5개 공원이 밤에도 더욱 밝아질 전망이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4일 “‘23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으로 총 5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히며, “더 밝고 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대규모 특별교부금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배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확인한 결과, 지역별로는 인천 중구 15억 원, 강화군 20억 원, 옹진군 20억 원이다. 지역에서 신청한 19개 사업 중 15개 사업이 전부 또는 일부 반영됐다. 구체적으로는 중구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교육장인 안전테마공원 조성 8억 원, 용유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2억 원, 공항신도시 5개 공원(영마루, 앞마루, 뒷마루, 앵두, 은골)의 가로등 조도 개선 공사 3억 원, 삼목·공항초등학교 부근 보행자 안전을 위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2억 원이다. 강화군은 방범용 CCTV 확대 구축 및 개선 6억 원,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황산도 전망 데크·경관 조성 9억 원 등 총 20억 원이며, 옹진군은 대이작 계남마을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5억 원, 회차 공간 부족으로 운행에 큰 불편을 주었던 장봉도 공영버스 회차 지역 조성 1억 원 등 총 20억 원이다.  배준영 의원은 “세수부족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현안은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각오로 정부를 설득한 결과 적지 않은 특별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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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영종동 주민자치회 한여울 무용단, 인천 동아리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영종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한여울 무용단이 지난 18일 인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인천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행사 효과 극대화와 주민자치 화합의 장을 위해 그간 시 주민자치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해 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합해 진행됐다. 대회 1부에서는 군·구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주민자치회가 주민 대표기구로서 그동안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의 우수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2부에서는 군·구 예선을 통과한 10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들이 문화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영종동 ‘한우리 무용단’은 동아리 경연 분야에서 고전무용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국 주민자치회장은 “고전무용팀이 밤낮으로 노력해 오늘처럼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백성옥 영종동장은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결과를 거둬 기쁘다”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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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운북동 잔다리~영종역 등 3개 도로 준공 - 마당개진입도로 등 12개 노선 7.8Km 신설 추진
      ‘잔다리~영종역 입구 간 도로’ 등 영종국제도시 교통의 모세혈관 역할을 할 3개 도로 구간이 신설됨에 따라, 지역 교통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망이다. 중구는 지난 7일 오후 운북동 금산경로당 앞에서 ‘영종국제도시 도로개설공사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준공식은 최근 영종국제도시 도로개설사업 3건이 완공된 데 따라 마련된 자리로,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준공된 도로는 ‘잔다리~영종역 입구 간 도로’, ‘중촌경로당 진입도로’, ‘하늘어린이집 진입도로’ 3개 구간 총 1.7km로, 구비 114억 5,000만 원 포함 총 207억 5,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잔다리~영종역 입구 간 도로 개설’은 영종역에서 운북동 잔다리까지 총 길이 900m, 폭 15m의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35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6월 착공해 올해 10월 준공했다. ‘중촌경로당 진입도로 개설’은 중산동 중촌교차로에서 운중로까지 오갈 수 있는 총 길이 439m, 폭 12m의 진입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45억 원을 들여 지난 2020년 12월 첫 삽을 떠 올해 10월 공사를 마치게 됐다. ‘하늘어린이집 진입도로 개설’은 운남동 하늘어린이집 일원에서 운중로까지 진입할 수 있는 총 길이 365m, 폭 6m의 도로를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4월 착공해 올해 9월 공사룰 완료했다. 사업비로 27억5,000만 원이 소요됐다.    구는 이번 3개 도로 구간 개설로 간선 도로망으로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지역 교통체증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재 마당개 진입도로 등 총 12개 노선 7.8km의 신설을 추진 중인 만큼, 향후 전 구간 개통 시 영종국제도시의 교통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끄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도로개설은 영종국제도시를 더욱 촘촘히 연결하는 지역 발전의 모세혈관을 새로 뚫은 것”이라며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 간 교류를 증진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5년 12월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 등 대형 인프라 사업이 준공을 앞둔 만큼, 이와 연계한 영종지역 도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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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알록달록 조명으로 아름다워진 영종의 밤
      영종의 밤을 아름답게 수 놓을 형형색색의 조명이 불을 밝혔다. 중구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영종하늘도시 자연대로(만국기 도로) 일원에 ‘하늘별빛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하늘별빛거리’는 야간 경관을 활용한 영종하늘도시만의 특색 있는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 주민·관광객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사업예산은 당초 세계전통음식축제에 불꽃놀이에 편성된 예산을 전용해 많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운영 기간은 올해 10월 28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이다. 당초 11월까지 운영하기로 했으나, 곧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다가오는 만큼, 주민들이 더욱 여유롭게 축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했다. 하늘별빛거리 조성을 통해 이곳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영종하늘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인생샷’ 촬영 등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의 인구가 11만을 넘어서는 상황임에도 구민을 위한 새로운 축제가 없어 고심하던 중 이번 아름다운 빛 경관을 조성하게 됐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내년 1월 말 크리스마스트리 시즌까지 진행해 영종국제도시를 대외에 알리는 기회로 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많은 구민이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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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영종하늘도시 크린넷, 내년말부터 가동된다
      지난 2014년 조성 후 9년 동안이나 운영되지 못했던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이 중구의 적극적인 노력과 인수 결단으로 내년부터 가동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와 27일 중구청 제2청 대회의실에서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 인수인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의 정상 가동을 위해 관계기관 간 구체적인 조건과 방안, 일정을 합의한 것이 골자다.  이 시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천경제청 계획에 따라 약 1,489억 원을 들여 만들었다. 지상에 설치된 투입구 약 2,400곳에 쓰레기를 넣으면 총연장 70.4km에 이르는 관로를 통해 4곳의 지역별 집하장으로 이동해 처리하는 방식이다. 기존 아파트 단지별로 다니던 쓰레기 수거 차량의 통행이 사라져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문제는 그간 운영 주체와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입장 차가 커 정상 가동이 어려웠다는 점이다. 이에 민선 8기 중구는 주민 불편 해소가 급선무라고 판단,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기관과 협의체(TF)를 구성 후 대안을 협의하며 이번 협약을 도출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운영비와 시설비는 인천경제청과 중구가 일정 비율(운영비 5:5, 시설비 7.5:2.5)로 분담하게 된다. 그동안 노후화된 시설보수와 RFID 종량기 설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가 비용을 부담해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음식물/일반쓰레기 분리배출 원칙’에 따라 현재 봉투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를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RFID 종량기’를 설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설 노후 상태 등을 전체적으로 점검해 내년 말까지 보수를 마칠 방침이다. 이후 2025년 말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1년간 의무 운전을 시행한 다음, 2026년부터 중구에서 시설을 인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중구의 시설 인수 시기는 2026년이지만, 주민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시점은 빠르면 시험가동에 돌입하는 2024년 말이 될 전망이다. 이 밖에 보수와 의무 운전 단계에서는 중구의 요구로 악취방지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시설 운영에 중구도 적지 않은 부담을 지지만, 민생을 책임지는 구청장으로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인수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종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하나둘 차근차근히 해결해 계획인구 18만에 걸맞은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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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중구의회, 구민의 날 기념식서 중구 발전을 위한 단합 강조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3일, 내항 8부두에서 개최된 제32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민의 날 기념식은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부스, 상인회 먹거리,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기념식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의원, 김광호 의원,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베트남 나트랑시 응웬 시 칸 시장, 지역주민 등 1000여 명 이상이 함께했다.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개항의 중심이자, 우리나라 근대문화의 시발점으로서, 명성과 번영을 누리던 우리 중구가 다시 한번 인천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구민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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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서 알려주세요’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과 26일 권역별(원도심 및 영종·용유지역) 핵심 리더 ‘우리동네 돌봄대장’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핵심 목표로 민간기관, 공공기관, 지역주민들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서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포는 물론, 위기가구 발굴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주위를 점검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인근 상점을 방문,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위기가구 발굴에 동참해주길 권하는 캠페인도 추진했다.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은 원도심 및 영종·용유지역 다양한 장소에서 오는 12월까지 월 1회씩 진행할 방침이다.    최상희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 협력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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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구직자 500여 명 운집한 ‘인스파이어 협력사 채용의 날’ 성료
      영종국제도시에 들어설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가 오는 10월 1단계 개장을 앞두고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채용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중구는 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지난 21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인스파이어 협력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인스파이어 협력사 21개 사가 참가, 300여 명의 인원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이들 업체는 직원 식당, 객실 청소, 시설 관리, 판매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에서 인재를 구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약 5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칵테일 체험, 카지노 체험 등의 ‘직무 체험관’은 물론, ‘인스파이어 경력직 현장 면접’ 코너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현장 면접을 통해 빠른 채용을 확정하고 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현장에선 214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이날 김정헌 중구청장은 직접 행사장을 방문, 운영 상황을 살피고 채용 회사와 구직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에 동북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가 개장되는 만큼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며 “원활한 인력수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과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5일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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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즐거운 배움이 있는 ‘중구농협 장수대학’ 개강
    어르신들의 즐거운 배움이 있는 중구농협 장수대학이 지난 21일 개강했다. 75명의 어르신이 입학한 장수대학은 건강과 취미활동,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즐거운 배움이 있는 인천 중구농협의 장수대학이 지난 21일 개강식을 개최했다.  장수대학은 중구농협이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취미활동 코칭과 강사들의 강연을 통해 활기찬 노년을 위해 마련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한동안 개강을 못하다가 이번에 제4기 장수대학을 개강하게 되었다. 어르신들이 끊임없이 배우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노인대학으로 무료해질 수 있는 노년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함께 배우고 나누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장수대학에 등록한 75명의 어르신들과 중구농협 정선근 조합장을 비롯해 김정헌 중구청장,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 인천수협 차형일 조합장, 김홍복 前 중구농협 조합장, 유건호 前 조합장 등이 참석해 개강을 축하했다.  중구농협 장수대학은 11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8차례의 강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감성스토리텔링, 드로잉 힐링콘서트, 인지놀이 레크레이션, 체질과 건강 등 유익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10월 19일에는 힐링 여행도 계획되어 있다.   중구농협 정선근 조합장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어려움도 있겠지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웃으며 인생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중구농협이 앞장서서 지역사회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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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버스요금 오르지만 영종내 좌석버스는 요금 내린다’ - 인천-영종 운행 좌석버스 영종지역에서만 이용시 ‘일반요금’ 적용
    오는 10월 7일 첫차부터 영종행 좌석버스는 영종국제도시 권내에서 승차와 하차가 모두 이뤄질 시 인천 일반 버스 요금을 적용받게 된다. 이에 따라 영종권 거주 중구 구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영종 주민들은 인천시내에서부터 영종까지 운행중인 좌석버스를 영종지역 내에서만 이용할 경우에도 일반 버스요금에 비해 비싸 이용을 기피하거나 비싼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중구와 영종하늘도시주민연합회 등 주민들은 이러한 불편을 호소하면서 영종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그동안 인천시에 적극적으로 요금제 개선을 건의한 결과, 이 같은 ‘좌석버스 요금체계 이원화’ 결정을 이끌어냈다.    현재 인천시 영종행 좌석버스는 총 12개 노선으로, 요금은 1,650원이다. 일반 버스(간선형) 요금 1,250원보다 400원이 더 비싸다. 특히 내달 7일부터 시행되는 인천시 대중교통 요금조정으로 일반 좌석버스 요금이 1,90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영종지역 내에서만 좌석버스를 이용하는 중구 구민들의 재정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인천시와 지속 협의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로, 오는 10월 7일 첫차부터 영종지역 내에서만 좌석버스를 이용하는 경우엔 인천시 일반버스 요금(1,500원)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행 좌석버스 요금 1,650원보다도 150원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만약 이전처럼 이원화 적용이 안 됐을 시에는 1,900원을 내야 했던 상황이었다.   이번 요금체계 이원화 조치는 버스 내 단말기 등 장비 수급 상황을 고려해 우선 4개 노선(111번, 117번, 307번, 320번)부터 시범 적용에 들어간다. 나머지 8개 노선은 관련 조치를 조속히 취해 오는 2024년 1월부터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 조치로 영종지역 내 좌석버스 요금이 일반 버스 요금과 같아지면서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조치로 영종지역 내 대중교통 이용객의 부담 완화와 구민 생활권 중심의 이동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종지역 대중교통 이용 구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속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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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쓰레기소각장 후보지 선정 백지화 결의안 발의’
        중구의회는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1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 공모사업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쓰레기 소각장 후보지 선정 백지화 및 입지선정위원회 해체를 위한 촉구 결의안 등 결의안 2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 등 12건을 포함하여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동준 의원은 도심 내 대형화물차 통행으로 인한 소음과 분진, 교통혼잡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구민들의 불편해소와 안전확보를 위한 대책으로 화물차 전용도로 조성이 시급성을 강조하였고, 손은비 의원은 공항철도 영종역 건설비 환수와 관련하여 영종역에 투입된 예산이 이제라도 주민들을 위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불공정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재검토 요청 등 다방면의 노력을 경주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중구의회는 영종지역 쓰레기소각장 후보지 선정 백지화 및 입지선정위원회 해체 촉구 결의안을 의원 전원의 발의로 채택했다. 중구의회는 결의안에서 ‘영종지역에는 이미 일 140톤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인천공항 소각장이 있음에도 300톤 규모의 또 다른 소각장을 신설하는 것은 지역 형평성을 고려하지 않은 불합리한 결정’이라며 예비후보지 선정 전면 백지화와 입지선정위원회 해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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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실시간 중구소식 기사

  • 폐기물 비용 줄이고 주민에게는 따뜻한 선물 주고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영종국제도시 공원 관리 중 고사목 제거나 전정 작업 등으로 발생한 임목폐기물을 선별·가공해 지역 주민 대상 ‘땔감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땔감 나눔 활동은 겨울철 지역 주민의 난방비 절감 지원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23년 12월부터 시작해 내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1월 현재까지 주민 약 70명에게 약 530묶음(1.6톤)의 땔감을 모두 제공함으로써 제1차 활동을 마쳤으며, 추가 가공 작업을 통해 오는 1월 18일부터 제2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땔감 나눔 장소는 영마루공원, 하늘체육공원, 송산공원, 미단공원사무소 총 4개소다. 땔감은 공단 공원관리팀에 사전 전화 신청(032-850-1481) 후 구민임을 증빙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절차에 따라 무료 수령할 수 있다. 손영식 이사장은 “임목폐기물 처리 용역에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공단은 예산 절감 효과를 누리고, 지역 주민에게 난방용 땔감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기관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이로운 행사를 지속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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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중구, 설 명절 맞아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중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설 선물과 제수용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통 식품, 건강기능식품, 지역특산품, 과일 등 각종 선물과 제수용 농식품에 대해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국내산 중에서 유명 산지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농산물 가격 동향을 조사해 원산지 위반 가능성이 큰 업체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단속에서 적발되는 업체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입건과 과태료 처분 등 엄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축산물 위생 분야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부정?불량 축산물을 사전 차단하는 등 축산물 위생관리를 강화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방침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농축산물 원산지 부정 유통을 막고 관내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구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농축산물 정보를 제공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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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2024년 지방세 무엇이 달라졌나?
    중구가 2024년 개정된 지방세기본법·지방세법 관련 규정 홍보에 나섰다.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부동산 가격 인상 등 물가 인상을 고려해 납부 지연 가산세의 면제 대상을 기준금액 3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 소액체납자의 세 부담을 완화했다. 또, 납부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재산세의 분할납부 기한을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 아울러 빈집 정비 지원을 위한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빈집 철거 후 별도 합산과세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3년으로 연장했다.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도 신설됐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 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를 할 수 있도록 해 법인의 납세 부담을 완화했다. 끝으로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도 이뤄진다.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가 대상이다. 출산일로부터 5년 이내 12억 원 이하(취득 당시 가액)인 1주택을 취득하거나, 취득 후 1년 이내에 출산하는 경우 500만 원 한도에서 취득세 산출세액을 공제한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달라지는 지방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구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납세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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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중구자원봉사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 점검 캠페인 진행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안전보안관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연합회’는 중구 안전관리과와 연합해 지난 10일 운서역 광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대설, 한파, 화재 등) 집중점검을 통해 안전 문화 운동 확산을 기하고자 추진됐다. 연합회는 안전관리과와 연계해 시기별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대비하고자 월 1회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연합회 이영재 회장은 “앞으로 영종지역뿐만 아니라 원도심에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추운 겨울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사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구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준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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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자동차세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중구는 오는 31일까지 1년분 자동차세의 4.58%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일괄 납부를 하면 세액을 공제받는 제도다.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 가능하다. 세액공제 범위는 1월 납부 시 연세액의 4.58%, 6월엔 2.5%, 9월엔 1.2%다. 시기별로 할인 혜택이 감소하므로 조기 신청해야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연납 신청은 중구 제2청 세무2과로 방문 또는 전화(032-760-8920)로 하거나, 지방세 포털사이트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납부는 시중은행의 창구, 자동화기기(CD/ATM), 전화(ARS), 가상계좌, 위택스를 통해 할 수 있다.연납 신청 후 기간 내 납부를 하면 연납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납부를 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다. 향후 정기분(6월, 12월)으로 납부를 하거나 다음 연납 접수 기간에 재신청하면 된다. 또한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를 폐차하거나 매매할 시에는 폐차 말소일 또는 매도일 이후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은 절세 혜택을 받을 좋은 기회”라며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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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신년사>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의장 강 후 공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의장 강 후 공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으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중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며 함께 도약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23년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는 이겨냈지만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등 우리 사회와 경제에 미친 악영향은 아직 그 끝이 보이지 않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이 발발하며 국제사회의 갈등은 해결되기는커녕 더욱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구는 인구 십육만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제물포 르네상스를 통해 원도심 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등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중구의회도 2023년 한 해 동안 구민의 뜻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써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영종국제도시 통행료 무료화 촉구 성명서』와 『영종지역 소각장 예비후보지 선정 전면 백지화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중구 구민을 대표해 목소리를 내었으며 행정사무감사와 영종지역 공원시설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하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 역시 충실히 이행하였습니다. 아울러, 의원발의를 포함하여 민생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의결하였고 민원 현장 방문을 통해 구민의 고충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구민을 위해 쉴 틈 없이 발로 뛰는 동안 제9대 중구의회가 출범한 지도 어느새 일 년 반이 지났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여 민의를 대변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겠습니다. 구민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원칙을 준수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구민 여러분이 신뢰할 수 있고 민의를 정확히 대변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구민 여러분의 열정과 성원에 힘입어 의결기관으로서 맡은 역할을 올바르게 수행하고 중구의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의회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구민 여러분들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2024년 새해에는 계획한 일 모두 잘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의장  강 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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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중구의회, 갑진년 새해 각오 다져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에 의회 소회의실에서 2024년 갑진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강후공 의장의 신년사 낭독, 의원과 직원 간 신년인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후공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새해에는 중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며 함께 도약하는 희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이어 「영종국제도시 통행료 무료화 촉구 성명서」와 「영종지역 소각장 예비후보지 선정 전면 백지화 촉구 성명서」발표, ‘행정사무감사’와 ‘영종지역 공원시설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진행 등 지난 한 해 의회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여 민의를 대변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시무식을 마친 뒤 의원 일동은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 공무원과 신년 인사를 나누며 희망찬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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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중구,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나서
    인천 중구는 탄소중립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올해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에 나선다. 중구는 10일 컨소시엄 기업 4곳과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 중구가 올해 총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에 나선다. 이를 위해 관련 기업들과 손을 잡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10일 구청장실에서 컨소시엄 기업 4곳(㈜제이에이치에너지, ㈜에스앤지에너지, ㈜지오테크, ㈜신한이엔씨)과 ‘2024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과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설치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구는 산자부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국비 10억 원 등 올 한해 총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태양광 114개소 792kW, 태양열 1개소 130㎡, 지열 8개소 140kW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협약 기업들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 업체들로, 협력 파트너로 동참해 실속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게 된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성실히 사업에 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구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향후 구와 컨소시엄 참여기업 실무자 간 착수 회의를 통해 사업 관련 준수사항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복지정책 구현은 물론, 탄소중립 등 기후 위기 대응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선도도시와 균형발전 상생 도시 조성에 주력할 것”이라며 “컨소시엄 참여기업에서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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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2026년부터 영종구청장 뽑는다
    중구 제2청사 전경.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영종구’신설이 현실이 됐다. 2026년 7월부터 현 2군(郡)·8구(區)를 2군·9구로 바꾸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 법률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영종·제물포구 신설, 중구 도약의 새 기회로 만들어야’ - 중구,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성명 발표 영종구가 현실이 됐다. 2026년 7월부터 현 2군(郡)·8구(區)를 2군·9구로 바꾸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해 공포 절차만 남겨두게 됐다. 지난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이 의결됐다.   이날 의결된 법률안은 정부로 이송돼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재가를 받아 공포 절차를 거치면 법률로 확정된다. 법률이 확정되면 법률 시행일이자 민선 9기가 시작되는 2026년 7월 1일부터 인천시 행정체제는 자치구 한 개가 늘어나 2군·9구로 출범하게 된다. 지난 1995년 3월부터 유지돼 온 2군·8구 체제가 31년 만에 확대되는 것이다. 법률안은 현 인천시 중구와 동구를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조정하고, 서구를 서구와 검단구로 분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구는 10일 “영종·제물포구 신설, 중구 도약의 새 기회로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의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새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환영의 뜻을 표한다. 법률안 통과를 위해 힘써온 정부, 국회, 인천시, 시·구의회, 시민 등 모든 관계 주체들에게 감사하다”라고 환영 의사를 피력했다.   또한 “중구는 영종과 원도심으로 생활권이 분리된 데다, 행정 이원화로 인한 정책구현의 효과성과 예산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그간 행정 체제 개편 요구가 지속 제기돼 왔다. 더욱이 원도심에 1청사, 영종에 2청사를 설치·운영 중인 것처럼 모든 주민 편익 시설이 2개 이상 필요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영종국제도시는 인구 11만 명을 돌파했음에도, 급증하는 수요에 비해 관련 인프라 확충이 더뎠고,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을 도모하는 데 난관이 많았다. 원도심 역시 중구·동구로 분리돼 있다 보니 체계적 개발과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라고 그간의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구는 “개편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행정수요에 더 적극적이고 촘촘하게 대응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발전전략을 더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며 개편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개편 과정에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아울러 주민 등 지역 주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구체적으로 영종지역은 공항 경제권과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자생력을 충분히 갖춘 미래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할 토대를 마련하고, 미개발지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균형발전의 기틀을 다져야 한다는 것이다. 또, 용유·무의 지역은 수도권 대표 해양 관광 복합도시로 집중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원도심은 제물포구 신설에 앞서 재정자립도 향상, 규제 완화 구체화 등의 노력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제물포 르네상스의 성공적 추진과 도시개발사업의 가속화로 상승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시, 동구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협력해 행정 체제 개편이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 모두 윈-윈(Win-Win)하는 기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며 “앞으로 구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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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중구의회, 갑진년 새해 각오 다져
    중구의회는 지난 3일 갑진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에 의회 소회의실에서 2024년 갑진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강후공 의장의 신년사 낭독, 의원과 직원 간 신년인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후공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새해에는 중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며 함께 도약하는 희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이어 「영종국제도시 통행료 무료화 촉구 성명서」와 「영종지역 소각장 예비후보지 선정 전면 백지화 촉구 성명서」발표, ‘행정사무감사’와 ‘영종지역 공원시설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진행 등 지난 한 해 의회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여 민의를 대변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시무식을 마친 뒤 의원 일동은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 공무원과 신년 인사를 나누며 희망찬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 년 사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으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중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며 함께 도약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23년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는 이겨냈지만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등 우리 사회와 경제에 미친 악영향은 아직 그 끝이 보이지 않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이 발발하며 국제사회의 갈등은 해결되기는커녕 더욱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구는 인구 십육만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제물포 르네상스를 통해 원도심 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등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중구의회도 2023년 한 해 동안 구민의 뜻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써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영종국제도시 통행료 무료화 촉구 성명서』와 『영종지역 소각장 예비후보지 선정 전면 백지화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중구 구민을 대표해 목소리를 내었으며 행정사무감사와 영종지역 공원시설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하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 역시 충실히 이행하였습니다.   아울러, 의원발의를 포함하여 민생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의결하였고 민원 현장 방문을 통해 구민의 고충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구민을 위해 쉴 틈 없이 발로 뛰는 동안 제9대 중구의회가 출범한 지도 어느새 일 년 반이 지났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여 민의를 대변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겠습니다. 구민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원칙을 준수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구민 여러분이 신뢰할 수 있고 민의를 정확히 대변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구민 여러분의 열정과 성원에 힘입어 의결기관으로서 맡은 역할을 올바르게 수행하고 중구의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의회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구민 여러분들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2024년 새해에는 계획한 일 모두 잘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의장  강 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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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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