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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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준영 의원,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공약이행 우수의원’에 배준영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배준영 의원은 144개 공약 중 65개 공약을 달성해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 상위 10위 안에 들었고, 인천지역 의원 중에서는 유동수 의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난 11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공약이행 우수의원은 사법·입법 감시 NGO인 법률소비자연맹이 공약 이행도를 평가해 상위 25%에 속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배준영 의원은 144개 공약(법률소비자연맹 분류 기준) 중에서 65개 공약을 달성해 공약 이행 점수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에서 상위 10인에 들었고, 인천지역 국회의원 중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배준영 의원은 "백령공항 및 강화-서울 고속도로 건설 확정,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 GTX 2개 노선 확정 등 주민과의 약속을 천금같이 여기며 공약을 완수해왔다" 며 "힘있는 재선 의원이 되어 정부, 지자체와 '원팀 시너지'를 발휘해, 지금까지의 성과 이상의 변화를 불러오겠다" 고 말했다. 이어 "주민께서 완전히 만족하실 때까지 멈출 수 없다" 며 "힘있는 재선 의원이 되어 정부, 지자체와 '원팀 시너지'를 발휘해, 지금까지의 성과 이상의 변화를 불러오겠다" 고 말했다.   배준영 의원은 그간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교육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19주년 공로패, '참 괜찮은 의원상'(MBN·여성유권자연맹 선정),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배준영 의원은 지난 2월에도 법률소비자연맹 평가 결과 당내 법안통과율 9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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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조택상 후보, ‘승리로 보답하겠다’
    조택상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6일 영종국제도시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남춘 前 인천시장, 김교흥 인천시당위원장, 박찬대 최고의원, 허종식·유동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홍복·홍인성 前 중구청장, 경선 상대였던 이동학 前 최고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지지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조택상 국회의원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영종·강화·옹진 지역구 조택상 후보는 16일 영종국제도시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 개소식에는 박남춘 前 인천시장, 김교흥 인천시당위원장, 박찬대 최고의원, 허종식·유동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홍복·홍인성 前 중구청장, 경선 상대였던 이동학 前 최고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지지자 1천여 명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조택상 후보는 “중구·영종·강화·옹진은 세계 최고의 인천공항과 대한민국 물류 역사의 상징인 인천항이 있으며, 역사적 가치를 지닌 강화도와 천문학적 가치를 지닌 수많은 보물섬을 품은 지역이지만 온갖 규제와 역차별을 받았다”며 “민주당은 중구·영종·강화·옹진에서 한 번도 선택받지 못했지만, 이번만큼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국회에서 대변해 우리 지역의 민생을 회복하고 미래를 재설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 2년간 민주, 경제, 외교, 안보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인 무능과 무책임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중구·영종·강화·옹진에서 시작한 파란이 전국으로 퍼져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조택상 후보 캠프에는 민선7기 인천광역시장을 지낸 박남춘 시장이 총괄선대본부장을, 함께 경선 후보로 나섰던 이동학, 홍인성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원팀’을 강조하며 조택상 동행캠프 선대위를 구성했다.    박남춘 총괄선대본부장은 “조택상 부시장은 민선7기 인천시정을 함께 이끈 동지로 탁월한 능력을 갖춘 준비된 후보”라며 “정무부시장 시절 현장 곳곳을 다니며 고생한 현장 전문가로 민주당 200석을 위해서는 반드시 중구·영종·강화·옹진의 승리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뛰게 된 이동학 前 민주당 최고위원은 “험지에서 오랜 세월 당원과 주민을 지켜온 조택상 후보가 지역발전을 위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홍인성 前 중구청장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며 원팀으로 힘차게 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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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노동 존엄 실현할 조택상 후보를 지지합니다’
    4.10총선을 앞두고 한국노총 인천본부와 스태츠칩팩코리아 노조 등 현직 노조위원장 16명은 지난 16일 조택상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노동과 노동조합을 사회악으로 인식하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우리 지역의 노동자들을 위해 일할 후보는 조택상’이라며 지지 선언을 했다.    한국노총 인천본부와 스태츠칩팩코리아 노동조합 등 현직 노조위원장 16명은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영종·강화·옹진군 지역구 조택상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전폭 지지를 선언했다.    현직 노조위원장 16명은 ‘조택상 후보는 노동자 출신으로 노동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임을 강조하며 ‘노동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대변하고 노동존중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조택상’이라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또 ‘윤석열 정부 2년간 노동과 노동조합을 사회악으로 인식하고 노동존중이 사라진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에 맞서 우리 지역의 노동자들을 위해 일할 후보는 조택상 후보뿐’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스태츠칩팩코리아 노조위원장은 “노동존중은 물론이고 정무부시장 시절부터 청년 노동자들을 위해서도 애써주신 조택상 후보를 지지한다”며 “노조위원장 시절부터 실력이 입증된 조택상 후보가 22대 국회에서 노동자들을 위한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택상 후보는 “지난 2년 윤석열 정권은 노조와 노동자들에게 그야말로 비극과 좌절만 안겼다”며 “이번 4.10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적 행태를 반드시 심판하고 노동의 권리가 보장되고 노동 존엄이 실현되는 사회를 만드는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한국노총인천본부 조주희 중동구협의회장, 스태츠칩팩코리아 노동조합 신진호, 한국노총인천본부 화학의장 박창수, 한국노총인천본부 연합의장 문명호 , 대성목재 노동조합 조한우, 대한싸이로 노동조합 이종훈, 대한제분 노동조합 박창수 , 대한제당 노동조합 조주희, 동국제강 노동조합 박상규, ㈜삼양사 인천공장 노동조합 원종성, 선엔엘 노동조합 이창훈, 제일사료 노동조합 민경영,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노동조합 이형진, 한일탱크터미널 노동조합 원경진, 범아검수 노동조합 황만수, 한국티비티 노동조합 손창민 위원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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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배준영 의원, ‘영종중 등·하교 불편 해소하겠다’
    영종중학교의 통학문제가 지역의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배준영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관계기관과 함께 영종중학교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등·하교 교통문제에 3단계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영종중학교 학생들이 하교시 100m가 넘는 긴 줄을 서며 집까지 한 시간 반 이상 소요되는 등 원거리 통학 교통문제가 지역의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배준영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관계기관과 함께 영종중학교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등·하교 교통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배준영 의원은 이날 인천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신성영 의원, 인천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 한창한 구의원, 인천 남부교육지원청 심현보 교육장 등과 함께 영종중학교에서 대책회의를 했다. 영종중 교장과 학부모 대표까지 모인 자리에서 영종중학교 학생들의 통학 문제를 비롯한 현장의 현안들을 듣고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배 의원은 영종중 하교문제 해결을 위해 3단계 방안을 제시했다. 당장 하교 시간대 시내버스를 집중 배차하고 하반기 신설이 확정된 버스 1개 노선의 배차간격 축소, 영종중학교를 경유하는 중구 공영버스를 증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시와 중구, 경제청과 공항 등 관계기관의 재정분담을 통해 버스를 신설·증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학생 안전을 위해 중구청에 요청해 영종중학교 버스정류장 근처에 안전펜스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버스 도착 안내전광판을 학교 내에서도 볼 수 있도록 설치해 안전사고와 흐린날씨에도 학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배준영 의원은 “4년 동안 학교 4개를 신설시켜낸 뚝심으로 영종중 하교 문제를 비롯해 학교 신설, 버스 증차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앞으로도 영종 학부모와 소통하며 영종의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 의원은 이날 직접 도성훈 교육감에게 학생성공버스를 영종중과 같은 특수한 경우에는 하교 시간에도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오후 배 의원은, 시청 교통국 책임자와 함께 영종중 하교 현장을 다시 방문해 상황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후 인천시는 각 버스회사에 공문을 보내 하교시간대에 버스 증차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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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배준영 의원,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수상
    배준영 국회의원이 소비자 중심의 입법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2일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한 소비자입법부문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수상했다.    배준영 국회의원이 소비자 중심의 입법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2일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선 기업과 개인에게 주는 상으로, 이날 배 의원이 수상한 '소비자입법부문'은 소비생활과 관련된 불공정 행위 내지는 잠재적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입법가에게 수여된다.   배준영 의원의 경우 21대 국회 임기 동안 펼친 소비자 중심의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 의원은 '물가 및 민생안정특별위원회'. '경제안정특별위원회' 등 소비자 권익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유류세 인하 범위를 50%까지 확대하는 「개별소비세법」, 「교통에너지환경세법」, 근로장려금 지급액을 인상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금융 소비자 권리 강화를 위한 「은행법」, 반려동물 의료비 절감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부가가치세법」 등 다수의 법안을 대표 발의해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바 있다.   배준영 의원은 "국민께서 경제 생활에 있어 불합리한 부담을 지지 않고 합당한 가치를 얻도록 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역할" 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지역민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배준영 의원은 그간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교육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며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19주년 공로패, '참 괜찮은 의원상'(MBN·여성유권자연맹 선정),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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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영종하늘도시에 ‘아이사랑꿈터’ 개소
      영종하늘도시 우미린 1단지에 4번째 공동육아시설 ‘아이사랑꿈터’가 문을 열었다.  ‘아이사랑꿈터’는 수요자 맞춤형 육아 지원 서비스를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부모들의 양육·돌봄 부담을 덜어 주는 데 목적을 둔 ‘생활밀착형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이다.  현재 관내에는 이번 4호점을 포함, 총 4곳의 아이사랑꿈터가 운영 중이다. 1호점과 2호점은 지난 2021년 12월 각각 운서동 금호베스트빌과 신흥동 제이빌에, 3호점은 2022년 12월 중산동 kcc스위첸아파트에 문을 연 바 있다.  구는 지난해 2월 설치장소 공모 후, 선정위원회 개최, 민간 위탁계약 체결, 리모델링 공사, 기자재 물품 구비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 4호점을 개소하게 됐다. 특히 아이사랑꿈터 4호점은 기존 1~3호점과는 달리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공모하는 ‘신한 꿈 도담터’사업에 선정돼 내실 있게 확충한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전문 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부모 교육, 육아 상담, 자조 모임 활동 등 부모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육아 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주 이용 대상은 부모(조부모 포함)를 동반한 영유아(만 0~5세)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하루 2시간 이용이 원칙이나, 다음 타임 여유 인원이 있을 시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희망자는 공식 누리집(www.kkumteo.or.kr)에 접속, 회원가입 후 이용 시간과 프로그램 등을 선택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구는 현재 영종하늘도시 지역에 젊은 부부들이 많이 거주하는 만큼, 이번 4호점이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열린 아이사랑꿈터 4호점 개소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의장, 구의원,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개소식 후 시설을 둘러보며 꿈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사랑꿈터 확충, 돌봄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적 육아 돌봄 시스템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이사랑꿈터 이용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꿈터 운영지원단 (032-752-04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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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운북동 마당개 진입도로 개설한다
      중구는 지난 28일 중산7통 경로당에서 ‘마당개 진입도로 개설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구청 기반시설과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현황 및 보상 등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마당개 마을로 진입하는 도시계획도로를 연장 990m 폭원 10m로 개설해 열악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올해 주민 요구에 따라 보도 조성을 위해 당초 폭 8m의 도시관리계획을 10m로 변경했다. 이어 지난 26일 실시계획 인가를 득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편입토지 보상을 추진하고 2025년 12월 도로개설공사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임청환 기반시설과장은 “이번 도로개설 사업으로 통행환경을 개선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추진에 있어 최대한의 협조를 주민에게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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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중구 발전 위해 애쓰셨습니다’
    중구는 2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올 한해 구정 발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구민과 유관기관 등 123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였했다.   중구는 지난 21일과 22일 각각 영종 중구청소년수련관과 원도심 한중문화관에서 ‘2023년도 구정 발전 유공 등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연말연시를 맞아 올 한해 구정 발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구민과 유관기관·단체를 발굴,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번에 표창장과 감사패를 받은 이는 ▲구정 발전 유공 38명,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22명, ▲사회직능단체 유공 15명, ▲우수 통·반장 등 25명, ▲모범 시민 5명, ▲지방세 모범 납세자 3명, ▲안전정책·생활안전 유공 4명, ▲보육사업 발전 유공 등 8명, ▲아동학대 예방·대응 유공 3명 총 123명이다.   특히 구민 생활안전에 힘쓴 공로로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광역시연합회 이영재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연합회 중구지회 전진상 부회장과 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이·통장으로서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율목동 통장자율회 김미영 회장이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 한해 인천 중구는 많은 성과를 이룩했다. 이는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에 힘쓴 구민들과 유관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지역발전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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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중구 집수리 자원봉사단·위드영종·중구청, 취약계층 노후주택 보수
    -  중구자원봉사센터 집수리 자원 봉사단과 영종 지역 자원봉사단체 ‘위드영종’, 중구청 직원 등 총 25명의 봉사자들은 지난 7일 운북동의 저소득층 노인가구를 찾아 집수리를 하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     지난 7일 중구 운북동의 한 노후 다세대 주택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들은 다름 아닌 집수리 자원봉사자들.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달려와 도움의 손길을 내민 사람들이다.  이번 봉사는 중구가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을 받은 후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저소득층 독거노인 2가구다.   현장에는 마을주택관리소장, 중구자원봉사센터 수리 특공대, 집수리 교육 수료생으로 이뤄진 자원 봉사단, 영종 지역 자원봉사단체 ‘위드영종’ 관계자, 중구청 직원 등 총 25명의 봉사자가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단열 도배를 하고 창문에는 단열재를 시공했다. 봉사자들이 3시간이 넘도록 집 정리와 청소를 하자 노후 주택이 어느덧 새집처럼 더욱 따뜻하고 산뜻하게 변했다. 그 광경에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마치 선물을 받은 아이처럼 미소가 번졌다.   이번 자원봉사 수혜 주민인 A씨는 “좋은 기회를 통해 집수리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집안이 너무 추워 겨울나기가 걱정스러웠는데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위드영종’의 사무국장 윤재식 하늘정형외과 원장은 “지역 자원봉사 단체로서 영종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힘이 돼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작은 보탬이나마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참여해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일손을 보탰다. 김정헌 구청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사회의 애정 어린 관심과 도움의 손길로 훈훈한 겨울을 만들게 돼 기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을 활성화해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활동의 토대가 된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서비스’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450만 원 내에서 도배, 장판, 단열 등 내부 집수리를 돕는 사업이다. 2021년 138곳, 2022년 143곳, 올해 315곳 등 지난 3년간 총 596개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하며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구는 이와 더불어 ‘집수리 교육’을 운영, 교육 수강생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집수리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각 마을주택관리소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장 방문 후 취약계층 해당 여부와 수리 필요 범위에 따라 우선도와 지원 방법이 결정된다. 지원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상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www.icjg.go.kr) ‘마을주택관리소 운영사업’의 ‘주요사업’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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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공항신도시 공원의 밤이 환해진다 - 배준영 국회의원,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금 55억 원 확보
    삼목초와 공항초 인근에 보행 안전을 위한 고원식 횡단보도가 설치되고, 운서동 공항신도시 5개 공원이 밤에도 더욱 밝아질 전망이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4일 “‘23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으로 총 5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히며, “더 밝고 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대규모 특별교부금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배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확인한 결과, 지역별로는 인천 중구 15억 원, 강화군 20억 원, 옹진군 20억 원이다. 지역에서 신청한 19개 사업 중 15개 사업이 전부 또는 일부 반영됐다. 구체적으로는 중구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교육장인 안전테마공원 조성 8억 원, 용유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2억 원, 공항신도시 5개 공원(영마루, 앞마루, 뒷마루, 앵두, 은골)의 가로등 조도 개선 공사 3억 원, 삼목·공항초등학교 부근 보행자 안전을 위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2억 원이다. 강화군은 방범용 CCTV 확대 구축 및 개선 6억 원,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황산도 전망 데크·경관 조성 9억 원 등 총 20억 원이며, 옹진군은 대이작 계남마을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5억 원, 회차 공간 부족으로 운행에 큰 불편을 주었던 장봉도 공영버스 회차 지역 조성 1억 원 등 총 20억 원이다.  배준영 의원은 “세수부족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현안은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각오로 정부를 설득한 결과 적지 않은 특별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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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영종동 주민자치회 한여울 무용단, 인천 동아리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영종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한여울 무용단이 지난 18일 인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인천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행사 효과 극대화와 주민자치 화합의 장을 위해 그간 시 주민자치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해 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합해 진행됐다. 대회 1부에서는 군·구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주민자치회가 주민 대표기구로서 그동안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의 우수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2부에서는 군·구 예선을 통과한 10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들이 문화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영종동 ‘한우리 무용단’은 동아리 경연 분야에서 고전무용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국 주민자치회장은 “고전무용팀이 밤낮으로 노력해 오늘처럼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백성옥 영종동장은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결과를 거둬 기쁘다”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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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운북동 잔다리~영종역 등 3개 도로 준공 - 마당개진입도로 등 12개 노선 7.8Km 신설 추진
      ‘잔다리~영종역 입구 간 도로’ 등 영종국제도시 교통의 모세혈관 역할을 할 3개 도로 구간이 신설됨에 따라, 지역 교통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망이다. 중구는 지난 7일 오후 운북동 금산경로당 앞에서 ‘영종국제도시 도로개설공사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준공식은 최근 영종국제도시 도로개설사업 3건이 완공된 데 따라 마련된 자리로,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준공된 도로는 ‘잔다리~영종역 입구 간 도로’, ‘중촌경로당 진입도로’, ‘하늘어린이집 진입도로’ 3개 구간 총 1.7km로, 구비 114억 5,000만 원 포함 총 207억 5,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잔다리~영종역 입구 간 도로 개설’은 영종역에서 운북동 잔다리까지 총 길이 900m, 폭 15m의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35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6월 착공해 올해 10월 준공했다. ‘중촌경로당 진입도로 개설’은 중산동 중촌교차로에서 운중로까지 오갈 수 있는 총 길이 439m, 폭 12m의 진입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45억 원을 들여 지난 2020년 12월 첫 삽을 떠 올해 10월 공사를 마치게 됐다. ‘하늘어린이집 진입도로 개설’은 운남동 하늘어린이집 일원에서 운중로까지 진입할 수 있는 총 길이 365m, 폭 6m의 도로를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4월 착공해 올해 9월 공사룰 완료했다. 사업비로 27억5,000만 원이 소요됐다.    구는 이번 3개 도로 구간 개설로 간선 도로망으로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지역 교통체증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재 마당개 진입도로 등 총 12개 노선 7.8km의 신설을 추진 중인 만큼, 향후 전 구간 개통 시 영종국제도시의 교통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끄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도로개설은 영종국제도시를 더욱 촘촘히 연결하는 지역 발전의 모세혈관을 새로 뚫은 것”이라며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 간 교류를 증진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5년 12월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 등 대형 인프라 사업이 준공을 앞둔 만큼, 이와 연계한 영종지역 도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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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알록달록 조명으로 아름다워진 영종의 밤
      영종의 밤을 아름답게 수 놓을 형형색색의 조명이 불을 밝혔다. 중구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영종하늘도시 자연대로(만국기 도로) 일원에 ‘하늘별빛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하늘별빛거리’는 야간 경관을 활용한 영종하늘도시만의 특색 있는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 주민·관광객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사업예산은 당초 세계전통음식축제에 불꽃놀이에 편성된 예산을 전용해 많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운영 기간은 올해 10월 28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이다. 당초 11월까지 운영하기로 했으나, 곧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다가오는 만큼, 주민들이 더욱 여유롭게 축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했다. 하늘별빛거리 조성을 통해 이곳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영종하늘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인생샷’ 촬영 등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의 인구가 11만을 넘어서는 상황임에도 구민을 위한 새로운 축제가 없어 고심하던 중 이번 아름다운 빛 경관을 조성하게 됐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내년 1월 말 크리스마스트리 시즌까지 진행해 영종국제도시를 대외에 알리는 기회로 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많은 구민이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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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영종하늘도시 크린넷, 내년말부터 가동된다
      지난 2014년 조성 후 9년 동안이나 운영되지 못했던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이 중구의 적극적인 노력과 인수 결단으로 내년부터 가동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와 27일 중구청 제2청 대회의실에서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 인수인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의 정상 가동을 위해 관계기관 간 구체적인 조건과 방안, 일정을 합의한 것이 골자다.  이 시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천경제청 계획에 따라 약 1,489억 원을 들여 만들었다. 지상에 설치된 투입구 약 2,400곳에 쓰레기를 넣으면 총연장 70.4km에 이르는 관로를 통해 4곳의 지역별 집하장으로 이동해 처리하는 방식이다. 기존 아파트 단지별로 다니던 쓰레기 수거 차량의 통행이 사라져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문제는 그간 운영 주체와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입장 차가 커 정상 가동이 어려웠다는 점이다. 이에 민선 8기 중구는 주민 불편 해소가 급선무라고 판단,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기관과 협의체(TF)를 구성 후 대안을 협의하며 이번 협약을 도출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운영비와 시설비는 인천경제청과 중구가 일정 비율(운영비 5:5, 시설비 7.5:2.5)로 분담하게 된다. 그동안 노후화된 시설보수와 RFID 종량기 설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가 비용을 부담해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음식물/일반쓰레기 분리배출 원칙’에 따라 현재 봉투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를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RFID 종량기’를 설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설 노후 상태 등을 전체적으로 점검해 내년 말까지 보수를 마칠 방침이다. 이후 2025년 말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1년간 의무 운전을 시행한 다음, 2026년부터 중구에서 시설을 인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중구의 시설 인수 시기는 2026년이지만, 주민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시점은 빠르면 시험가동에 돌입하는 2024년 말이 될 전망이다. 이 밖에 보수와 의무 운전 단계에서는 중구의 요구로 악취방지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시설 운영에 중구도 적지 않은 부담을 지지만, 민생을 책임지는 구청장으로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인수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종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하나둘 차근차근히 해결해 계획인구 18만에 걸맞은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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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중구의회, 구민의 날 기념식서 중구 발전을 위한 단합 강조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3일, 내항 8부두에서 개최된 제32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민의 날 기념식은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부스, 상인회 먹거리,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기념식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의원, 김광호 의원,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베트남 나트랑시 응웬 시 칸 시장, 지역주민 등 1000여 명 이상이 함께했다.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개항의 중심이자, 우리나라 근대문화의 시발점으로서, 명성과 번영을 누리던 우리 중구가 다시 한번 인천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구민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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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서 알려주세요’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과 26일 권역별(원도심 및 영종·용유지역) 핵심 리더 ‘우리동네 돌봄대장’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핵심 목표로 민간기관, 공공기관, 지역주민들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서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포는 물론, 위기가구 발굴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주위를 점검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인근 상점을 방문,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위기가구 발굴에 동참해주길 권하는 캠페인도 추진했다.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은 원도심 및 영종·용유지역 다양한 장소에서 오는 12월까지 월 1회씩 진행할 방침이다.    최상희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 협력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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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구직자 500여 명 운집한 ‘인스파이어 협력사 채용의 날’ 성료
      영종국제도시에 들어설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가 오는 10월 1단계 개장을 앞두고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채용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중구는 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지난 21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인스파이어 협력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인스파이어 협력사 21개 사가 참가, 300여 명의 인원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이들 업체는 직원 식당, 객실 청소, 시설 관리, 판매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에서 인재를 구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약 5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칵테일 체험, 카지노 체험 등의 ‘직무 체험관’은 물론, ‘인스파이어 경력직 현장 면접’ 코너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현장 면접을 통해 빠른 채용을 확정하고 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현장에선 214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이날 김정헌 중구청장은 직접 행사장을 방문, 운영 상황을 살피고 채용 회사와 구직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에 동북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가 개장되는 만큼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며 “원활한 인력수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과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5일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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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즐거운 배움이 있는 ‘중구농협 장수대학’ 개강
    어르신들의 즐거운 배움이 있는 중구농협 장수대학이 지난 21일 개강했다. 75명의 어르신이 입학한 장수대학은 건강과 취미활동,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즐거운 배움이 있는 인천 중구농협의 장수대학이 지난 21일 개강식을 개최했다.  장수대학은 중구농협이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취미활동 코칭과 강사들의 강연을 통해 활기찬 노년을 위해 마련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한동안 개강을 못하다가 이번에 제4기 장수대학을 개강하게 되었다. 어르신들이 끊임없이 배우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노인대학으로 무료해질 수 있는 노년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함께 배우고 나누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장수대학에 등록한 75명의 어르신들과 중구농협 정선근 조합장을 비롯해 김정헌 중구청장,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 인천수협 차형일 조합장, 김홍복 前 중구농협 조합장, 유건호 前 조합장 등이 참석해 개강을 축하했다.  중구농협 장수대학은 11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8차례의 강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감성스토리텔링, 드로잉 힐링콘서트, 인지놀이 레크레이션, 체질과 건강 등 유익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10월 19일에는 힐링 여행도 계획되어 있다.   중구농협 정선근 조합장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어려움도 있겠지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웃으며 인생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중구농협이 앞장서서 지역사회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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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버스요금 오르지만 영종내 좌석버스는 요금 내린다’ - 인천-영종 운행 좌석버스 영종지역에서만 이용시 ‘일반요금’ 적용
    오는 10월 7일 첫차부터 영종행 좌석버스는 영종국제도시 권내에서 승차와 하차가 모두 이뤄질 시 인천 일반 버스 요금을 적용받게 된다. 이에 따라 영종권 거주 중구 구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영종 주민들은 인천시내에서부터 영종까지 운행중인 좌석버스를 영종지역 내에서만 이용할 경우에도 일반 버스요금에 비해 비싸 이용을 기피하거나 비싼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중구와 영종하늘도시주민연합회 등 주민들은 이러한 불편을 호소하면서 영종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그동안 인천시에 적극적으로 요금제 개선을 건의한 결과, 이 같은 ‘좌석버스 요금체계 이원화’ 결정을 이끌어냈다.    현재 인천시 영종행 좌석버스는 총 12개 노선으로, 요금은 1,650원이다. 일반 버스(간선형) 요금 1,250원보다 400원이 더 비싸다. 특히 내달 7일부터 시행되는 인천시 대중교통 요금조정으로 일반 좌석버스 요금이 1,90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영종지역 내에서만 좌석버스를 이용하는 중구 구민들의 재정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인천시와 지속 협의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로, 오는 10월 7일 첫차부터 영종지역 내에서만 좌석버스를 이용하는 경우엔 인천시 일반버스 요금(1,500원)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행 좌석버스 요금 1,650원보다도 150원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만약 이전처럼 이원화 적용이 안 됐을 시에는 1,900원을 내야 했던 상황이었다.   이번 요금체계 이원화 조치는 버스 내 단말기 등 장비 수급 상황을 고려해 우선 4개 노선(111번, 117번, 307번, 320번)부터 시범 적용에 들어간다. 나머지 8개 노선은 관련 조치를 조속히 취해 오는 2024년 1월부터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 조치로 영종지역 내 좌석버스 요금이 일반 버스 요금과 같아지면서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조치로 영종지역 내 대중교통 이용객의 부담 완화와 구민 생활권 중심의 이동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종지역 대중교통 이용 구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속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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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쓰레기소각장 후보지 선정 백지화 결의안 발의’
        중구의회는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1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 공모사업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쓰레기 소각장 후보지 선정 백지화 및 입지선정위원회 해체를 위한 촉구 결의안 등 결의안 2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 등 12건을 포함하여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동준 의원은 도심 내 대형화물차 통행으로 인한 소음과 분진, 교통혼잡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구민들의 불편해소와 안전확보를 위한 대책으로 화물차 전용도로 조성이 시급성을 강조하였고, 손은비 의원은 공항철도 영종역 건설비 환수와 관련하여 영종역에 투입된 예산이 이제라도 주민들을 위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불공정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재검토 요청 등 다방면의 노력을 경주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중구의회는 영종지역 쓰레기소각장 후보지 선정 백지화 및 입지선정위원회 해체 촉구 결의안을 의원 전원의 발의로 채택했다. 중구의회는 결의안에서 ‘영종지역에는 이미 일 140톤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인천공항 소각장이 있음에도 300톤 규모의 또 다른 소각장을 신설하는 것은 지역 형평성을 고려하지 않은 불합리한 결정’이라며 예비후보지 선정 전면 백지화와 입지선정위원회 해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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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실시간 중구소식 기사

  • 인천수협, 제58기 정기대의원회 개최
      인천수협은 ‘제58기 정기대의원회’를 지난달 24일 본점에서 개최하고, 2019년도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수협에 따르면 이번 정기대의원회를 통해 2019년도 총 사업목표 1조2,016억원 대비 99.4%인 1조1,943억원의 사업실적을 달성, 세전 19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출자배당 4.0%와 이용고배당 2.0% 등 6.0%의 배당을 의결했다.   조창남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익성이 악화된 어려운 한해였지만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업달성 노력과 결속력으로 큰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지난 한해 조업부진과 수산물 소비위축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생업에 임하여 조합 발전에 도움을 주신 2,100여명의 조합원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수협은 2020년도에 상호금융사업 대출 리스크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강화해 지난해 급등했던 연체율을 줄이고, 사업 내실화를 기해 경영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경제부서는 영세어업인 지원 확대를 기반으로 연안부두 가공센터 착공과 소래포구 공판장의 현대화 추진을 통한 조합원 소득 증대와 조합의 수익을 창출해 조합원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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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 인천공항 안전지킴이 ‘공항안전서비스감독관’ 발대식
    26일 열린 ‘공항안전서비스감독관 발대식’에서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7번째) 및 공항안전서비스감독관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6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공항안전서비스감독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된 '공항안전서비스감독관' 15명은 인천공항공사에서 25년 이상 근무한 공항 건설 및 운영, 안전 등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안전취약요소 선제적 제거 ▲산업안전재해 예방 등 공항운영 및 건설현장 안전감독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을 포함해 인천공항공사 및 자회사 임직원, 인천공항 건설사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2터미널 주차장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현황을 점검했다.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7만여 공항 가족 전체의 노력에 힘입어 중대재해 발생 ZERO를 달성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공항안전서비스감독관 운영을 포함해 앞으로 현장중심의 안전경영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국내외 여객분들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무결점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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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 공동주택 관리업무 가이드라인 중구에서 제작 배포
    중구는 지난 21일 입주자대표회의, 선거관리위원회, 관리주체 등 공동주택 관리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단지에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부했다. 구는 영종국제도시 지역 내 공동주택 단지 수가 증가함에 따라 단지 내 주민간 분쟁이 증가하고, 관리주체의 아파트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보가 부족해 투명성이 결여되는 등 집단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번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입주자대표회의ㆍ선거관리위원회ㆍ관리주체 등 주로 제기되었던 민원 유형에 대한 사례분석 등이 수록됐으며, 구는 지속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하고, 공동주택 관리업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 내 공동주택은 총 41단지로 160동, 25,000여 세대에 이르며, 이번 가이드라인 배부 및 설명회 개최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업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며 "공동주택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양질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분쟁이 많은 공동주택의 운영 안정화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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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중구지역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중구는 지난 23일 코로나19의 대응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중구국민체육센터, 중구보훈회관울 휴관조치하고 축구장, 풋살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등 운동시설을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중구국민체육센터와 보훈회관을 휴관 조치했고, 월디 테니스장&족구장, 고엽나무골 다목적구장, 영종국제도시 테니스장, 영종동 게이트볼장, 공원 내 운동시설을 모두 페쇄 조치했다. 뿐만 아니라 구는 공원 내 집회 및 행사도 제한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주민들이 불편함이 있더라도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다중이용시설의 휴관과 폐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조치인 만큼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주민들께서 양해해 주기를 바라며,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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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코로나19 방역에 중구 환경미화원들 두 팔 걷어
      중구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경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방역업체 뿐만 아니라 인천시 최초로 환경미화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집중방역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관내 주요 관광지인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신포시장과 영종국제도시 내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거리청소 구간 중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시설에 대해 분무소독기와 소독걸레를 이용해 매주 3회 이상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택 중구 환경미화원노동조합 부위원장은 “이번 코로나19 집중방역이야말로 환경미화원이 적극 동참하여야 할 때”라며 “이번 방역을 통해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와 주민 건강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의 지역 확산방지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의 노고에 감사하며 주민들도 감염병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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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봄소식을 알리는 우리중구 봄 사진전 개최
    중구는 '2020년 우리중구 춘하추동(春夏秋冬) 봄 사진 공모전'을 오는 3월1일부터 5월20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전국민 누구나 출품 수 제한 없이 응모가 가능하며 '인천 중구의 봄 모습'을 주제로 중구 홈페이지 공모전란에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직접 게시하면 된다. 응모작품에 한해 온라인 투표와 전문심사위원의 병행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2명(15만원), 입선 4명(10만원) 등을 선정한다. 또한 여름(6월1일~8월20일), 가을(9월1일~11월20일), 겨울(12월1일~2월20일)을 주제로 한 공모전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봄(130개 작품), 여름(200개 작품), 가을(150개 작품), 겨울(100개 작품) 공모전이 펼쳐진 바 있다. 홍보체육실 관계자는 "이번 중구 사진 공모전은 많은 참여를 위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공모전을 통해 온라인 홍보채널을 활성화하고 지난해보다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35%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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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홍인성 중구청장, 2020 대한민국 인물대상 수상
      홍인성 중구청장이 ‘2020 대한민국 인물대상’ 정치-지자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2020 대한민국 인물대상’은 연합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인물사연구원이 주관해 올해를 빛낸 인물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홍 구청장은 민선7기 중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로 이원화된 중구의 지역특성을 반영해 지역균형발전을 꾀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과 주민 구정참여에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백범 김구 등 중구의 독립운동사를 개항장과 연계해 이를 관광자원화해 지역 특색을 살린 역사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영종국제도시에는 종합병원 설립, 영종경찰서 신설, 중구 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생활인프라 구축에 온힘을 써왔다.   또한 경로당과 어린이집, 학교 등에 전폭적인 지원과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복지도시 구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으며, 주민 아카데미, 주민참여예산제의 확대운영으로 주민이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도 힘써왔다.   최근에는 어린이 안전 조례를 인천시 군구 최초로 제정하고 어린이 안전종합대책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어린이가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홍 구청장은 수상 소감으로 “앞으로도 구민의 행복을 위해 구정의 문턱을 낮추고,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이를 구정에 반영하고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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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화재가 발생하면 신고보다 ‘피난’이 우선
      영종소방서가 화재시 신고보다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 화재진압 교육에 치중했던 교육방식을 탈피,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신고나 화재진압보다 피난이 우선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시 대처요령도 피난우선으로 재정립해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 안내문을 발송했다. 또한 주택 용 소방시설 설치 및 홍보 등 각종 캠페인시 시민들의 ‘피난 중심’, ‘피난 우선’이라는 안전의식 전환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최득배 영종소방서 예방총괄팀장은 “신속한 신고나 초기 소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인명이 가장 중요한 만큼, 향후 피난 우선 중점지도를 통해 화재 발생시 인명피해 저감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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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중구, 어린이합창단 신입 단원 공개 모집
    중구는 지난해에 이어 어린이합창단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중 모집공고를 내고 다음 달에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코로라19 사태로 인해 정확한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중구 어린이합창단은 정원 100명에 지난해 39명을 선발한 바 있으며 이번에 신규를 단원을 충원할 계획으로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파트로 나눠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중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재학생으로 음악에 재능이 있는 어린이를 위주로 선발하며 중구 이외의 지역에서도 희망하는 어린이는 지원할 수 있다. 연습은 주 2회 이상 원도심(생활문화센터)과 영종국제도시(제2청사 국제도시관)에서 각 1회씩 진행된다. 모집 및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문화관광과(032-760-64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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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 중구,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 선제적 대응
    썰렁한 공항신도시 중심상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직장의 회식과 가족들의 외식이 사라져 대부분의 상가는 손님이 절반이상 줄었다. 중구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역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및 활성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구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대외활동을 꺼리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각종 행사가 취소되거나 간소화되어 음식·숙박·관광 등 관련 업계의 어려움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달라진 지역경제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먼저 일자리경제과장을 반장으로 5개 팀(총괄대응, 전통시장지원, 소상공인지원, 상점가지원, 물가안정관리)으로 편성된 지역경제안정 대책반을 꾸렸다. 대책반은 5대 분야 ▲예방활동 ▲금융·세제 지원 ▲행사·축제 ▲관광·교통 ▲언론홍보·의견수렴의 주요시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구는 전통시장(3개소), 상점가(8개소) 등 소상공인 피해현황 접수창구를 운영해 사례분석을 통한 맞춤형 지원방안 강구 및 인천시에 대책 마련 등을 건의할 계획이며,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히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소상공인 융자 지원(특례보증) 사업 출연금을 기존 6억에서 11억으로 확대 편성하고, 신청 자격 신용등급을 당초 1~4등급에서 1~6등급으로 완화하여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정상화를 돕는다.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자가 격리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는 긴급복지급여를 지원(4인 가구 기준 월 123만원의 생계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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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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